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갸앐 · 504617 · 16/04/29 16:37 · MS 2014

    힙합 좋아하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6:40 · MS 2009

    네 힙합주로 들어요

  • airbus380 · 595845 · 16/04/29 16:39 · MS 2015

    지금 지방재종다니는데 제가 인강위주공부하고 재종강사들도 별로라서 그만두려합니다 이전에 독서실에서 독재하다 흔들려서 재종왓기때문에 이번에는 이투스247독재학원가려고하는데요 괜찬을까요? 독서실에서 혼자하는거보다는 덜 흔들릴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6:42 · MS 2009

    독재학원을 가본적은 없지만, 관리받는다는게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인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공부 방법론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수능까지 일관되게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느냐의 문제니까요. 사람마다 편한 환경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airbus380 · 595845 · 16/04/29 16:52 · MS 2015

    감사합니다ㅠㅠ 학원까지 가는데 대중교통타고 1시간가까이걸리는데 9월쯤넘어가면 체력적으로 힘들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6:56 · MS 2009

    좀 멀면 안좋다고 생각해요. 가까이 좋은 학원이 있으면 가까이 가시는게 체력적으로 더 나을거같습니다

  • airbus380 · 595845 · 16/04/29 18:05 · MS 2015

    가까이 독재학원없어서 어쩔수가없네요 후...  독서실가면 통학시간과 체력부족한거보다 더 시간날릴꺼같아서 멀더라도 가야겟네요.. 감사합니다ㅠㅠ

  • 누엔 · 577710 · 16/04/29 16:41 · MS 2015

    와 4.4X ...

  • Revengee · 314134 · 16/04/29 16:45 · MS 2009

    자기 적성에 맞는 과를 가야하는거같네요...ㅋㅋㅋ

  • mdGMnNBbDuHj9O · 645680 · 16/04/29 23:18 · MS 2016

    전 심리학과 가서 재수하는데......ㅋㅋㅋㅋ

  • 제우스 이빨 · 642764 · 16/04/29 16:43 · MS 2016

    재수 성공하는법 알려주세여

  • Revengee · 314134 · 16/04/29 16:45 · MS 2009

    각 시기에 꼭 해야하는 공부들을 하면서 끝까지 일관된 자세로 불안감에 눌리지 말고 밀어붙이는 힘, 자신을 믿는 것.

  • 제우스 이빨 · 642764 · 16/04/29 16:47 · MS 2016

    감샤합니댜

  • 칼세이건 · 557926 · 16/04/29 23:18 · MS 2015

    각 시기에 꼭 해야하는 공부들을 예시로 몇개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 17미자반시 · 658499 · 16/04/29 22:27 · MS 2016

    빠르고민첩하게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6:46 · MS 2013

    단일전공으로대학원 많이가는지 그쪽 비전은 괜찮은지 궁금해요
    고심리는 커리가 이과스럽던데

  • Revengee · 314134 · 16/04/29 16:50 · MS 2009

    처음부터 대학원 염두에 두면 심화전공 많이 하죠
    비전은 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연구할만한 분야도 너무 다양하고, 각 분야마다 가능성도 많구요. 다만 대학원진학 자체가 어느정도 불확실성을 안고 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가 계속 있어야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학교 심리가 이과스럽기는 한데, 그런 과목을 피해들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대학원에서는 여러 분야들이 있기 때문에 꼭 이과스러운 대학원만 있는게 아니니까 중요하지는 않죠. 저는 이과스러운게 잘 맞아서 아주 재밌게 다녔습니다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6:52 · MS 2013

    감사합니다

  • 최포도 · 598622 · 16/04/29 16:48 · MS 2015

    주전공이 심리신가요?! 대학원까지 생각하셔요..? 심리학과 대부분이 대학원까지 가나요 아님 취업한다면 어느쪽으로 많이 가나요? 학점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용?! 교한학생은 몇학뎐때 갔다오셨나용 심리학과 남녀비율도 굼금해여... 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해요ㅋㅋㅎㅎㅜ

  • Revengee · 314134 · 16/04/29 16:54 · MS 2009

    네 주전공이 심리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원은 로스쿨 생각하고 있어요. 대부분은 취업을 하죠. 그래도 다른 과에 비해서는 대학원 진학비율이 높아요. 공부하다보면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취업은 사람바이사람인데, 마케팅 영업쪽으로 많이하고, HRM(인사관리)도 많이 하고 너무 다양합니다. 전공을 살리는건 취업에서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전공 특성상 활용폭이 워낙 넓어 엮기도 좋고 살아가는 데 많은 간접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환은 3학년2학기에 다녀왔습니다. 남녀비율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여초입니다. 남녀비율이 최소 4:6~3:7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학점관리는 제가 흥미가는 과목이나 꿀강이나 여러가지 조합해서 듣는거죠. 꿀강들은 항상 또 아쉬운 점이 있는거고, 흥미만을 고려하면 너무 학기 공부량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받고 하니...적절히 조합해서 수업 특성과 시험 스타일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면서 공부하는거죠 ㅋㅋ

  • 최포도 · 598622 · 16/04/29 17:01 · MS 2015

    우와 감사해요 ㅎㅎ 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리벤지님 다른 글도 보고왔는데 처음에 외교도 생각하셨었나봐요 저두 정치외교 생각하다 요새 심리학과에도 관심이 생겨서!! 혹시 괜찮으시면 나중에 궁금한가생기면 쪽지로 물어봐두 될까유.. ㅎㅎㅎ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3 · MS 2009

    아뇨 전 ㅋㅋㅋㅋ원래는 경제학과 생각했었고 정외는 관심영역은 아니었는데,,,, 심리 쪽은 제가 잘 답변해드릴 수 있겠네요 담에 궁금하시면 여쭤보세요 감사합니다!

  • 최포도 · 598622 · 16/04/29 17:05 · MS 2015

    아?! 제가 잘못봤나봐용ㅋㅋㅋ 네네 감사해요ㅎㅎ!

  • 따뜻한 날씨 · 578989 · 16/04/29 16:50 · MS 2015

    무휴학할때 어떻게 생활하셨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6:55 · MS 2009

    동기들한테는 수능말고 다른 시험공부하는 코스프레 하고, 친한 몇명한테는 알렸고요, 10학점 들으면서 학교 열람실에서 수능공부했습니다. 제가 실패했었던 이유들을 1학기때 학교다니면서 찬찬히 돌이키면서 문제점을 발견했구요,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들을 생각한 후에 시작한 터라, 약점보완 위주로 했습니다. 공부시간은 8~10시간 정도는 채운거 같네요.

  • 따뜻한 날씨 · 578989 · 16/04/29 18:57 · MS 2015

    답변 고맙습니다!

