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까는

힝ㅠㅠ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를 모르겠음ㅠㅠ 40대에 명퇴하는거보단 훨씬 나은 직업인데 주위둘러보면 진짜로 어려운 한의원이 너무 많은거같아서

마자요ㅠㅠ
한의사를 까는 글도 옹호하는 글도 다 설득력이 있어서 매우 혼란스러움
목표가 흔들리면 공부도 잘 안되는데ㅠㅠ

지금부터 오르비 끊으시고 수능 끝나고 들어오세요. 오르비 상주하시면 한의대고뭐고 아무데도 못갑니다

ㅇㅇ맞아요
오늘 좀 싱숭생숭했는데
결론은 '일단 갈 수 있는 점수는 받고 고민하자' 였습니다ㅎㅎ
하루 날린 대신에 남은 기간은 정신차리고 해야겠어요!

뭐가 혼란스러운지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려볼게요.

님에게 어려운한의원의기준이뭔데요 ?

손님이 손가락에 꼽을정도..?
요즘 개원하면 거의 다 망한다는 소리가 많고 요양병원이나 부원장도 300정도 번다는 소리도 있고ㅠㅠ

? 저 요양 야간부인데 650받는데요? 세전으로 치면 810이고.
주간부 근무할때는 500받았었구요. 세전으론 600.

300.....?

부원장 300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맘같아선 월급인증이라도 하고싶네요.
졸업 2년찬데 저 포함 제 주변 부원장들은 대부분 500이상 가져가네요.
1년차때도 다들 400은 받았구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ㅋㅋ
정신차리고 공부하러갈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에여?..경한가구싶은뎅..힁..

이런고민은 수능끝나고 하셔도 충분해요... 행여 한의대를 안가게되고 다른대학을 가고싶어질수도있는데 수능성적이 높으면 선택의폭도 높아지니 오르비 끊으시고 수능성적높이는데 올인하셔요!!

현직이신 분들은 보통의 경우 얼마 받는지를 제시하지 않고 본인들 월급 자랑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부원장 300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맘같아선 월급인증이라도 하고싶네요.
졸업 2년찬데 저 포함 제 주변 부원장들은 대부분 500이상 가져가네요.
1년차때도 다들 400은 받았구요. "글은 좀 읽고 댓글을 다셨으면 하네요....

주위 부원장이 몇이나 되는진 모르겠는데 한 10명이라 잡아 볼까요? 전국에 부원장이 몇인데 그거 가지고 300 버는 부원장이 없다고 단언하죠? 특히 수도권엔 못 버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님은 주변에 부원장 하나도 없잖아요. 님보단 제가 주위부원장 훨씬 많은데요?
그리고 서울기준400이고 경기도만해도 서울이랑 교통좋고 가까운 곳 아니면 450도 많은데요? 그 밑으로는 500도 많고. 기본급만이고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도 있고.
300 받는 사람있다고 치더라도 그게 특이케이스지 왜 자꾸 이상한 케이스 들고와서 이러는지. 글쓴분이 나중에 취직 이상한데 해서 밑바닥 페이 받으라고 저주하는것도 아니고.
제주변에 300받는 사람도 있긴 있네요. 부원장은 아니고 병원수련의들.

그래서 그게 특이케이스라는 근거는요? 400이 중앙값이라 가정하면 그 밑이 나머지 절반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수도권에서 절반의 부원장 한의사가 400 아래로 버는 건데 특이케이스요? 근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본인들에게는 이리도 관대하신지요.
물론 작성자분 돈 못 벌라고 저주하는 게 아니죠. 한의뽕에 취하지 마라는 것뿐.

중앙값이 아니라 미니멈에 가까운데요ㅋㅋㅋ누구 맘대로 평균이 400이래요.
님이야말로 400 중앙값의 근거나, 300받는 사람들 표본이나 좀 들고와바요. 근거없는 뇌내망상좀 그만하고

제 월급은 정확하게 최저가이드선입니다.

