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수학에서 과외가 인강보다 나은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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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에서 잡아준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말고 다른건요?
과외쌤이랑 진짜 공부하기 싫고 짜증나네요. 사람을 갖다가 뭐 개취급 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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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 좋다
질문하기 좋다
사람을 개취급하는건 과외의 문제라기보단 그 선생님의 문제가 아닐까요;
아... 그렇군요. 좀 진정하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선생님이 문제네요..
질문하기 좋다는점이 제일 크죠. 근데 인강비+질문비용 해도 솔직히 60~70정도 넘어가는건 개인적으론 오버라고 생각하네요. 제아무리 유명한 강사라두요... 올림피아드같은거 가르치는거면 모를까...
피드백 때문이죠. 인강이든 해설지든 그걸 완전히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은데, 중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왔을 때 그 답답함을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과외니.. 그 외에도 공부 계획이나 출제 경향 등 많은 부분에서 조언해줄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