  • 포비: · 592564 · 16/04/29 16:57 · MS 2015

    K대를 고대하는독재생입니다ㅜㅠ 지금쯤되니까 조금씩 힘이빠지는데 따끔한 충고 하나부탁드립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2 · MS 2009

    원래 시험이라는게 한순간에 결정되는 거 같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준비하면서 했던 모든 일들의 누적의 결과입니다.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놓쳐버리면, 다시 그 기회를 찾는게 정말 힘들어요. 무휴학으로 공부할때는 쌩재수생들이 부러웠습니다. 삶에 주어지는 소중한 기회를 아깝게 놓치는 후회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포비: · 592564 · 16/04/29 17:09 · MS 2015

    고맙습니다 꼭 붙겠습니다 !!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6:58 · MS 2013

    와 공부 머신이시네요
    학부생활 열심히하셨는데 전공못살리는분야로 가시면 안아쉬우세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0 · MS 2009

    법조계에서도 전공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나중에 생각이 달라지면 그 때 제 전공분야를 더 공부해 보고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7:05 · MS 2013

    그렇군요 뭔가 고학점들은 생각이 남다른거같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6 · MS 2009

    그냥 자기 나름의 삶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는게 이 험난한 세상을 버텨나가는 힘이 아닐까요 ㅠㅠ 고학점과는 무관한 거 같아요

  • D.E.M.O.N · 423222 · 16/04/29 17:00 · MS 2012

    여성분이시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1 · MS 2009

    군대가야합니다

  • D.E.M.O.N · 423222 · 16/04/29 17:02 · MS 2012

    설마 아니겠지 하고 자신감넘치게 댓글적었는데 ;;
    죄송합니당 ㅠㅠㅠ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17:07 · MS 2009

    아닙니다 ㅋㅋㅋㅋ군대를 미루는 사람이 드물죠 요즘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7:09 · MS 2013

    진로선택에 있어서 이길이 나의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특별한방법이 있을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13 · MS 2009

    저도 항상 제 길이 맞는지에 대해서 걱정이나 고민을 해보는 거 같습니다
    해볼까? 하면 아예 직접 뛰어들어보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해서 선지 한두개를 지워낼 수 있었습니다. 3~4개월정도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때려쳐봤구요
    주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 때 내가 하는 진로가 잘 어울리는 지 물어보기도 했고, 내가 이 길을 갈 때 힘들어서 때려칠 것인지, 잘 맞을것인지도 생각해보고,
    내가 specialist가 되고 싶은지 generalist가 되고 싶은지,
    삶의 안정성이 어느정도 중요한지,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어느정도 되는지,
    명예가 중요한지, 사회에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한지...등등
    수많은 질문들을 스스로 답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좀 더 이 길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남들의 비판도 달게 받을 수 있고, 그것때문에 제가 갈팡질팡 할 일도 적어져요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7:15 · MS 2013

    조언감사합니다 정말멋있으세요

  • 호호바사장 · 598655 · 16/04/29 17:13 · MS 2015

    반수생입니다. 내일부터 학교안가고 공부 시작합니다.. 꼭 서울대 가고싶은데 한번 망했더니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수능을 망칠것만 같고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ㅜㅜㅠ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17:19 · MS 2009

    자신감이 없으면 진짜 실패확률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가지는 불확실성을 걱정하기는 했지만, 제가 어떻게 공부한게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겠다는게 그림이 그려져서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또 실패하실거에요. 왜 서울대를 가야하는지, 그러면 나의 문제는 뭐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7:17 · MS 2013

    오랜 수험생활이, 이후 자신의 인생에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남을까 두려우시진않으셨는지

  • Revengee · 314134 · 16/04/29 17:26 · MS 2009

    저는 100% 저의 삶에 큰 밑거름이 되었고, 단단한 뿌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기나긴 터널같고 대체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너무많이 하고 살았어요. 신을 원망하고 주변사람들을 원망하고 스스로를 옥죄었죠. 고개는 자꾸 밑으로 떨구어졌습니다.

    그때쯤, 저를 이렇게 가로막는건 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나보다 큰 존재가 가로막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매번 주일마다 교회를 다니지만, 입시에 있어서는 정말 계속 노력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성취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계속된 좌절앞에서 저는 실존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여기에서부터 마지막 수능을 준비할때 생각이 많이 바뀌고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시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에요. 저도 이러다가 내일 갑자기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을 수도 있죠. 중요한 건, 그것을 내게 불행으로 생각하지 말고, 삶을 변화시키는 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저는 오랜 수험생활을 통해 실패라는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거구나, 그리고 나는 성공해야만 하는 삶을 사는게 아니라 실패를 현명하게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가져야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했던 저의 마음가짐은 항상 남는것이죠. 도전 이후에 열매를 얻을 수 있으면 더 좋은거구요. 그리고 도전과정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다시 감사할 수 있게 되고, 제 오만한과 자만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되죠. 실패를 겪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실패자의 삶을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씨 넓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됩니다. 저는 대학1학년 때,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저의 대학생활에 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학점관리도 하고,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고, 하고싶은 것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냥 운좋게 얻어걸려서 대학에 갔다면, 감사할줄 모르고 열심히 살지 않았겠죠.

    질문 계속 주셔서 감사하네요. 쪽지 주시면 페북이든 카톡이든 뭐든 교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알려드릴 수 있을거같습니다.

  • 걸치고한번더 · 440983 · 16/04/29 17:37 · MS 2013

    말씀감사합니다
    전 일전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거나 무언가를 이뤄낸 분들을 보면 그들의 지혜나 마음가짐을 배워가려고 하는편이라ㅎㅎㅎ 게다가 요즘 미래에대한 고민이 부쩍많아져서요 학교선배시기도해서 이런저런질문많이했네요ㅎㅎ

  • 정문박살 · 664930 · 16/04/29 17:21 · MS 2016

    좀 뜬금없는 질문일수 있지만.. 고대도 로스쿨 선발할때 아무래도 과 우대가 있을까요 로스쿨이 원래 좋아하는 상경이나 특화된 자전이 다른과들보단 유리하겠죠?? 그리고 혹시 어문계열에서 로스쿨에 간 사례가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29 17:36 · MS 2009

    오히려 경영대 학생들이 로스쿨에서 잘 못따라간다는 말이 많습니다. 경영대생들이 자소서 쓰기가 편하거나 그만큼 대외활동을 많이하거나 과가 커서 진학률이 높아보이는게 큰 거 같습니다. 법학 공부의 바탕이 있는 자전학생들은 선호도가 좀 있다고 할 수 있죠. 어디까지나 학점이 더 좋을수록 좋은거라 과는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어문계열도 진학하고 소수 과도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통적으로 진학 사례 많은 과가 심리적으로 더 편할수있죠 자신이 개척자가 되는건 조금 힘든일일수있으니까요

  • 정문박살 · 664930 · 16/04/29 17:47 · MS 2016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반해설 · 536232 · 16/04/29 17:23 · MS 2014

    혹시 학점관리 팁 있으신가요..ㅎㅎ

  • Revengee · 314134 · 16/04/29 17:41 · MS 2009

    이전에 학점관리와 관련해서 써둔 글을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 스타일을 파악하셔서 그거에 맞게 준비하시는게 중요하고, 내용이 산발적으로 넘쳐날때는 그걸 자신이 기억할수있게 재정렬 정리하고 심플하게 외우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 [[[[]]]] · 645817 · 16/04/29 17:32 · MS 2016