그 근거를 제가 대야 합니까? 서울기준 400에 서울과 교통 좋고 가까운 곳 아닌 곳은 450도 많다고 하셨죠. 즉, 서울에는 450이 얼마 안 된다는 뜻 아닙니까? 맹점에 일침 좀 가하였다고 뇌내망상이니 키배를 유도하며 부들부들대시는 거 보니 참 나이값 못하시네요. 뭐, 부심 부릴 게 그거밖에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한의학요정님의 수준에 '조의'를 표해야겠네요.

원글자분이 페이 물어보셔서 일반적인 페이에 대해서만 답했을 뿐인데요?
그리고 님이 옆에서 아니라고 수도권에는 300버는 사람 많을거라고 잘못된 정보를 말하길래
원글자님 혼란스러우실까봐 님한테 헛소리하지말라고 하는건데요?
저는 저랑 제 주변사람들, 그리고 한의사구직 사이트 구인글 보고 400 밑은 본적이 없으니까 최소 400이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님은 월급 300이라고 주장했으니 월300의 근거는 님이 대야죠.

제가 언제 그런 주장을 했는지요? 단지 님이 월 300 버는 부원장이 얼마 안된다고 하신 거의 근거가 부실함을 지적했을 뿐인데요.
님 말씀대로 수도권에서 일반적으로 400 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밑으로 받는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아 그러니까 월400 밑으로 구인하는 글 본적이 없다고요.
님이 수도권에는 많을거라고 주장했잖아요. 1시간도 안됐는데 자기가 쓴 글도 기억을 못하시나

한의사봉직의 월급에 대해 한의사봉직의가 말했는데
그에 반박하는 사람이 근거를 대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뜬금없이 플라토니스트님이 북한의 남파간첩이라고 주장하면
제가 플라토니스트님이 간첩인 근거를 대야하는걸까요?
아니면 플라토니스트님이 본인이 간첩이 아닌 근거를 대야하는걸까요?

당연히 뜬금없이 태클거는 사람이 근거대야하는거죠?


한의사월급 300인 근거 한번 가져와보세요.
못가져올거면 가만있으시고.

'전국에 부원장이 몇인데 그거 가지고 300 버는 부원장이 없다고 단언하죠? 특히 수도권엔 못 버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특히 수도권에 못 버는 사람이 많다고 했지 300 버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까? 아.. 제 말을 오해하셔서 자존심에 상처가 생기셨나 봐요.

저번에 글 쓰신거 보면 분명 친구도, 알고 지내는 후배나 선배도 없다 그랬는데 어찌 그리 한의계를 잘 아시는지.. 그 통찰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님 근데 의대 입학은 성공하셨어요?

저라면 한의대는 안 가겠습니다. 괜히 빠들한테 낚여가지고 실컷 6년 버리고 원하는 삶도 못 살고.. 한의대 갈 바에 시립대나 지거국 가겠네요.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도~~
본인 생각을 이렇게 여과없이 배설해 내다니ㅠㅠ
타 학문에 대한 기본 예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한의사,한의대생들이 볼때 굉장히 불쾌하겠네요.

빠들한테 낚여서 실컷 6년 버리고 원하는 삶도 못 살지 마시고 시립대나 지거국 가시길 바랍니다.

타학문을 까는 사람은 의사 한의사될 자격도 없으며 되어서도 안되는 사람입니다..그런의사 한의사님들이 꼭 환자분들을 추행하거나 폭행합니다..

부원장은 대부분 한의대를 갓 졸업한 한의사분들의 수련과정 자리입니다.
규모가 큰 한의원에서 원장 한의사를 서브하는 자리이지요.
그리고 부원장을 거쳐 개원하게 되구요. 개원 후 수입은 자기 능력이겠고요.
의사로 말하면 인턴,레지던트 과정과 유사하죠.
근데 이상하게도 한의사 부원장 월급이 적고 많음이 왜 이슈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인턴,레지던트 과정 의사 월급 적은건 당연하게 받아드리면서~~
예전엔 배우기 위해 오는 부원장 월급을 후려치는 유명 원장 한의사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한의협에서 월급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어서
그런 한의원은 없을 거예요.

아니요 다른 한까도 많음 ㅋㅋ 다른길알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