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포기하고싶었어요 잠이 좀 고팠는데 다시와보니 님의 폐인력에 질수 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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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페이크고 자기가 아까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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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댁에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냇가에서 물고기구경을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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