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느끼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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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도 유명한 철학자의 책을 읽으면서 철학과 심리학등을 알아야하고
문과생도 유명한 과학자의 이론이나 법칙을 알아야
자기분야 에서의 성공이나 창의성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공돌이인데 철학과 심리학을 읽다보면 양극처럼 보이는 두 학문이 연관성을 가질수 있고 서로 응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드네요.. 고로 책은 학문을 가리지 않고 다 보는게 올바른거 같아요.
우리사회가 그렇게 된다면 우라나라도 기초학문의 기틀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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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명언이다 ㅋㅋ
ㅇㅇㅇㅇㅇㅇ
사실 아이폰이나 이런 it기술에 인문학을 접목시키는 것이 요즘 세계추세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기술만 중요시하는것 같더라고요...
문학적으로상상하고 과학적으로생각하라
였나? 최근읽은책인데 글내용이랑똑같네요거의
완전 당연한 소린데
ㄹㅇㅋㅋ
그렇긴 한데 이과중심의 문과 통합이 되는게 더 이득임
철학 과학 둘다 중요하다고 해서 비율을 반반으로 두는건 안좋음
과학85 인문학15 이정도
하이브리드 인재...이야..
전과생 1승
모든학문의 끝은 철학이라는 말이 있음
위대한 설계 도입부:
철학은 이제 죽었다. 철학은 현대 과학의 발전, 특히 물리학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했다.지식을 추구하는 인류의 노력에서 발견의 횃불을 들고 있는 자들은 이제 과학자들이다.
초기의 철학자들이야 워낙 다재다능해서 상당부분 공감하지만 아무래도 요즘같은 상황에선 무리일 수 있겠죠
제 마인드 ㅋㅋ
확실히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문제는 공통과학까지는 "와 재밌다." 싶어도
정규과정으로 넘어가면 문무룩..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