    1 동기나 친구분들은 진로가 어떻게 되시나요?(취업, 대학원, 고시준비 등...)
    2 ky문과학과에도 공무원 준비하는분들 있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42 · MS 2009

    현대차 삼성 jp모건 등등 취업
    대학원 진학 로스쿨 국립외교원 행시
    7급 공무원 금융공기업준비 등등

    어느학교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잇습니다

  • 경로적분러 · 626588 · 16/04/29 17:34 · MS 2015

    선배님 상경계 재학생인데 적성에 안맞아 심리학과 대학원을 가려고 해요. 그런데 주전공 버리고 이중전공만 학점 열심히 따면 교수들이 나쁘게 볼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7:57 · MS 2009

    심리학과 공부 열심히 하면 나쁘게 보지는 않을거같은데...중요한건 컨택이니 잘 알아보시고 미리 연락 취해보세여

  • 시논 · 551681 · 16/04/29 17:43 · MS 2015

    공기업 준비하려는데 유리한과가 잇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0 · MS 2009

    금융공기업은 경제학과가 유리하구요, 직렬별로 응시하기 때문에 경영이나 경제가 유리한 편입니다

  • baaaaaaaaaam · 592393 · 16/04/29 17:56 · MS 2015

    교환학생가면 외국 애들이 잘해주나요?? 그리고 교환학생 신청하면 가기 쉬워요? 학점으로 컷 하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1 · MS 2009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사교성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친구들 사귈 수 있고 그렇죠. 토플 요구하는 기준 넘기면 가는건 어렵지 않은데, 인기있는 곳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선호도 순위를 매겨서 걸리는 곳 가는 거라서요. 학점 3.0이하는 교환프로그램에 지원이 안됩니다.

  • 오리꽥꽥 · 651239 · 16/04/29 18:01 · MS 2016

    적성보다는 제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이과에 와서 공부중입니다
    적성대로 가면 쉬웠을거라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꼭 제가 원하는 과에 가고싶어요
    그런데 요즘 대학공부는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게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타고난게 있어야 하는걸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정말 대학은 그런가요?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3 · MS 2009

    쉽지 않은 길이 있기 마련이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적당히 괜찮게 풀린 케이스"라는게 딱히 그 사람이 추구하던 삶이 아닌 경우는 허다합니다. 생각하시는 길이 있고, 그게 더 행복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면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밀어붙여보세요. 결국 어딜 가든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행복한거고, 그 길이 좁아도 이루는 자는 이루니까요

  • 오리꽥꽥 · 651239 · 16/04/29 20:01 · MS 2016

    감사합니다ㅎㅎ

  • InhbM4SEVtmk2G · 645093 · 16/04/29 18:2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ㅈㅇㅈㅅㄹㅎㄷ · 652133 · 16/04/29 18:28 · MS 2016

    2010학년도에 왜 재수하셧어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3 · MS 2009

    고2때 친거라 그냥 원서를 안썼습니다

  • 하이뀨 · 658504 · 16/04/29 18:30 · MS 2016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5 · MS 2009

    사는게 즐겁다고 느낄때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게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소소한 곳에서 찾을 수 있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자신의 일과 가정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메싸이오닌 · 416531 · 16/04/29 18:34 · MS 2012

    예전에 서울대때문에 닉네임 그렇게지으신거 인상깊었는데 벌써 4학년이시네요...
    전 아직도 수험생인데 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4 · MS 2009

    그때 어리셨나요? 아님 N수생이신가 ㅠㅠ 기억하시나보네요

  • 공격적인댓글 · 661410 · 16/04/29 18:43 · MS 2016

    독재 성공의 키워드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6 · MS 2009

    전 독재할때 성공하진 않고 무휴학할때 성공한거같은데,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아는거, 그리고 주눅들지 않고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을 믿고 수능까지 밀어붙이는거

  • Aaldndhjis · 636024 · 16/04/29 18:50 · MS 2015

    저 심리 가서 정신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하고 싶은데요 이 분야도 레드오션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관련 일을 하시는분이 안 계셔서 정말 그냥 인터넷에서 알 수 있는 정보만 갖고 있는데 대학생으로서 보시기에 어떤가요?? 그리구 저는 돈에 대한 큰 욕심은 없지만 생계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데 그 부분에서 저하곤 잘 맞을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0 · MS 2009

    음....글쎄요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련기간이 긴 것에 비해 의사가 맡는 주 업무가 아니라 서폿 느낌이긴 하지만, 그런 일에 사명감이 있다면 충분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일하시면 안정적으로 일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bitbyte · 602761 · 16/04/29 18:51 · MS 2015

    사이버국방학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국학생들은 고대 내에서도 비밀 유지하면서 다니는것 같나요? 아무래도 이공계랑은 거리가 먼가..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7 · MS 2009

    딱히 드러내고 다니지 않을뿐더러 워낙 소수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어요. 이공캠에 있으니까 이공계 쪽이긴 하죠. 저도 정보가 없네요....그냥 과목명이 "과목12" 머 이런식이라는것만 압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29 19:38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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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보기를롤같이하라 · 560954 · 16/04/29 18:57 · MS 2015

    1. 연고대 입니까 고연대 입니까
    2. 연대고대 서로 라이벌 의식 잇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1 · MS 2009

    1. 고연대요
    2. 그냥 win win사이지 딱히 라이벌의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 틸ㄷㅏ갓 · 545088 · 16/04/29 19:02 · MS 2014

    독재하는데 2달 다니는데 상담 1번받았습니당 ㅠ 그만ㅋ큼 독재관리가 앙돠고있은거가ㅌ아요
    그래서 멘ㅌ고ㅏㄴ리 팁좀주세요 봄바람이 불고 곧 여름비키니들이 눈에 선할텐데.. ioi덕분에 갈피르루못잡기도 했어요 연애안을 좋아해서.. 충고좀 부탁드립니당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2 · MS 2009

    멘탈관리가 힘들긴 하지만, 그냥 자신만 믿고 가세요. 상담해봤자 하는말 다 뻔하지않나요? 그걸 본인이 깨닫게 그에 맞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입니다

  • 폭사갓 · 575565 · 16/04/29 19:18 · MS 2015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온 21살 남학생입니다. 현재는 광진구 쪽에 있는 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 솔직히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원래 수능 성적대는 현역때는 평균 4등급이었고.. 재수 를 하고 본 수능에서는 43223 정도가 나왔습니다. 논술로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합격했고요. 합격하였을땐 좋았습니다. 처음 대학에 붙어본것이었으니까요...

    현재 다닌지 2달정도가 되어가는데 뭔가 너무 쓸모없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그냥 수업 듣고 과제하고의 반복..? 시간나면 게임이나 하고 친구들 만나는 정도.. 성격이 그리 활발하지도 않고 거기다 집안 개인 사정으로 초반에 학과행사 못 갔더니 뭔가 과에서 주류(?)를 이루는 친구들이랑은 친해지지 못했습니다. 현재 같이 밥먹고 이런 분들도 한분은 편입준비, 한분은 나이가 좀 있으셔서 세무사자격증따려고 열심히 뭔가를 공부하더군요. 보니까 학점도 잘 챙기시더라고요. 전 그냥 물 흘러가는대로 남들하니까 하고 학점 잘 받아놓는게 좋다니까 하는건데.. 이 분들은 뭐 목숨이 걸린듯이.. 하시더라고요.

