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골치아픈 학번동기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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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에 잇는 모 공대 붙었는데여
저는 90년생이고
11학번으로 들어가는데 동기중에 91/92/93 까지 잇는대여
92년생이 저한테 쪽지를 보내왔는데
"보통 한두살차이까지는 그냥 너 or 야 이렇게 불러도 되지?"
이지1랄로 왓는데 뭐라고 귀뺨망이를 날릴까여 곧 잇으면 만나는대 뭐라고 해야 할까여?
10학번 선배님중에서도 91년생들은 저보고 형이라고 하면서 말 그냥 편히 하라고 하던대
오히려 11학번 92년색기가 난리치네
말 높이라는 것도 아니고 말 놓되 호칭만 형이라고 하라고 햇는데 92년생색기가 좀 아니꼬운 모양임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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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쭈 그럼 이제 야이 새캬, 개 새캬, 야이자식아 까지 막 가겠네?"
ㄱㄱ.
92년생 ㅅㄲ 라고 하니까 찔리네요 ㅠㅠ 저는 절대 안 그러는데.... 저놈이 뭔가 잘못알고있는듯요
쪽지도 이상함..... 물어보는건데 너, 야 해도 되죠?? 라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지가 이미 반말 까고 시작 ㄷㄷ
말은 제가 먼저 놓으라고 햇어여ㅋㅋㅋ 제가 걔보고 말 놓으라고 해서 당연히 형이라고 할 줄 알앗는뎈;;;ㅋㅋ
애새끼가 어려서 개념이 없나봐요.
아오 나 88인데 들가자 마자 막장으로 나가야겠다ㅋㅋㅋㅋ
선배도 아니고 동기인데 저거면 미2친놈같은데
어디공대이신지?
어디 공대신가요;
뭐 저런 거지같은 새끼가 ...ㅡㅡ;; 쳐맞을려고
저건 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