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붙고싶다 [666474] · MS 2016 · 쪽지

2016-05-16 23:09:53
조회수 1,416

전문연 폐지하면 그때부터 의대 초강세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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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국방부님들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제발 그 병역특례 좀 살려서 이공계좋고 의대좋은 짓 좀 합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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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국밥맛있다 · 647271 · 16/05/17 06:14 · MS 2016

    만약 의대마저 대체복무가 사라진다면..?

  • 푸른마음 · 629437 · 16/05/17 09:39 · MS 2015

    군의관으로 가는 건 대체복무가 아닙니다.

  • 인생망한사람 · 665272 · 16/05/17 10:05 · MS 2016

    공보의 제도가 사라진다면? 수의대처럼 군의관 떨어질수도 있는거 아님? ㅋㅋ

  • 푸른마음 · 629437 · 16/05/17 10:16 · MS 2015

    가뜩이나 공보의 인원 부족하다고 국가가 운영하는 의학 교육 기관 신설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공보의 제도가 사라진다고 쳐도 군의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군에서는 수의사보다 의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비교 대상이 아니네요.

  • 인생망한사람 · 665272 · 16/05/17 10:49 · MS 2016

    수의대보다 의대정원이 더 많지않나요? 어찌되었던 공보의 폐지되면 여러모로 좋지않은 영향이 미치는건 사실인데요 뭘...

    전문의 중에서도 공보의가기도 하던데요??

  • 푸른마음 · 629437 · 16/05/17 10:52 · MS 2015

    수의대보다 의대 정원이 많은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겁니다. 수요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요. 전문의 중에 공보의 가는 인원과 군의관 가는 인원 비교해보시면 군의관 가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대 갓 졸업한 의사는 군의관으로 가지도 못합니다.

  • 인생망한사람 · 665272 · 16/05/17 11:19 · MS 2016

    그니깐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공보의가 폐지되면 공보의가 줄어든 만큼 군의관으로 더 뽑을거란 생각은 기대에 지나지 않다고 보는겁니다. 따라서 대다수는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하겠지만 일부는 못 할 수도 있는거지요

    제 주장은 이상하게 바라보시는듯 ㄷㄷ

  • 인생망한사람 · 665272 · 16/05/17 11:22 · MS 2016

    근데 사실 의무사관후보생으로서 공보의로 배치되는건데 공보의 제도가 없어지진 않을듯 ㅋㅋ

  • 푸른마음 · 629437 · 16/05/17 11:23 · MS 2015

    당연히 공보의가 폐지되더라도 그 인원만큼 군의관을 더 뽑지는 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역병으로 복무하는 의사가 있을 것 같진 않네요.

  • 끈이론 · 523107 · 16/05/17 10:00 · MS 2014

    올해 많이 하향해서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