    이런분들이랑 좀 친해져서 같이 다니다보니까 내가 너무 인생 헛살고있는 느낌도 들고요. 오늘 세무사준비하시는분이랑 애기좀 하다가 넌 평소에 뭐하냐? 하길래. 그냥 과제나 시험없으면 딱히 할게 없네요. 이러니까 연애나 공부를 해 임마 ㅎㅎ.. 이러시더라고요.. 연애는 pass하고... 공부애기가 나오니 수능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있는지라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 성적대에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원래 목표가 서성한 정도까진 가보고싶다였는데.. 수능성적도 그냥 그렇게 나왔고 해서 여기서 만족하기로 한거거든요. 부모님께서도 그걸 원하셨고.. 하지만 대학에 다니다보니 뭔가 내가 이 학벌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리 차이나지 않았던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재수때 열심히 해서 서성한, 연고대 딱딱 가는 모습보고 뭔가 수능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는것 같애요.

    결론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 대학에 오니 뭔가 더 공허해진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하루를 쓸모없이 버리는듯한 느낌이 강한데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까요?? (밑도 끝도 없이 이상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2. 만약에 수능을 다시 준비한다면 삼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학교 특성상 휴학이 안되서 하게 된다면 무휴학반수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무휴학반수를 성공할수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같이 평균 3등급정도의 학생이 하면 100% 실패할까요?(만약에 하게된다면. 최소학점 듣고 할 계획입니다. 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6 · MS 2009

    1. 그분 말씀대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시면서 필요한 공부를 해 나가시든지, 연애하라는건 진짜 대학에서 느껴볼 수 있는 인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연애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경험이죠, 경험. 꼭 해야한다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2. 무휴학은 현상유지하기도 어려울걸요. 기반이 탄탄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그 정도 성적대면 정말 열심히 휴학반수해도 될까말까일거같은데 막연한 마음으로 수능준비했다가 죽도 밥도 안되지마시고, 목표하는 곳이 어디인지, 그러면 어느정도성적이 필요하고, 그 성적을 받으려면 얼마나 공부해야하는지 본인 스스로 찾아보세요. 그리고 왜 대학을 옮겨야하는지를, 자신의 꿈도 생각안하고 하는것도 문제인거같고요, 무휴학으로 소위말하는 탑 대학교 가는건 현실적으로 쉽지않다고 말씀드려봅니다

  • wjstkdals · 509310 · 16/04/29 19:24 · MS 2014

    일단 K대라하면 명문대잖아요? K대 학생들 사이에서 7급 공무원 인기직렬(감사직...)을 준비한다고 하면 인식이 좀 어떻나요? 그리고 반수할 때 경계해야 할 것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7 · MS 2009

    7급에 대한 인식이 사람들마다 좀 갈리기는 하는데 대기업과 무차별하다 이런 생각인거 같습니다.
    반수할 때는 독하게 하세요. 돌아갈 생각하지마시고, 대학물 먹은것 때문에 다르게 행동할 생각하지 마시구요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4/29 19:37 · MS 2015

    경영학과 1학년인데 영강 10개는 뭐로 채우면 좋나요.

    이건 꼭 해야 한다는 K대 꿀 강의는 무엇인가요

    학점은 어케해야 잘나오나여

  • Revengee · 314134 · 16/04/29 19:48 · MS 2009

    어차피 전공들이 영강이 많잖아요
    저는 전필 거의다 영어로 들었고 이미 10개 넘쳤어요.
    가급적 전공관련교양, 전필 다 영어로 들으려고 해보세요 금방 찹니다
    시험2주전부터 공부하고, 양 많은건 3주정도 주기로 복습 그때그때 해주세요. 학점 따는거 별로 안어려워요

  • 오늘하루만큼은 · 635487 · 16/04/29 19:57 · MS 2015

    4.4점대라 무섭네요. ㄷ.ㄷ 진정 깡패학점이신듯... 엄청 드문건데...

  • Revengee · 314134 · 16/04/29 20:53 · MS 2009

    시험기간에 너무 피폐하게 지냈나봅니다 ㄷㄷ

  • 키세스 · 530041 · 16/04/29 20:0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재수없이 · 614594 · 16/04/29 20:05 · MS 2015

    취업이 여론에 나온만큼 어렵나요?? 어문학과가 그렇게 비젼이 없을까요..ㅜㅜㅜ

  • Revengee · 314134 · 16/04/29 20:52 · MS 2009

    어문학과에서 그 언어 막강하게 하시면 취업 진짜진짜잘되요ㅡ 그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죠. 그 어학에 흥미잃거나 실력이 그냥저냥 하면 사실 메릿이 없는거구요

  • 세이잔 · 548774 · 16/04/29 20:12 · MS 2014

    4학년 입장에서 한의대, 한의사에 대한 생각이 듣고 싶어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0:29 · MS 2009

    음....대학졸업하고 새로 한의대 가시는 분들도 있고, 제가아는 양학하시는 분들은 보통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분명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문과이과 취업 및 고시 대학원의 길과도 완전히 다른 길이고, 제가 만약 사람을 고치는 직업을 한다면 의대를 갈 것 같기는 합니다

  • 세이잔 · 548774 · 16/04/29 20:46 · MS 2014

    양학과 한의학과의 비교보다는 안정성... 같은 걸 말한 거였어요 흔히 말하는 돈벌이요ㅠㅠ제가 오르비에 자주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닥전문직이라는 글을 많이 봐서 명문대 4학년 입장에서 추업시장 현황이 궁금했네요..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20:50 · MS 2009

    당연히 안정성 측면에서 라이센스 직은 좋지요 그건 자명한 사실이잖아요
    한의학 내에서도 분야를 잘 잡으셔야 할겁니다. 로컬에서도 사람들은 유명한 곳 위주로 가서 편차가 심하더군요

  • 세이잔 · 548774 · 16/04/29 20:14 · MS 2014

    그리고 제가 잘못 느낀 걸지도 모르겠는데 취업 정말 어렵다ㅜㅜ 이런 말씀은 없네요...
    저야 수험생이니까 듣고 아는 게 언론 및 여론밖에 없어서 좀 의아했어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0:52 · MS 2009

    취업이 힘든건 맞고 진짜 잘풀리는 사람은 잘풀리고 잘안되는분들은 잘 안되고 케바케입니다. 제 친구들은 대체로 잘 풀리긴하던데, 사회 나갈 준비 잘하면서 하면 당연히 잘 될겁니다. 그래도 어디걸릴지 몰라 다 쓰고 보는건 다 마찬가지라 힘들죠. 요즘은 학벌을 믿을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입증해야하잖아요, 거기에 달려있는겁니다

  • 연대각곡싶다 · 643737 · 16/04/29 20:51 · MS 2016

    k대 1학년 쯤에 필수로 들어야 하는 영어수업있나요?
    있다면 그 영어 수업 어떻게 진행하고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
    모든 과가 다 같이 수업듣고 시험보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0:55 · MS 2009

    Academic English요
    교수님마다 스타일이 너무 다르세요
    저는 고급반 들어서 에세이 개인발표 팀발표 원서교재 한권떼기 등등 다양하게 했고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급반 가시면 같은 반친구 30명이 한반이 되서 듣고요 시험은 그 30명끼리 교수님스타일로 칩니다. 가끔 셤말고 과제대체로 하시는분들도 있고요

  • 세이잔 · 548774 · 16/04/29 21:20 · MS 2014

    혹시 맥킨지나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외국계 컨설팅에 취직하는 경우를 가까이서 보거나 들은 적이 있으세요? +) 비상경이라도...

