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2.5 [315165] · 쪽지

2011-02-17 14:32:22
조회수 494

아 그 귀여운누나한테 문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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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썻던 글 보시면 그 누나가 누군지 아실겁니다;;ㅋ

너무제안이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워서 ㅠㅠ

근데 진짜 누나가..정말 순수하고...눈진짜 똥그랗고..귀엽게생겼는데..

딱 윤승아같은 얼굴임.

근데 그런 얼굴에서 갑자기 사악한 얼굴로 돌변하는것인가요 ㅠㅠ

그리고 말도 정말 논리정연하게 잘함...

그때 제가 너무당황스럽다. 라고 하니깐 당연히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요 이러면서

같은 나이또래이고 제가 그런사람이겠어요? 이럼..근데 진짜 아무리봐도 그런사람같진않앗음

그때 번호연락처 제폰에 찍어주면서 분명 당황스러웠을테니까..

문자정도하면서 친해지고 담주에 만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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