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들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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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전에 몰랐던 사람처럼 혼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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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367이 누백 2.0-2.1이라는데 전북의 367이면 대충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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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전역했구나 1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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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제 공부 on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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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대성패스 가져갈 사람..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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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논술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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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지대루다 2
점수 원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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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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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국어 커리 1
국어 인강 아직 고민중인데 문학은 김상훈쌤 듣고 싶고 독서는 김동욱쌤이나 김승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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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은 어떻게 살라고요 특히 나 같은 빡통노베는 어떻게 하라구우우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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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금씩 외로운 게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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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가 두명이나 0
정법쌤 문학쌤 조교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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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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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을 키워야되나.....엉엉 이러면 전달력도떨어지는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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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시는 면접 안보고 그냥 성적대로 대학에 합격하는가? 2. 사탐공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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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PDF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본인이 쓴 글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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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시 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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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이 당황해함 머리만 세시간은 한 듯.. 다음부턴 시그니처말고 그냥 일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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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네요 4
분명 아싸라서 친구 만나는 일정은 하나도 없는데 과외 병원 등등.. 달력이 꽉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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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up 결승..? 일단 한화는 걍 대놓고 잘하고... (DK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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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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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0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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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수학Ⅰ: 쎈, 시발점 학습이미지 도형 특강 수강신발끈 정리, 수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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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였잖아 !!! 대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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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질러버렸다.. 17
일단 맛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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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캠전형으로 연고뱃 모아볼게ㅋㅋ 백분위85도대학간다 이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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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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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다 0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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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엡스키마는 남겨줄 수도 있잖아.. 작년에 못푼 실모해설 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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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은 바라지도 않는데 지1 제외하고 2등급까지 제일 쉬운 과목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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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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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냐고 내가 보고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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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을 더 늘려서 장기적으로 보려고요 [투표) 오르비 학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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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과정을 거쳐야만 답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함수추론 역함수 이런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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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모티콘 2
링크복사하니까 png이미지였노 ㅋㅋㅋ 개짜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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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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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확통 5배에 모집단도 허수가 많고 확통으로 공대로 뚫리는대 이럼 왜 미적해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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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4틀이면대학 5
다른 거 다 맞고(언매사문경제)수학(확통) 4개 틀리고 2초 받음 대학 어디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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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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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 풀고 40분 해설 듣는거 너무 시간 아까운데; 그 시간에 걍 3지문 더 푸는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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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0
인강 강사 기출 커리 들어가기전에 혼자 풀어보려고 하는데 어떰?? 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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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놓고 기도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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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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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는 표점으로 뽑나요 12
표점괴물과목만잔뜩응시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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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붙으면 0
육군 2차는 무난히 붙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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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달라고 나 힘들다고 찡찡대고 싶다 하.. 근데 부모님 앞에서는 안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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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드랍할까 4
독학마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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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지휘가 아니라 진두지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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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찍어서 보냈더니 안된다고 입구컷 시켜버리네 ;;
돈문제는? 밥은 빨래는?
그건 당연히 스스로 하는거고;; 진짜 왜그래요..
얼마나 힘드셨음 이럴까요 . 안아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우리 근처의 사람들이니 미워는 하지 말고 이해해 드리려고 해 봅시다. 본인은 남보다 더 큰 하늘을 지고 있으니 더 큰 포용력을 지녔다고 믿어요.
힘들때마다 그러한 포용력을 가지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도 안통할 때가 있어요ㅜㅠ 아직 훈련이 부족한가봐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때 많아요 . 저희 아버지는 사기꾼이셨는데 제 성격은 그 반대였거든요.
진짜 금융 사기범이었죠. 그럴때 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죠 . 전 명예와 정의를 중시 여기는 사람이었거든요 . 그럴땐
이사람은 이사람의 인생이 있었다라는걸
떠올리려고 노력합니다. 그 인생의 결과 , 4~50 년의 결과물을 어찌 부정하겠냐고요.
그러니 본인도 본인의 삶을 사세요. 본인의
그릇은 남들보다 더 클겁니다.
허.. 걱정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으셨을텐데ㅠㅠ
자신의 운명이라면 이겨내야되니까요. 이겨냈죠 뭐
이해해요.
그래도 힘 내주세요. 웃음 잃지 말구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가끔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작성자님 보다는 덜 할 것...같지만요)
..음..여튼..같이 힘내요!
저랑 같은 생각 ㅋㅋㅋ 전 제가 대체 뭔 잘못을 했길래 이딴 새끼들이랑 가족으로 태어나서 온갖 고통은 다 당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어디 나가서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부모님 말고 누나라는 씨발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