  • Revengee · 314134 · 16/04/29 23:31 · MS 2009

    제 친구가 비상경 비스카이인데 외국계 컨설팅 갔습니다. 어학실력이 뛰어나서인가....자세한 내용은 못들었습니다만 그렇게 되는 케이스도 있더군요

  • 벤츠. · 409481 · 16/04/29 21:28 · MS 2012

    로스쿨 희망하시는거 같은데 가군나군 지원 어디하실거예요? 가군은 서울대나 한양 , 나군은 고대쓰실생각?

  • Revengee · 314134 · 16/04/29 22:52 · MS 2009

    설고 써야죠 웬만하면

  • 자하연 · 593465 · 16/04/29 21:37 · MS 2015

    군대 어떻게 하실건가요? 로스쿨 가셔서 법무관..?

  • Revengee · 314134 · 16/04/29 23:30 · MS 2009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기2기 · 571739 · 16/04/29 21:38 · MS 2017

    저도 광진구에 대학다니는 공대1학년학생인데 과향사안가고 그러다보니아싸각인데 윗글보니까 학점도 별로 잘 못받고잇는거같네요 기숙사들오면 밥먹고 수업 게임 이거밖에안하는데 어떡해야하죠? 사람들하고어울리기도 귀찮아하는성격인데 먼가 페북에 글올려나오는거보면 나는 오ㅑ 맨날 그대로지 이생각밖에안드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3:32 · MS 2009

    본인이 왜 여기 계속 들락날락하고 있는지, 어떤 진로를 가고싶은지 좀 고민해보세요.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면 닥치는대로 책을 읽어보시든지 사회에 진출하신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시든지...

  • 봄다람쥐 · 565295 · 16/04/29 22:11 · MS 2015

    대학교에 N수생 많나요?ㅠㅠ

  • Revengee · 314134 · 16/04/29 22:52 · MS 2009

    좀 있습니다 10퍼센트 정도?

  • 라슷트 찬스 · 660934 · 16/04/29 22:43 · MS 2016

    독학재수vs재종학원(재종이지만 그냥 혼자서 거의 자습합니다)
    추천 해주세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2:52 · MS 2009

    라이프스타일이 관리되는 재종이 더 나을거같기는 해요

  • 라슷트 찬스 · 660934 · 16/04/29 22:55 · MS 2016

    국어문학공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30 · MS 2009

    이건 진짜 작품 많이 접해보면 알아서 해결되는데 기출문제 모아서 싹 풀어보시면 됩니다 진짜 간단하지만 명쾌한 답변은 기출밖에없어요..

  • 라슷트 찬스 · 660934 · 16/04/30 01:25 · MS 2016

    국어 기출은 마닳?마더텅? 인가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2:16 · MS 2009

    전 마닳썼습니다

  • 라슷트 찬스 · 660934 · 16/04/30 17:23 · MS 2016

    영어 기출은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13 · MS 2009

    빈칸추론은 기출 많이활용했고....사실 영어는 별로 공부를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슷트 찬스 · 660934 · 16/05/01 01:47 · MS 2016

    넵 감사합니다

  • domyB · 622375 · 16/04/29 22:44 · MS 2015

    저두 심리학 전공을 꿈꾸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심리학과 컴퓨터공학을 함께 전공해서 뇌인지분야로 진출하고 싶은데 혹시 근처에 저같은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해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2:51 · MS 2009

    그렇게 많이하죠ㅡ저희학교에는 뇌인지공학 연계전공이라는것도 있기는 합니다 어디까지나 학부수준이라는걸 감안하신다면 계속 공부하기위해 그쪽으로 대학원을 가셔야겟네요

  • domyB · 622375 · 16/04/29 23:00 · MS 2015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점이 있는데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고 몇학년 때부터 가능한가요? 문과생이 배우기 벅찰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또 카이스트 대학원도 입학이 가능한가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3:30 · MS 2009

    저희학교는 2학년 1학기부터 이중전공 지원이 가능하고, 학과에 따라 학점컷이 있는데 컴공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과생이 당연히 따라가기 어려울수있죠 본전공생들은 주로 컴덕이 많아서 ㅋ 어느 대학원을 가느냐는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원하는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능력치를 대학기간동안 만드시면 안될건 없죠

  • domyB · 622375 · 16/04/30 08:43 · MS 2015

    조언감사합니다!

  • YEEE · 486552 · 16/04/29 23:01 · MS 2013

    사별로 인한 슬픔 이런 걸 치료한다고 하면 심리사분들은 어떻게 해 주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3:28 · MS 2009

    사별로 인한 슬픔이 인간이 느끼는 고통중에 거의 1~2위를 다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리상담은 인지행동치료가 주인데, 아내 혹은 남편의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남은 사람이 어떻게 사는게 사별한 아내나 남편의 바람일지 생각하는 것부터 출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지행동치료의 주 목적은 부적응적인 사고방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거니까요

  • YEEE · 486552 · 16/04/30 00:07 · MS 2013

    감사합니다. 사별슬픔이 그렇게 큰 고통이었다니..

  • 오덕이또.. · 664758 · 16/04/29 23:10 · MS 2016

    재수생인데 사설모의보면 작년보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6평도 비슷하면 그 후에 9평 보고 수능 바로인데 제 실력은 제자리인것 같아 너무 불안합니다. 불안하다는 핑계로 학습량을 줄인다거나 하진 않고 그냥 묵묵히 하고있는데 공부하면서 딴생각이 자꾸 드는걸 지울수가 없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3:29 · MS 2009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시고, 그 부분을 보완하셔야 해요. 전반적인 실력의 부족이면, 이걸 올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봐요. 올리기 어려운것일수록 매일 꾸준히 진득하게 해야 오를거에요. 요령이라는 건 없죠 그치만 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면 오르는 시험인건 확실합니다

