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1234 [616854] · MS 2015 · 쪽지

2016-05-28 15:48:42
조회수 5,312

의치한을버리고 연고대가는이유가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491315

의치한가면
높은연봉에 안정성, 그리고본인이사장이될수있다는메리트가있는데
그에비해연고대는학벌이끝아닌가요?
꿈이없다면 의치한이정답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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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2타짜 · 667018 · 16/05/28 15:50 · MS 2016

    서울 사는 사람이 계속 서울 살고 싶어서 지방의치한 안 가고 연고대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한의대가 높은 연봉과 안정성은 좀..

  • 오지훈 · 579691 · 16/05/28 16:27 · MS 2015

    왜 님은 가는곳마다 한의사까는 글이나 댓글쓰세요? 한의사한테 원한있는것도아니고 보기좋진 않네요

  • 화2타짜 · 667018 · 16/05/28 16:34 · MS 2016

    부정적, 비관적 의견제시는 다 까는 건가요? 원한이 있으면 정당화가 된다는 말씅도 이상하네요. 이동네 한뽕들 말씀에 그런 건 다 성급한 일반화라던데..

  • 마이웨이다 · 435843 · 16/05/29 14:18 · MS 2012

    공대졸업생에 비해 높은연봉과 안정성은 맞는말 같아요

  • ROTEM · 510240 · 16/05/28 15:50 · MS 2014

    의치한 간다고 모두가 의사 되나요?

  • blocking6 · 578583 · 16/05/28 16:10 · MS 2015

    네 의치한수가면 중간에 나오거나 사고 거하게 치거나 유급당하지 않는 이상 6년후에 각자 면허땁니다.

  • 수학에미치다 · 666354 · 16/05/28 16:19 · MS 2016

    거하게 ㅋㅋㅋㅋ

  • Medic@l · 663881 · 16/05/28 16:54 · MS 2016

    치한이 어떻게 의사가됩니까?

  • Fv0cAIaJu7m1id · 654669 · 16/05/29 00:44 · MS 2016

    치과의사 한의사

  • 동글대총장 · 552863 · 16/05/28 15:52 · MS 2015

    적성이 안맞아서..?

  • 제르맹 · 343315 · 16/05/28 15:55 · MS 2010

    70년대 80년대 학번들한테 지금 서울공대랑 지방의대 붙었을때 지방의대 가는 비율이 더 높다는거 말해주면 신기해 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가치관 차이 아닐까요? 앞으로 지금 추세가 몇년이나 더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저 입시치를때만해도 지방한이 인서울의대보다 높은경우 많았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 나뭇잎 · 622306 · 16/05/28 15:56 · MS 2015

    님이 답을 말하신거아님?
    꿈이있는거겠죠..?

  • 생선님네생선님 · 668994 · 16/05/28 15:58 · MS 2016

    아버지는 저희 형 의대간다 하실때 뜯어 말리셨어요
    자리잡기 전까진 엄청 힘들다더라구요

  • 시랑 · 485289 · 16/05/28 16:0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로직 · 384093 · 16/05/28 16:01 · MS 2011

    저희집처럼 의대 반대하시는 집도 은근 많아요..

  • 인서울의대가고싶다 · 663482 · 16/05/28 16:31 · MS 2016

    제일 빛날 20대 초반에 서울에서 가장재밌고 명문인 대학 투탑 연고대 버리고 왜 지방에있는 의치한가서 6년동안 썩어나가요? 높은연봉? 돈벌려고?
    그깟돈없나요?

    이런주장도 있을수도..
    그냥 살아온 가치관 차이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등 정답이있는 소재는 아니지 않을까요..

  • Snake Doctor · 9680 · 16/05/28 22:01 · MS 2003

    저런 주장에서 그깟 돈때문에 4년뒤에 피눈물 흘리겠죠 ㄷㄷㄷ

    가치관 차이긴 하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 동생이라면 두드려 패서라도 의치한 다니게 만들겠어요.

