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택스vs리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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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수능 26112맞고 재수하는 한 문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연계교재 안보고 자이스토리 한권만 풀고 시험을 봣는데
마성의 듣기 2번 빼고 다맞긴 했습니다 백분위 99나왔는데
약간 해석(?)의 머랄까.. 애매함이 있어서 시간이 ㅈ나게 빠듯햇거든요.. 아 그래서 제데로 해보자 하고
오르비 눈팅을해보니 대부분이 아 구문은 닥 이명학 아님? 띵학T ㄱㄱ
아 이명학이구나 하고 신택스,리로직,공감어법 3개를 신청했는데
신택스가 뭔소리를 하는지는 알 것 같긴 한데
약간 뜬구름? 잡는 그런거같은 느낌
예를 들면 자리와 품사에서도 그 내용이좀 애매하기두 하고...
아오.. 제 머리가 안좋은건가 ㅜㅜㅜ
이럴경우엔 우직하게 끝까지 듣는게 낫나요? 아님 리로직+이솔+기출+이볘스로 닥 양치기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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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솔직히 님 정도면 리로직만하고 남은 시간은 수학에 몰빵하심이?
제생각두 같습니다 ㅎ
자리와 품사가 핵심이자 가장 명확한거에요..
뒤에가면 더더욱 뜬구름이라고 느끼실거같은데..
5형식에서 조금감 잡히든데... 이상한건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16수능 성적 같고 감으로 영어푸는 스타일이라 독해방법론 같은 것들이 잘 안 와닿더라고요 올해 그냥 나만의 문풀법 정확히 구축하는식으로 양치기하려는데 다들 띵학T들으니 좀 불안불안
ㅇㅈ... 솔직히 읽고 감으로 때려맞추는데 문법적으로 보면서 해석하려니까 영 ㅜ;;
출처님 쪽지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