  • gasdfsdf · 598014 · 16/04/29 23:22 · MS 2015

    안녕하세요 리벤지님 로스쿨 지망이시라고 하셔셔 몇가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조금 읽으시면서 기분이 안좋을 실수 있습니다.
    1요즘 변호사상황이 안좋다는 소리를 제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변호사 되도 먹고살거 걱정할정도로 힘들까요? 변호사가 얼마나 요즘 힘든지, 상황이 궁금합니다.일반 공무원이나 회사원같은 보편적인 직업과 비교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2 제가 얼마전 지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기분이 별로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화도중 어떤 유명인사가 아주 큰죄를 저질 렀는데 유능한 변호사를 이용해서 자기의 죄를 돈으로 때웠다고 하더라구요. 돈이 많은 사람이라서 돈 좀 드는거는 그 사람에게 전혀 피해갈것이아니라 사실상 그 사람은 죄를 아에 면제받은거나 마찬가지라 하더라구요. ..뭐 몇천억있는사람에게 한 10억은 아주 큰돈은 아니듯이 , 그 사람이 아무리 벌금을 냈다해도, 그사람 경제사정에 별 타격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변호사들 다 장사치같은 사람들이다. 그거 다 영업하고 홍보하고 마케팅해서 , 돈 벌어먹는 직업아니냐. 이러더군요.죄 지은 사람이 죄값을 치르지 않으니까 조금 화가나서 이런식으로 말한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장사치라는 말은 좀 심한것 같아서 장자치는 좀 심하지 않느냐.. 하니까 그럼 장사꾼으로 하자! 이러더라구요. 이 사람의 태도나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도 올바른지도 잘모르겠습니다...정말로 변호사들은 장사꾼들인가요?


    3 2번에서 말씀드린 내용인데 정말 변호사는 엄청 큰 잘못을 저지를 사람이 와서 돈줄테니까 좀 변호해줘 하면, 그 나쁜사람의 죄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서 일을 하나요? 제가 변호사면 조금 양심에 찔릴것같아서,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정말 2번에서 나온 사례처럼 유능한 변호사들이 나쁜놈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4 2 번에서 말한 지인이랑 나눈 대화도충에 김앤장같은 대형 로펌에 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김앤장같은 유명한 로펌들어가면 , 대우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윤택한 생활을 할수있는것 같더라.. 거기 아주 실력있는 사람만 들어가는 초엘리트 집단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이 로펌? 거기 회사아니야? 아..거기 요즘 장사 잘 안된다던데... 요즘 변호사 장사안된다고 난리잖아..이러더라구요... 순간 이사람 미친거 아닌가 이생각이 들어서, 거기는 문과에서 초엘리트들만이 들어가는 아주좋은 직장이라서, 먹고사는걸로는 별로 걱정이 없을 것같다고 하니까. 삼성도 남들이 다 들어가고 싶어하는 직장인데, 거기 나중에 다 짤려서 치킨집 차린다...로펌도 회사니까 똑같다. 안정적이지가 않다..요즘 변호사 힘들다고 난리인데, 넌 자꾸왜 내가 팩트를 말하는데 자꾸 태클거냐.. 너 다른사람이 말하는데 자꾸 그런식으로 태클걸면사람들이 너 다 싦어한다...제발 현실을 말하면 조금 받아들여라 그러더군요.. 저도 이쪽분야에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그냥 말을 아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되게 어이없는게, 이말한 지인의 상황을 보면 20대후반에 지방사립대 졸업도 못하고, 9급 순경을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사람을 이런 껍데기로 무시하고 그런사람은 아닌데, 솔직히 편의점 알바생이 공무원 박봉이라고 뭐 먹고 사냐고 ,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랑 똑같이 느껴지더군요...뭔 지사대 9급 준비생이 대한민국 문과 최고엘리트들을 회의적인 시작으로 보는건지 참 저사람 자기 주제파악못한다. 이생각들더군요.. 정말로 제 지인 말대로,대형로펌직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지도 못하고, 변호사 시장이 힘들어서 , 장사도 안되서, 불안정하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못살아도 9급 순경보단 훨씬 더 윤택하게 잘 살것 같은데,, 듣고있는데 암걸릴것 같더라구요...9급 순경이라는 직업 안정적이라고 엄청 좋게 보는데 대형로펌직원들은 회사는 불안정하고, 요즘 장사가 안되는 상황이랍니다. 이 지인 생각이 좀 공무원 지상주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제가 김앤장 변호사정도면 판사와 검사와 비슷하게 아주 실력있는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판사랑 검사는 공무원인데, 로펌직원은 공무원이 아니네... 이러고 한의사도 불안정하다.. 내 지인 중에 한의사 있는데 지금 장사안되서 엄청 회의감 느끼고 있다...이러고 간호사는 안정적이지 못하다...이러고 순경은 롤러코스터없다 안정적이다! 이러면서 엄청나게 좋게보고 ...이사람은 안정성을 엄청나게 중요시 하는것 같더라구요. ..안정성 좋게 보는것은 상관없지만 다른 직업들을 조금 평가절하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29 23:53 · MS 2009

    1. 워라밸(일과 가정의 양립)이 그리 좋은 직종은 아닙니다. 근무강도가 좀 강한 편이라고 알고 있고요, 변변치 못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서초동 막내변호사로 시작하면 그렇게 많이 버는 편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현직자들 이야기들어보면 그래도 대기업보다 낫다는 말이 많기는 해요. 어디까지나 케바케이고 못하면 안되겠죠

    2. 그 직업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어느 업종이나 장사꾼이 있고 불순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사명감을 갖고 사는 분들이 있는만큼 일반화해서 생각하고 발언하는것은 위험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그런 말들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3.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저와도 님과도 무관한 것입니다

    4. 잘 안풀린 사람들은 모든 세상을 부정적인 도식으로 바라보기 마련입니다. 변호사가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라이센스 직종이라는 점에서어느정도 안정성이 확보되는 측면은 있습니다

  • gasdfsdf · 598014 · 16/04/30 00:02 · MS 2015

    감사합니다 리벤지님. 그런데 저의 단점을 말씀드려보면 좀 다른사람이 무개념스러운 발언을 하면 거기에 영향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14 · MS 2009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게 부족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안에 대해 자기주관을 만들어가세요. 한가지 사안에 대해 여러 주장들이 대립할때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 주장이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하는걸 여러번 느껴보세요. 그러면 본인이 어떤 가치관을 더 지향하는지 좀 더 잘알수잇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관점을 가지려면 이를뒷받침하는 본인의 경험, 객관적 자료 등이 필요할테니 그런것에 대해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그렇게해보세요 세상에 정답이란 없는거니까 본인이 바로서면 그게 본인에게는 답인거죠

  • gasdfsdf · 598014 · 16/04/30 00:26 · MS 2015

    정말 감사합니다 . 리벤지님 ! 꼭 설로 입학하셔셔 멋진 법조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vengee · 314134 · 16/04/30 00:29 · MS 2009

    감사합니다!!

