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새랑 신경전벌이고옴 개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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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기전에빨리깎고갈랫는데
가는데마다차있어서 어쩔수없이
머리감기도셀프인 허름한 역앞미용실가서깎음
근데제가 보통미용실에서는그냥
라인만냅두고 길이는짧게해달라하면
알아듣거든요?
근데그깎새는 제말못알아듣고 오히려
제가이상한말하는게잘못인것처럼
안그래도경상도억양심한넘이 따지고가르치듯
드니까 진짜열받더라고요. 그리고 지가 말못알아듣고
이상하게자르고있으면서 이렇게자르는사람
만명중에다섯명있을거란말을 두세번씩하고
다음부턴 니입맛맞는미용실가고~이딴식으로존나무시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런말왜하시냐고 정중하게여쭙고
말하지말라고정중하게부탁한뒤에
계산할때 카드던졌거든요
그러니까 뭐하는짓이냐면서 잠깐남으라는거에요
진짜어이없어서 씹고 나갈때욕하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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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인도 걸어가면서 길빵 안했으면 좋겠다..
님도 정상이 아닌 듯...
경상도억양은왜나오며 깎새가뭡니까 처음보는사람한태 ㅋㅋ;
서비스정신 ㅎㅌㅊ는미용사는 그냥깎새죠머 그리고작년에몇번갔음
애초에 자기기분안좋은듯이 말툭툭내뱉고비꼬는데개열받죠
작년에 가셨으면 그런 곳이란 거 아셨을 텐데 자기 발로 가고 왜 열받아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작년엔 투블럭으로깎아서 저런언쟁안했음.글고가기싫은데 어쩔수없이감
카드는 왜 던지고 나올 때 욕은 왜 함? 결국 그 사람이 님이나 똑같은 거 아니에요?
혼잣말로욕했어요 문열고 씨ㅂ아!!!!이게아니구요 카드도 불꽃스매쉬로날린게아니라 계산대위에툭올린거. 그거갖고또저보고 잠깐남아라한거보면 애초에저의일방적인 분노가아니라 서로신경전이있었단건데
원인제공은그쪽에있는게맞는거고요
저같았으면 한판했는데 걍 원장한테 말하거나 원장이면 걍 가지마셈 ㅋㅋ 엄연히 돈주고 서비스 받으려고 가는덴데 그런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죠
깎새란다 ㅋㅋㅋㅋㅋ 어휴
님은 재수하니까? 좾새?
논리수준ㅋ
맞는말 했네요 뭘 ㅋㅋㅋㅋ
그리고뭐 제가나이지긋하신분한테저렇게대든것도아니고 총각인분한테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ㅁㅊ
짧게 적당히 짤라주세요
이랬는데 적당히가 뭐냐면서 엄청 뭐라고했던 미용사가 떠오르네요
딱그런분임.더구나오늘기분안좋은일있는지 시종일관싸가지밥말아먹음
소인배와대인배의 국어 지문 보고오셈
네.. 생각해보니 저도똑같은인간인듯..
깍새가 미용사를 뜻하는 말이에요??
처음듣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