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4952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최여름 선생님보다 최적 선생님을 추천하시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
1258 3
*
-
요즘일상 0
-
왜이러고있는거지 0
그냥 집가서 쉬는게 맞는 몸상태인데 집엔 절대 가기 싫어서 버티고 있다가 벌점받앗음
-
무물보 1
아무도 안하려나
-
현재 모고에서 사문 1-2등급 나옵니다 개념은 이투스 현수쌤 들었어요 이투스 대성...
-
ㅈㄴ신기하네 7
독서실애들 왜 저녁먹고 바로 앉지 양치 안 하나
-
영어 0
결국 수능완성 한챕터 풀었어 07 빈칸 4/5 덜읽고 답찍어서 하나 나감 분발하자
-
생윤공부 2
135선지중 12개틀렸음
-
오늘 쌤이 sec(x)를 실수로 sex로 판서하셧다가 급히 지우셧단말이지;; 진짜...
-
나도 무물.. 10
보 해줘잉
-
ㅈㄱㄴ ㅠㅠ
-
매월승리 0
2~8호 순서대로 푸는거보다 4~8호 다 풀고 2~3호 푸는게 낫겠죠?
-
하도 무서워보이길래 ㅌㅌ 했는데
-
24수능 때 수학,과탐을 매우 잘봤고 국어만 심각하게 망쳤습니다. 그냥 수능...
-
무슨 기적이였나 권용기 거였나
-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아는 영포티들이 희희덕 거리면서 일반인 조리돌림하고 선민의식...
-
무보 14
무엇이든 물어보삼
-
대체 어떤 약국임?? 진짜 궁금
-
무물? 2
보
-
으알라ㅏ아으으ㅏ아능으ㅏㄹ
-
삼각함수에서 파생된(?) 또 다른 친구인가요? 아니면 삼각함수 미분한건가요?? 제가...
-
샌드위치 26
최고의 게이밍 푸드
-
얘 왜케 큼 1
ㄷㄷ
-
ㅇㅇ
-
마음이 평화로워져서 그런 듯 방학이랑 2학기 동안 열심히 해서 2학기 중간 본 후나...
-
오운완 2일차 3
완료
-
백날 저거 해봐야 개돼지 국민들 매일 1000명씩 죽으라고 저주하는 의대생들 한 트럭임
-
이거저거 다 궁금함..
-
체육대회 수학여행 학교축제 다 빠진 개찐따라 쓸게없음 ;;
-
자지 1
미
-
최적 선생님과 최여름 선생님 중에 누가 더 좋나요?
-
무물무물
-
나가ㅏㄱ가가가가
-
키도 크고 예쁜 후배라 궁금하긴 했었는데, 아마 제가 아는 과 선,후배 중에서는...
-
너무 쉬운거 같다...
-
이미지 써드림 21
모르면 패스할게요
-
나정상인같지 1
?
-
무물보 빌런 3
그게 나야 두비두밥 ^^
-
뻘글이지만... 2
어렸을 때 현실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 수학공부였습니다
-
무물보 0
나도 해줭
-
보지 6
마!
-
무물 3
-
무물보 9
-
무물보? 5
없겠지만 한번
-
무물 4
-
무물보 메타임? 10
ㄱㄱ
-
그냥 10 goat임 Ebs라는 고요한 바다에서 조용히 승천의 때를 기다리는 드래곤이랄까
-
저도 무물보 14
해주센여

이거 언매쌤이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내용인뎅팩트는 권대영 박사도 어원 ㅈ도 모르면서 깝쳤단 거임. 그리고 국국원 저거 온라인가나다가 병신인 거임
최영년 관련해선 내가 나무위키에 써 둠. 고유어 유래설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단
예아 그거
사실 능력이 부족한놈들이 병크를 터뜨리는건 이상한일이 아니다
근데 닭도리탕 어원설 중엔 일본어설이 가장 그럴 듯하긴 함 ㅋㅋ
래퍼런스좀
저거 내가 쓴 거임 ㅋㅋ
그래서 레퍼런스는?
정황 증거뿐임. 애초에 학계에서 '닭도리탕' 안 다룸
그럴듯한 건 일본어설이긴 한데 근거 부족으로 아직 모른다고 하는 게 바람직하긴 함. 그래서 내가 고유어 반박 문단도 만든 거임
ㄹㅇ 역대급 병크는 수능 '꽂히다' 해설 ㅋㅋ
국립국어원의 단점은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하지 않는것 그 뿐이라고 생각
책상머리 문과충들의 근본적 한계일뿐. 우짜겠노.
국립국어원은 그냥 앞으로 나대지말고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있어주는게 우리를 위한일이 아닐까 생각함.
근데 사실 '자장면'은 외래어라서 '자장면'으로 쓰고 [짜장면]으로 읽어도 아무 문제가 없긴 했음. 그리고 애초에 자장면의 자장은 炸醬를 읽은 거라서 음운론적으로 ㅈ으로 적는 게 원칙에 맞음.
그 한자가 오류였다고
대체 어딜 봐서 저게 오류란 거임
아 그 한자가 맞네 미안
물론 외래어표기법 중 관용을 인정한다라는 부분이 있었기에 애초에 '짜장면'으로 적게 했을 수도 있긴 함
난 저 글의 '오래된 사전'이 존나 궁금함. 국립국어원이 참고한 사전 중에 오래됐다고 할 만한 건 큰사전밖에 없는데 '큰사전'에는 짜장면과 관련된 어휘가 하나도 없음
국국원 저거 참고 안 했을 텐데. 애초에 炸이라고 씀
나도 국국원 너무 심하게 까여서 안타까움,, 규정 잘 살펴보면 다 이유 있이 논리적으로 짜여진 것들인데,, 물론 까여야 할 부분들도 있지만 과하게 까임
안나대면 까일일이 없음
순화는 ㄹㅇ 까일 만함. 과도한 순화만 안 하면 완벽한 집단임
문법쪽은 국립국어원이 중심을 잡아주는게 맞다고 동의
순화는 까여야 할 대상에 포함됨 나는 국국원이 왜 순화에 집착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뭐라도 일하는척을 하긴해야지.....
내가 보기엔 동아리나 댓글처럼 성공한 사례 있긴 하니까 이런 거 또 만들려고 존나 하는 거 아닐까
국립국어원이 필요이상으로 까이는것은
국립국어원이 필요이상으로 나대기 때문임.
안나대면 까일일이 줄어듬
이게 맞다
거기 너무 나이 지긋하신 분들밖에 없어서 순화를 너무 애매하게 했던 걸지도
외래어표기법도 내로남불이 존 심하긴 하죠
국립국어원의 또다른 문제점은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잘 안받는거 같음....
그건 모르겠음. 충분히 전문가가 많고 또 자문은 꽤 받음. giancarlo를 IPA만 따지고 또 외래어표기법의 표만 따졌을 때 '장'이 나온 거임. 물론 인명이기에 관용을 따라야 했음. 아니 국국원 이 새끼들은 [윤성녈]은 잘만 인명이라서 특수성이 인정된다 이래놓고 외국인 인명 표기를 관용 인정 안 하는지 모르겠음
스포츠쪽 전문가도 많음?
스포츠쪽은 없지 않을까
국립국어원은 제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기를
의학용어 한글화는 좋은데 가르칠땐 영어로 가르쳐라 제발 시험문제도 한글로좀 내지말고
막줄 마춤법 오타에요 예전에 그렇게 쓰였어요?
예전에는 사동접미사 '-추-'가 인정되지 않아서 '맞추다'는 '마추다'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