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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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돌아보면 거의 없는것같은데
저도 마찬가지고
하긴 이렇게 거지같은 나라를 누가 사랑할까요?
이공계 살린다고 말은 하면서 하는짓은 모순적이기 짝이 없고
공보의를 없애? 시골병원 응급실에 의사가 없다고 기사들 난 게 엊그제같은데
국민들이 조국에게서 등을 돌리는 건
모두가 망하는 길인데
지금은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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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빨리해외로뜨는게목표임다
그래도 전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이생망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는 거 보면...
전 나라는 사랑하는데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싫어욧!!
군대는 의무라서 가야겠지만 저는 적어도 6년내에는 이나라 떠야될거같아요
진짜 주변에 물어보면 좀 댕청한 애들부터 똑똑한 애들까지 애국심 제로임 제로 이제 10년만 지나면 이 친구들이 사회진출하면 뭐 끝난거죠
애초에 애국심이 생길만하게 해주지도 않는데 애국심이 나올수가 없는듯
저도 나라 사랑하는데 가끔씩 몇몇 사람들이헬조선의 노예냐고 들먹이긴함
윗대가리들이 내놓는 정책이 유치원생들도 비웃을만한 거라 노답
꼭 군대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냥 이 나라가 노답
투표를 다들 해야할거 같아요.. 정권바뀐다고 크게 좋아질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