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충권빠돌이 · 539612 · 16/05/26 01:01 · MS 2014

    돈문제는? 밥은 빨래는?

  • 타자치기힘듦 · 522611 · 16/05/26 01:03 · MS 2014

    그건 당연히 스스로 하는거고;; 진짜 왜그래요..

  • 기어오르는자 · 666312 · 16/05/26 01:04 · MS 2016

    얼마나 힘드셨음 이럴까요 . 안아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우리 근처의 사람들이니 미워는 하지 말고 이해해 드리려고 해 봅시다. 본인은 남보다 더 큰 하늘을 지고 있으니 더 큰 포용력을 지녔다고 믿어요.

  • 타자치기힘듦 · 522611 · 16/05/26 01:08 · MS 2014

    힘들때마다 그러한 포용력을 가지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도 안통할 때가 있어요ㅜㅠ 아직 훈련이 부족한가봐요.. 감사합니다

  • 기어오르는자 · 666312 · 16/05/26 01:11 · MS 2016

    저도 그럴때 많아요 . 저희 아버지는 사기꾼이셨는데 제 성격은 그 반대였거든요.
    진짜 금융 사기범이었죠. 그럴때 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죠 . 전 명예와 정의를 중시 여기는 사람이었거든요 . 그럴땐
    이사람은 이사람의 인생이 있었다라는걸
    떠올리려고 노력합니다. 그 인생의 결과 , 4~50 년의 결과물을 어찌 부정하겠냐고요.
    그러니 본인도 본인의 삶을 사세요. 본인의
    그릇은 남들보다 더 클겁니다.

  • 타자치기힘듦 · 522611 · 16/05/26 01:20 · MS 2014

    허.. 걱정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으셨을텐데ㅠㅠ

  • 기어오르는자 · 666312 · 16/05/26 01:25 · MS 2016

    자신의 운명이라면 이겨내야되니까요. 이겨냈죠 뭐

  • 논리역학 · 667433 · 16/05/26 01:49 · MS 2016

    이해해요.
    그래도 힘 내주세요. 웃음 잃지 말구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가끔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작성자님 보다는 덜 할 것...같지만요)
    ..음..여튼..같이 힘내요!

  • 멍멍멍멍이멍멍이멍이 · 507864 · 16/05/28 18:20 · MS 2014

    저랑 같은 생각 ㅋㅋㅋ 전 제가 대체 뭔 잘못을 했길래 이딴 새끼들이랑 가족으로 태어나서 온갖 고통은 다 당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나가서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부모님 말고 누나라는 씨발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