고서고서고서 [654443] · MS 2016 · 쪽지

2016-06-19 18:46:10
조회수 9,812

최태성쌤 인강듣다가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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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쌤 인강 동학농민운동 우금치전투 부분에서
흰옷입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모여있는데 그들이 누굴까요
그들은 바로 그 시대의 아버지들일겁니다
그냥 우리시대의 하얀 와이셔츠 입고있는 아버지들이 모여있다라고 한번 떠올려보시면 될것같아요
그들은 꿈이 있었습니다
저 우금치만 넘으면 일본을 몰아내고 신분제를 해방시킬 수 있을것이다
그 꿈이 있었는데
문제는 뭐냐하면 우금치에 걸려있는 일본의 총이 너무 강력한거죠
무서웠던것 같아요
기록에 보면 우금치에 있는 그 시대의 아버지들의 가슴속에는 부적이 달려있었다고 합니다
그 부적을 달고있으면 총알이 피해간대요
믿으셨을까요
저는 믿지않았다고 봅니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적을 달았던 이유는 뭐냐면 우리 아버지들이 떨고있었던거 같아요
우금치 밑에서 많이 무서웠구나
한 발짝 떼기가 참 어려운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꿈 자신의 자식들한테만큼은 일본의 폭압에서 벗어나게 해 주겠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한테만큼은 신분제 제도가 없눈 평등한 사회에서 살게해주겠노라는
그 아버지의 꿈 아빠의 꿈 그 꿈을 그 부적에 담고 용기를 내서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 시대의 아빠들의 큰 함성을 한번 여러분들이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퓨ㅠ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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