  • 인서울의대가고싶다 · 663482 · 16/05/28 23:47 · MS 2016

    애초에 집안에 돈이 많아서.. 돈걱정하지 않을분들도 상당히 많으실텐데요..

  • 보오리 · 667063 · 16/05/28 16:31 · MS 2016

    입결대로 사람이 산다는 보편적인 생각들때문인듯 변수들이 각자마다 있는건데.. 가령 안암에 사는 사람이 지방의랑 동시에 붙을때 고민하는것같은

  • 마음비우기 · 643257 · 16/05/28 16:49 · MS 2016

    지사의는 연.고대 보다 점수 높습니다.

  • Medic@l · 663881 · 16/05/28 16:56 · MS 2016

    핵꿀잼 서울라이프를 무시할 순 없죠. 또 의치한의 교육과정이 워낙 무시무시한지라;;

  • 1JAe4Py0ZoVlFp · 667027 · 16/05/28 16:57 · MS 2016

    의치한 싫어서...더구나 지방대면 줘도안가는사람도 많음. 입결이야 반대겠지만 쓸모없음. 내가 아는동생도 고신의버리고 연신소재감

  • hdlLtvXGBzb1ym · 646095 · 16/05/28 19:26 · MS 2016

    있잖아요 제가 고려대 서울캠퍼스 물리학과98학번인데요.그 당시 대성학원 수능지원가능점수 400점 만점 정시 기준 359점에 중앙대 의대 경희대 의대 한양대 의대 이화여대 의대 있었고 제가 그 때 343.8점 맞았어요.추가로 충분히 붙었을거 같구요.의대는 원서 안썼구요.서울대 산림자원학과하고 고려대 물리학과 원서 썼는데 서울대 고려대 둘다 점수 엄청 남았는데 서울대는 정말 재수없어서 떨어졌구요.저보다 점수 높은애들도 많았고 저도 지금은 메이져 의대지만 스카이 의대 아니면 관심도 없었고 지방대 의대는 완전 안드로였어요.

  • 1JAe4Py0ZoVlFp · 667027 · 16/05/28 19:28 · MS 2016

    씹아재네ㄷㄷ

  • Medic@l · 663881 · 16/05/28 19:35 · MS 2016

    IMF 바로 직전이니 그럴수도 있죠

  • 파텍필립 · 436796 · 16/05/28 22:11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dlLtvXGBzb1ym · 646095 · 16/05/28 19:37 · MS 2016

    그리고 고려대 병원이 어때서 부속병원 세개나 있는데 고려대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난 어차피 성전환 수술해서 고려대 안암병원 남자 교수 고려대 의대 학력고사나 수능치고 들어온 선생님하고 결혼할거니까요.고려대 안암병원 대학교수 연봉이 10억정도 된다던데.그리고 나중에 개업해도 고려대 의대 졸업하면 엄청 럭셔리한거 아닌가?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네임밸류하고 인풋 인맥 따지면 서울대의대 연세대의대 고려대의대 성균관대 의대 아닌가?그리고 능력없는 인문대 나온 남자는 국제결혼 해야 한다는거 여자는 시집이라도 가지.

  • blocking6 · 578583 · 16/05/28 20:21 · MS 2015

    ?! 뭐지? ... 컨셉?

  • KGuMxAU9BCm2rh · 600465 · 16/05/28 21:53 · MS 2015

    문과 서울토박이들은 설대 하위과와 지방한의대 둘중에 어디를 더선호하나요??

  • 마르띠노 · 365393 · 16/05/29 06:40 · MS 2011

    한의대

  • 올해반드시 · 627658 · 16/05/29 11:12 · MS 2015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죠 뭐.. 의대 나와봤자 의사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이 사실 좋은 직업은 아니잖아요. 상대해야 하는 사람은 "나 아파요."라고 하는 아픈 사람들.. 이 사람들 치료하지 못하면 돌팔이로 찍히는 것이고요. 인생이 너무 삭막하다는 사람들 많아요..

  • 마이웨이다 · 435843 · 16/05/29 14:19 · MS 2012

    그쵸 맨날 골골대는 소리만 듣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