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판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적성 따위 무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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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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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저는 정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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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실력이면 연고대 상위는 될텐데... 저같은 경우는 타협점을 찾게 되더라고요 서울대라도 절때 싫은건 있죠.. 가서 학점문제도 있으니까
아니요.
그과를 적성으로만드는..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전 아님
서울대 인문 2 (철학,사학,미학)만 되도 무조건 서울대 갈 것 같은데...저는 고딩때 어문이 죽어도 적성이 아니란걸 깨달아서 서울대 인문1이면 연고 상경,사회 갈듯요....물론 그냥 저는 이런다구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솔직히 적성을 제대로 알리도 없고.
성적올려서 적성대로 서울대 썼음
전 아님
예체능만 아니면... ㅇ, ㅇ 저도 진짜 싫은.. 막 적성이랑 너무 안맞는과만 아니면 설대 갈수 잇어요
예체능, 소아, 사범은 정말 적성이 아니라 가고 싶지가 않은 ㅜㅜㅜ...
솔직히 꿈이있는 사람도 딱히 없고 걍 성적 따라가서
적성을 과에 맞추는거죠 뭐
근데 확실히 서울대는 다르기는해요 ㅠ
임원진들 보면 학과과 후져도 서울대가 엄청남 ㅠㅠ
적성이라 하면 본능적 또는 본질적으로 원하는 것일텐데요,
소수의 본능적인 적성을 가진 이들 외에,
초중고의 치열한 입시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적성이란 것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겠죠.
그리고, 오르비만 보더라도 꼭 하고픈 것이 있는 분들은 그것을 찾아가더이다.
이과쪽은 잘 모르겠지만, 문과의 경우 '난 이게 적성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나요?
동감이염 ㅇㅇ
저는 적성을 중시하기때문에 가군 나군 다 똑같은과쓰고 서울대 광탈했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