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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편입 일찍 준비해서 가능성도 높은데 왜 계속 오르비에 들어오는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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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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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닳만 풀다가 6모 망하고 인강 들어보려는데요. 김동욱쌤이 잘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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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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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커피점 왕돈가쓰매장 한솥도시락 이삭토스트 뚜레쥬르 중국집 짜장면 더 생각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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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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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한국지리와 지1으로 결정했어요 스펙용이자 자랑용(?)오르비 뱃지용으로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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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아빠가 딸내미가 자기 눈 뜨게 해주겠다고 자살하는 걸 원할까 지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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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ㅈㄴ 침넘길때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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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0
수시 3학기 다 말아먹고 답이 정시 밖에 없는데 ㄱㅊ을까용.. 내신 1학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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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보통 3~4점 나가잖아 그거 어디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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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시험 이틀남아가지고 머리가 각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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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
9 진짜 슬슬 죽을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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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속으로 싫어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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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상 사치긴한데 하루종일쓰고 오래쓰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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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안하는 대성패스 양도합니다 수강기간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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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랑 명치는 어디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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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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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 녹여 먹는다 엿을 녹여서 먹는다 본용언 + 본용언 형태는 겹문장이라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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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30번대 문제였구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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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은 강사 2
국어: 정석민 김승리 수학: 정병호 영어: 이명학 사탐: 유기중 커뮤니티픽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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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부터 일단 빨리 쳐내야지 기출+수특 3주~한달정도 잡아서 후딱후딱 끝내야지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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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플로 2년 버티는데 짭플은 자꾸 중간에 끊기면서 필기가 안되서 화딱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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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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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퀴즈 4
틀리셨으면 오르비 끄고 영어 공부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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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하신 분들은 제발 하지 마시고 정시로 대학 가신 분들만 투표 부탁 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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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21시즌) 언매 확통 영어 사문 경제 3 3 2 1 1. 6모 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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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만 예외적으로 1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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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3
ㅃ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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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대기 카운트 0
장기대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02년생이고 2023년 9월쯤에 우울증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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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문과 실수애들은 대부분 상경이나 어문과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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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8
응 금토일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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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었어.. 퉁퉁이야 ㅇㅁㅇ 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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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대충 adhd인 척 한다거나 뭐 콘서타 그거 효과 잇나 향정신성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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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진짜도움많이 됐는데 독서는 체화가 안돼..... 내가봤을땐 비문학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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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러셀에서 단과로 현강 들어도 바자관 이용 가능한가요? 바자관 이용은 별도 구매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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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끝나고 아직 한 달도 안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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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영상 링크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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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기숙 들어가는데, 8/17일에 퇴소 날자입니다. 근데 학교 개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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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개폭망해서 인강 급구중인데 커리 많다고해서 매일한강씩 돌려도늦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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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1
시발점...............................................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