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노트북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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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하는말 대부분을 노트북으로 받아적으면서 하는거 어떤가요?
강의 다 보고 나서도 흐름이 다 보여서 암기 부담도 많이줄고
더 잘 연결 되는 것 같은데...
그냥 들으면 외워야 되는 것 안외워야 되는 것 체크도 설렁설렁한 것 같고...
어떤가요?
근데 노트북으로 필기하면서 들으면 1.3배속 이상은 어렵더라구요...
그냥 하지말고 중요한 것만 필기하고 2.0배속으로 들을까요? 시간도 없는데..
그러면 또 불안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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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요한것만 필기해요
시간 여유 있으면 차라리 강의 자체를 두번 돌려보는 것도 괜찮아요
강사 말 노트북으로 그대로 필기하진 않으시죠?
타자가 빠르시면 직접 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의 몇 번 돌려보는 것도 인강 들을 때 놓친 거 없나 파악하려고 하는 건데, 아예 스크립트화 하면 놓칠 것도 없죠ㅋㅋㅋ
답변 다신 분은 몇 배속으로 들으시나요?
또 타이핑은 안하시죠?
다시 돌려보는건 자주하시나요?
배속은 선생님마다 다르게 해서 들었습니다. 이명학 선생님은 1.4 한석원 선생님은 2.0 이충권 선생님은 1.2 이런 식으로요. 물론 두번째로 들을 때는 그보다는 빨리 들었죠. 1.6~2.0 언저리에서는 들었습니다. 다시 돌려보는 것 역시 과목마다 달랐는데, 작년에 처음 시작했던 선택 한국사의 경우 지엽적인 부분까지 모조리 파악하고자 총 50 강의를 6번 정도 돌려 들었었습니다. 반면에 신택스 같은 경우에는 1번만 듣고 체화하는 데 더 주력했고요. 돌려보는 횟수는 현재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조절하시는 게 아무래도 낫겠죠. 타이핑은 하지 않았습니다.
6번....;;;이면 2~3번 째부터는 무조건 2배속이었겠네요?;;
제가 지금 타이핑하는건 과탐만 얘기하는건데...흐름때문에...
그냥 중요하다는거 밑줄만 치고 다시보면 흐름타서 연결하는게 아니라 암기밖에 안되서....;;힘들어서그런건데..
수학,영어는 타이핑 안하고 손으로 몇개만 필기해도 될거같긴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부탁드려요!
원래 문과였는데....의대가고 싶어서 4월달부터 노베이스로 이과로 재수 시작했는데...큰일 났네요...더뎌서...으으으 열심히 해서 올해 꼭가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