  • mdGMnNBbDuHj9O · 645680 · 16/04/29 23:31 · MS 2016

    심리학과 2학년까지 다니다가 2학기 제적시키고 법학 정치경영쪽 가고싶어 재수하는학생입니다.
    마땅한 대학교도 아니었고 적성도 아니었고 진짜 태어나서 뭔갈 이렇게 절실하게 갈망하면서 몰입한건 처음같아요 지금 공부시작한진 대략4개월쯤 된것같고 국영수평균 2~3등급 나오는데 탐구랑 수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못하고 있어요 재종다니기때문인데요, 이시점에서 독재로 돌릴까요??아님 오후반으로 옮길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16 · MS 2009

    근데 그 정도 성적이면 본인시간 확보도 부족하지만 강의를 통해 배워야할점도 많다고 보는데....올바른 방법은 없는거같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더 많이 성장할수있는 방안이 뭘진....잘생각해보시길

  • 명학쌤살랑해용❤ · 657067 · 16/04/29 23:36 · MS 2016

    20대 후반이고 학교를 다시 갈지 고민중인 여성입니다
    근데 제가 예체능이였어서 수학을 놔서
    창피 하지만 사칙 밖에 할 줄 몰라요 ...ㅠㅠ
    나이도 걸리고.. 이런 상황에선
    수능 준비보단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18 · MS 2009

    머든지 하면 안될게 전혀 없습니다 누님! 다만 시간이 오래걸릴거같아요 몇년정도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근데 다른 편한길이있다면 그게 나을거같고...그게 아니라면 수능을 거쳐야하지않나 싶어요 상황을 자세히 몰라서 머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수능도 바닥에서 시작하려면 꽤 걸릴수있는만큼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가 가장중요한거같아요 하지만 나이가 걸린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진짜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q8hyGZ4DAQjda · 654325 · 16/04/29 23:51 · MS 2016

    본인이 적성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들을 어떻게 찾을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19 · MS 2009

    진로적성검사 같은거 받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스타일의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필요해요. 그리고 주위사람들이 넌 이럴때 잘하더라 하는것들도 귀기울여보세요

  • APIepXdbvU9tG3 · 612465 · 16/04/30 00:19 · MS 2015

    1. 현 삼수생인데 고대에 현역 재수 삼수이상 비율이 어떻게되나요?
    2. 삼수생이라 현역출신동기들이 좀 꺼려할거같기도하고 잘 못어울릴까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ㅜㅜ?
    3. 수능날 멘탈관리 어떻게하셨나요?
    4. 하루 공부시간 얼마나 되셨어요?
    5. 고대경영은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6. 1학년1학기 시작하자마자 학점관리에 목숨걸어야하나요 ㅜㅜ?
    7. 삼수라서 남들보다 2년이 뒤쳐진만큼 해외봉사활동이나 인턴, 휴학 이런거 할 시간 없을거같은데 어떡하죠...
    8. 고경에서 CPA 요즘 어떤가요? 아직도 많이들 따는 추세인가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00:25 · MS 2009

    1. 50 40 10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조을듯...과마다 달라요 사실
    2. 본인이 먼저 다가가시면 문제없어요
    3. 맘을 비우고 너무 긴장하지말고 아는거 다 풀고 실수하지말자고 생각햇어요 침착하게 대응하려고 햇습니다
    4. 무휴학할때는 7~10시간 정도 한거같네요
    5. Cpa 행시 취업 로스쿨 금융공기업 등등 너무많아요
    6.목숨거는 사람은 별로없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공부를 뒷전으로 하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7. 제가 남들보다 2년뒤쳐져도 휴학은 안햇지만 동아리 해외봉사 국내봉사 학점관리 다 열심히햇어요. 본인가치관에 달린거고 휴학 주변에 보면 엄청많이해요 조급해보이는데 여유를 가지세요 삼수도 별거없습니다
    8. Cpa 많이하죠 씨파하다가 안되서 접는 사람도 있는데 씨파하면 잘한거 ㅇㅇ

  • 눈공장 · 570729 · 16/04/30 00:21 · MS 2015

    안녕하세요 저도 로스쿨 진학에 뜻이있어서 다니던 학교때려치고 2주전부터 공부시작한 학생입니다. 여쭤볼게 많지만 공부법이 가장 궁금하네요ㅠㅠ 수학은 고정100인데, 국어영어영역의 난이도에따라 점수가 너무 요동칩니다...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그냥 말려버려서 틀리기마련이죠ㅠㅠ 해설지를 보면 다 이해가되고, 나름 오답의 이유를 분석해서 답의근거를 찾을 순 있는데, 어떻게 실전에서 흔히말하는 국어영어킬러문제들을 정복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작년 국어 낮은1, 영어높은2 나왔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구제해주세여

  • Revengee · 314134 · 16/04/30 00:28 · MS 2009

    국어는 실력이 더 올라가야해요 진짜 어려운 지문도 정확히 문맥을 파악해서 답은 찾아내는 것, 기출문제 어려운 것들 많죠, 실전처럼 훈련많이하세요 어려운 지문들도 자꾸 머릿속으로 해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복기해보시구요. 영어는 진짜 실력의 문제인데, 가능하면 어려운 영어지문이나 책들 많이 읽으시고 어휘 잡으셔야합니다. 저는 사실 어휘는 해커스토플 보카를 추천드리는데....이게 수능준비하는 분들 스케쥴상 할만한 책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저는 이책으로 영어 어휘 다잡았어요

  • 사르트르 · 496338 · 16/04/30 00:56 · MS 2014

    경제학부에 진학하여도 나중에 경영대학원을 가면 재무관리,회계 같은 경영 관련 분야 일을 할 수 있나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1:34 · MS 2009

    대학원에서 하는 일이 주로 먹고사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학부는 그렇게 중요한거같지는 않아요 적어도 문과기준 과는요

  • 최소공부량 · 612105 · 16/04/30 01:2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OREA Univ. · 617870 · 16/04/30 01:58 · MS 2015

    인문 or 사회계열에서 상경계열 복전하는게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등에서 그냥 상경계열보다 디메리트가 존재할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1:35 · MS 2009

    상경계만 지원가능한 직종에 복전/이중전공생도 지원가능한데 선발하는 과정에서 본전공 상경계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할수도 있겠죠. 그치만 기본적으로 실력있는 사람을 뽑기 때문에 실력갖추면 전혀 중요한 부분이 아닌듯
    대학원 진학은 무관할듯하네요 그게 무슨 대학원인지 모르겠지만

  • Praha · 441451 · 16/04/30 10:41 · MS 2013

    리벤지님 글 고딩때부터 본거같은데 ㅎㅎ 동기셨군! 졸업축하해여 전 복학해서 2학년이네요 아직 ㅋㅋ
    그나저나 심리-경영이면 아는분이랑 동기에 이중도 같으시겠네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1:36 · MS 2009

    그새 군대다녀오셨군요 시간이 빨리 가죠 ㅎㅎㅎ
    전 동기중에 심리가 거의없어서 거의 아는분들이 별로 없네요 ㅋㅋ

  • 앞으로가자 · 574184 · 16/04/30 11:30 · MS 2015

    영어 3,4등급 진동하는데 어떡해야할지... 구문이 부족한것같아서이명학쌤 신택스 듣고있는데 반정도 들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아요ㅠ

