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사가 비유망 직종으로 분류되던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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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비유망직종일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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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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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한의사가 주류가 되기 때문이겠죠, 달리 이유랄 게 있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시나요? 와우~
근데 내 질문에 왜 답글 안달아주시나요?ㅠㅠ
님 삐져서 컴터 끈줄 알았심ㅠㅠ
안삐졌죠?
내 질문에 댓글좀 달아죠요~
아ㅎㅎ 제가 종 불친절하거든요. 개 짖는 소리에 일일히 고개 돌아보진 않습니다. 괜히 갔다가 물리면 아프거든요.
개 짖는 소리가 어떤 소린가요?
제가 보기에 님은 개 짖는 소리가 어떤지도 구별 못하시는거 같은데..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개짖는 소리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할거 같은데..ㅋㅋㅋ
현대의학의 최고봉 정신과에 함 가보시는건 어떠실런지?^^
가서 왜 그리 특정 직업군을 까고 싶은 충동이 드는지 상담좀 해보세요^^
아닥하시는걸 보니...
진짜 삐졌나보네...
에이 뭘 그런거 가지고 삐지나요? 장난좀 친건데..
그동안 님 댓글 보면 굉장히 열렬하게 논쟁을 하시던데...
제글에는 댓글을 안다는걸 보니...
진심 삐지신듯...
진짜 성격 소심하네...
넓은 마음으로 대인배처럼 사세요~~~
그리 소심하면 있던 친구도 도망가요~~~
그래서 그런데...
마지막 질문좀 할게요..
1. 진짜 입돌아가고 손떨리고 반신불수에 눈 사팔인가요?
2. 진짜 어디 아파요? 현대 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병에 걸렸나요?
3. 이 논쟁을 여기에 다시 끌고 온게 근본적으로 누굴까요?
위 질문에 답변 없으면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아 정말 병신인거 같다'
'아 정말 또라인거 같다'
'아 진짜 몸에 문제있구나'
'아 진짜 백수구나'
'아 진짜 개불쌍하다..개안됐다..'
(욕한건 아님 그냥 나만의 생각)
아무리망해도 일반직장인보단 잘벌듯
비유망직이라기보다는 예전만큼 발전하기 힘들다는 얘기겠죠. 유망직종들 대부분 보면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수요에 의해 나타나는 직종이 많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180 이 넘는 건장한 어른보다 아직 170정도밖에 안되나 나이가 어린 청소년이 성장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현재 의사친척이 지금은 월1000버는데 10년뒤에는 많으면 500이라고 하던데...
뭐 수술기계의 발전으로 공대생들이 의사들 피말릴듯
맨날 비유망직종 아니었나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수요의 감소와 우리나라 의사 공급의 과잉때문일듯합니다
지금도 의사가 부족한데 과잉공급일까요
물론 현제oecd 기준으론 인구당 의사가 적은편은 맞습니다만 인구당 의사 수 증가 속도 또한 아주 가파릅니다.
변호사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는건 확실하겠죠. 물론 의대말고도 한의대,치대도 비슷합니다. 다만 당장 일어나지 않은거죠!
사람마다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걸 가지고 강요하려하고 싸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의사가 비유망이던 유망이던 상관없이 본인이 생각하는부분만 이야기하고 또 그게 자신의 의견과 합치되면 동조하면되는거고 다른면 다른점을 인정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익명성에 숨어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나쁜말하는거는 쫌 아닌거 같아요
유망직종이라고 하려면 현재보다 상황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만족 시켜야하는데 의사는 과거가 현재보다 좋았고 현재가 미래보다 좋습니다.
그런직업을 보고 유망직종이라고 하긴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