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폐지 안 하면 군인력 부족 어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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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몰랏는데
군 병력이 부족해서
특례 폐지 한다고 하잖아요?
이공계 입장에선 당연히 반대 하는거 맞는데
그럼 군 병력 부족한거 어떻게 해결 할수 잇다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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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간 연장이나 감군은 좀..
군대에 잇을때 그런거누 약간 힘들거 같다는 느낌 안드셧나요 전 약간 그렇던뎅
둘다 현실적으로 힘든 대안이죠.
군대는 안가봄 ㅋㅋㅋㅋ
글쿤용
예비역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제 더 이상 병력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GOP도 과학화 되서 직접 걸어다니기보단 대부분 고성능 CCTV 와 중장거리 카메라 TOD등으로 근무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가 병력을 줄일 수 없는 것은 육사에서 꾸준히 장교들이 배출되는데 이들이 이끌 병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군대는 점점 현대전이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육사 출신 고위직들이 정부에 압력을 넣기 때문에 숫자가 줄어들기 매우 힘듭니다.
요컨대 부족한 병력을 어떻게 채우냐에 대한 제 답변은 채울 필요가 사실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줄어가면 줄어가는대로 내비둬도 되는데 )저렇게 다른 인력을 감축하면서까지 실제적은 병력을 유지하려는 것은 장교들의 밥그릇 지키기라고 보여집니다
붙임) 참고로 저는 DMZ안에서 근무하는 수색대 소속이었는데 육사 출신 소대장님께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심지어 특례 폐지한다고 군인력 부족이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그거 인원이 얼마나 된다고
여자나 군대 보냈으면
모병제로 바꾸거나
여자보내라
1%채우기 위해 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됨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죠
얼마나 더 채우겠다고 비리저지른 연예인들만 채워도 될듯
인원 부족한다는거 인정합니다. 해결책이나 보완책이 필요하죠.
하지만 전문연과 산업기능, 공보의 정도의 3만도 채 안되는 그 인원을 현역으로 바꾼다는 것은
일반 소총 만들자고 미사일, 발칸포 예산을 없애자는 겁니다.
솔직히 현대전이 인원으로하는것도아니고 기계로하는건데 최소의 인원으로도 유지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