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4등급인데 9월모의고사 전까지 EBS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560141
6월 모평에서 영어 4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루 6시간씩 투자하려고 하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매일 단어200개씩 외우는데 2시간 정도 걸리구요,그리고 신택스강의를 듣는데 예습,강의수강,복습까지하면 대강3~4시간이 걸리네요.EBS까지 하려고 하면 정말 하루 7~8시간을 투자해야할거 같은데 그럼 영어는 오를거 같지만 다른과목 할 시간이 없어져서 차라리 EBS를 9월모평 이후에 하려고 합니다.
지금 제 상황이 EBS지문을 봐도 해석이 아예 안되는 상황이라서,해설서 보면서 해석하는 연습하는데 1강(4~5문제) 푸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회성 뛰어나고 존잘, 존예에 지성까지 고루고루 갖춘 오르비언들은 당연히...
지문 해석이 안되시는 정도면 신택스는 너무 어려운 강좌 아닌가요?
지금 영어단어랑 같이 꾸역꾸역 듣고 있습니다.
예습은 선생님께서 시키신대로 시간안에 읽는 것하고 다 읽고 나서 다시한번 모르는 단어 암기,지문 해석연습하고 수강뒤 복습하는 형태로 하고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6시간정도 걸리네요...EBS하기에는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근데 ebs가그리중요하진않아요 전 그렇게생각합니다. 물론시간절감효과는 있지만... 전 학교수업때만듣고 안봤는데 작년수능 영어는 1등급이었어요...
해설서에 의존하지 말아요
신택스하시는데 큰 무리안느끼시면 그대로 가시는것도 나쁘지않은 거같은데요 ebs는 늦게하시고
신택스는 어느 정도 유창한 해석이 되는 경우에 클리닉성으로 들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한 강에 3~4시간쯤 걸리면 많이 힘드신 거 아닌가요?
적당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연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천일문 독학은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명학t 신택스 ot에서 하셨던 말씀중에
다 이해되고 알아듣기 쉬운 강의는 남는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계속 생각하고 의문점이 들고 계속 수업내용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게 남는다고 하셔서 그 말에 동감해서 지금 듣고있는 중이거든요.
신택스 별론데..강의 바꿔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