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쌩삼수 국어 독해력 조언좀요..(금딸,랍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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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키우기? (충분한수면, 금딸{그믐딸 : ??} 등등)
@모든 문장이 다 이해되고 대략전인 지문흐름을 알때까지 지문 무한정독or날짜나누고 n회독
@독해하는방향성 제시해주는 책, 강의 듣기
@비문학 10몇개년을 그냥 쫙 읽기 -> 다시 쫙읽기 -> 다시쫙읽기 + 교육청 지문 쫙읽기
(이건 아닌것같기도하지만..)
뭘 해야될까요??
6월모고봤는데
제가 비문학 읽으면서 나타난 문제점은
- 속발음없이 눈으로 쓱읽으면서 이해하려했으나 빨리 쓱 눈읽기해서그런지 내용이 붕떠서 다시 같은문장 또읽음
이러던데...
부탁드립니다
Q 지문 읽는 독해력 이런건 어떻게 길러야하나요
(책,인강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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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나만 물어봐도되죵
Q 화작 그 맨처음 토론자 이런거요 다읽으시고 문제푸시나요???
Q 그 도표나오고 자료1,자료2 이런묹문제도 자료도표다보고 문제푸시나요??
지문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지문에나오는 발언자들 역할에 주목하는걸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역할하나하나에주목안하고 그냥 텍스트만주욱읽고 문제바로풀어염 그리고 자료는 다안보고 문제부터보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데
제가 생각한 것은(저의 경우)
깊은 체화부족같아요.
보는 눈이나 분석하는 눈이 생겼다한들
실전이 문제라는건데
시험지분석하고 (완전 꼼꼼히,일관되게)
그리고 그 옆에 실전지침 적어두고
새 시험지로 다시 풀어보면서 계속 체화하는 과정의 연속이랄까?
국어,영어같은 텍스트 과목들은 공부보다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서 이렇게 해요.
감사합니다 추추고추님...
결국 요약하자면
1.한지문 꼼꼼히이해될때까지읽고 어떻게 읽어나가야할지 표시
2.그 지문을 몇번이든 몇십번이든 혼자 반복 연습체화
이거같은데...맞나요?ㅋㅋ
암튼 감사합니당
에 그니깐
풀이80분
분석 조올라 노오오오력
원칙,독해연습
어휘문제마냥 찍풀만큼 환원시키기
수학은 식을 간결하게만든다면
국어는 "사고과정의 최소화"연습
그리고 그옆에 별도로 실전지침
자이제 이문제는~
어쩌군데
실전에서어떻게해야겠어?
침착하고 너가세운원칙은 이거지?
그리고 다시 80분반복해서
붕뜬느낌없이 체화해놓고
그릿같은것들도 이렇게 하려구요
진짜 세상에 모든 국어공부법 다 뒤져본 사람인데 아닐수도있어요
오호...감사합니다..
다시 노력해야겠네요 전 여러모로ㅜㅜ
넵넵 감사합니다!!
룸챗가능하신가요?
공부관련
넵!!!
솔직히 독해력까지 뭐라고 조언드리는건 주제넘은 것 같고
비문학이나 화작문 등에서 확실하게 근거를 찾을 수 있는 유형이 있는데 (내용일치라든가 확연하게 틀린경우나)
그걸 찍고 과감하게 넘어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근래 어려웠다는 수능이나 이번 6평들 보면 내로라하는 국어잘하는 애들도 다 그런식으로 넘어간게 꽤 되더라고요 한 10문제 가까이?
화작이야 1,2번처럼 뭐 담화자의 태도? 말하기 방식 이런거는 물론이고
비문학 내용일치부터( 지문- a+b=c 선지 c-a=b ----- 완벽히 일치)
문학에서 보기랑 선지가 상충하는 것까지
건질것이 많아요 과감히 넘어갈 것들.
뭐 이상적으로는 당연히 완벽하게 이해하고 선지 다 분석하면서 마킹 시간까지 남기는 것이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건 국어 잘하는 애들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감안해볼때(15국b 16국b 이번 6평 만점수려하는 국잘알들 다 물어봤는데 넘어간문제 5문제 이상씩은 되더군요) 제가 말한 방법이 현명하지 않나 싶어요
1번을 찍고 2345를 안읽으면 그만큼 시간절약이 되겠죠
물론 확실할 때 쓰셔야 하는데, 어느정도 시행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저도 유용하게 쓰고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