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감도 [334406] · MS 2010 · 쪽지

2016-05-20 16:21:39
조회수 1,247

유느님 껄렁껄렁 양아치 포스 품기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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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가 유느님 데뷔 초창기인데...

본인은 은상 이상 기대했었는데...
장려상에 호명되는 순간 주머니에 한쪽 손넣고 다른손으로 귀파면서 껄렁껄렁 거리면서 무대로 나가던 시절...
(지금 신인들 자세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먼...)

20여년 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이 나오자 유느님이 당시는 20대 초반 시절이라 철이 없었다고 해명함ㅎ



ps. 지금 20대 초반 여러분들 주변에... 저렇게 껄렁껄렁하고 겉멋든 친구가 있어도... 그 친구가 20여년 후에 어느 사회 집단에서 어떤 평판을 갖고 어떤 사람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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