  • Revengee · 314134 · 16/04/30 11:37 · MS 2009

    그 정도 성적대면 어휘량도 많이 부족하고 독해에도 어려움이 많은듯합니다. 영어실력이 인강 하나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진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력을 늘릴 수 있게 영어에 대한 노출을 다각도로 시키는수밖에없습니다. 지문도 많이 읽고 좋은 책도 많이 읽고.....영어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앞으로가자 · 574184 · 16/04/30 12:43 · MS 2015

    Revengee님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3:14 · MS 2009

    저는 외국살다왔고요...
    어휘는 앞서말햇듯이 해커스토플보카로 동의어까지 싹 묶어서외웟습니다

  • 반례-냉동사과 · 416268 · 16/04/30 12:22 · MS 2012

    와 ㅋㅋ 예전고2때 님 수기 읽었는데 저도 재수거쳐서 고대 2학년이네요. 시간 정말빠른거같아요

  • Revengee · 314134 · 16/04/30 13:13 · MS 2009

    2013년 초에 읽으셨다는건가요? 제가 수기같은 수기를 쓴 기억은 안나는데....시간빠르죠 ㅋㅋ

  • 연대와연대사이 · 650556 · 16/04/30 15:55 · MS 2016

    심리학과는 대학원 필수라고 들었는데 대학만 졸업해서는 대기업 취업등 이 힘든가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0 · MS 2009

    아뇨 대기업 취업도 많이 해요
    다만 상경계 이중전공을 안하면 상경계만 지원가능한 쪽은 지원을 아예 못할수는 있지만, 취업도 역량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심리학 쪽으로 계속 공부를 할 때 가는게 대학원이구요

  • 청년희망당 · 665277 · 16/04/30 16:42 · MS 2016

    실례되는 질문일지 모르겠는데 혹시 교환 다녀오실때 선발학점 컷이 어느정도였나요?ㅎㅎ 내년 졸업인데 그전에 한번 다녀오려구요..ㅎㅎ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1 · MS 2009

    글쎼요 면접이나 서류 위주라서 학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 마티맥플 · 421309 · 16/04/30 16:49 · MS 2017

    여자친구 있어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1 · MS 2009

  • 노빠꾸서울대 · 626443 · 16/04/30 16:58 · MS 2015

    공부를 원하는만큼 하지 못하는건 단순한 제 의지부족인가요??

  • mdGMnNBbDuHj9O · 645680 · 16/04/30 23:46 · MS 2016

    맨날 자괴감에 빠져살아요ㅠ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2 · MS 2009

    원하는게 너무 많거나 꼼꼼이 해서 그렇거나 의지부족이거나..

  • 남하 · 643475 · 16/04/30 18:09 · MS 2016

    고대에 고시반처럼 학교 차원에서 행정고시 준비해주는거 있나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3 · MS 2009

    단대별 고시반이 있고, 학교전체 고시동이 있습니다. 고시동은 고시동기숙사 들어갈 수도 있고, 고시동기숙사 자습실만 받는 경우의 두가지로 나뉩니다. 두 개는 별도로 되어있구요

  • 남하 · 643475 · 16/05/05 00:1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라면먹고눈이부엉 · 566758 · 16/04/30 18:16 · MS 2015

    저도 독재하고 현재 대학다니는데 무휴학 반수 시작하신 시기와 그때 다녔던 학교에서 생활과 수능공부 병행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4 · MS 2009

    저는 방학후 7월초에 ebs 사면서 시작했구요, (물론 기출문제 위주로 갔습니다)
    2학기에 10학점 들으면서 수업없을때는 열람실에서 공부하면서 이중생활 했습니다. 과 동기들 중에 몇명에게는 알렸구요

  • 헥카헥카 · 603823 · 16/04/30 19:42 · MS 2015

    지금 지거국K대 경영에서 반수하는 중인데 1학기에 14학점들으면서 공부할라니 몸이 안따르는것도있고해서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못하고있습니다 ㅠㅠ 원래는 이시기에 어느 정도해야하나여? 방학시작하면 바로 이투스247독재학원갈라고하고있습니다. 저두 지거국말고 서울 K대 가고싶네여 ㅎㅎ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5 · MS 2009

    학기중에 많이 하는게 사실은 힘듭니다. 그래도 저녁시간에 최대한 짜내서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수업에 치여도 평균 4~5시간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푸른 눈 · 640246 · 16/04/30 20:04 · MS 2015

    전공을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로스쿨 지망생이고요, 나중에 법조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전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흥미같은 경우는 정치외교학이 법학과 같은 법정계열이라 좀 있는 편인데, 이건 나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이나 경제같은 경우도 생각해 봤는데, 일단 확실히 실용적이고(특히 경영을 통해서 기업 돌아가는걸 알아놓는게 정말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하지만, 제가 그렇게 흥미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분야마다 다른데, 잠깐 공부해본 경제학원론에서도 합리적 의사결정이나 양적 완화 이런건 재밌었지만, 금융 상품 이런건 그렇게 재미가 없더라고요.

    어차피 제일 하고 싶었던 법학은 못하는 실정인데, 결국 그래도 흥미로운걸 해야하나, 아니면 실용적인걸 해야하나 의문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재미가 없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결국 흥미로운걸 해야 학점 따는데 유리한가...싶어서요. 결국 로스쿨은 학점이니.

    아 그리고 고려대학교에서 서울대학교 로스쿨이랑, 고려대학교 로스쿨은 몇명정도, 그리고 어느정도 스펙이 되야 가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대 자교쿼터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9 · MS 2009

    흥미로운걸 하냐, 실용적인걸 하냐....음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하다보면 법학과 엮을수 있기 마련입니다. 학점도 재미있어야 잘 나오는거구요, 100% 딱 맞는 적성의 과는 없겠지만, 자신이 재미있게 배울수있을것 같은 것으로 가세요.그리고 가면 생각보다 내가 상상한것과 다를 수 있으니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시고, 전공교재도 좀 훑어보시고 하는게 과 결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학점이 재미랑 무조건적으로 상관관계가 크다고도 볼수는 없습니다만, 거기까지 생각하는건 너무멀리 내다보는거 같고, 자신의 성향이 어떤 학문에 적합할지를 잘 찾아보고 저보를 수집해보세요

    설로는 매년 15명 내외, 고로는 50~70명 정도 가는거 같고, 학점은 4.1~4.2 정도에, 텝스 850이상, 리트 120점대 정도가 평균적인것 같습니다
    딱히 과별 쿼터라든지 고대생 쿼터라는게 있지는 않습니다. 정직하게 뽑다보면서 맞춰지는 수치입니다

  • 로고스 · 658425 · 16/05/01 20:28 · MS 2016

    고려대 로스쿨 나이차별 심한가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21:48 · MS 2009

    로스쿨들이 전체적으로 나이를 보기는 하지만 그게 무슨 1~2년 차이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구요, 아예 30대면 보통 그 정도 늦게 입학하게 된 기간까지 뭔가 당연히 다른 커리어를 갔다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 커리어가 보기에 납득가능하면 딱히 문제가 안되고요, 특별히 잘난것도 없이 나이만 많으면 굳이 뽑을 이유가 없는건데 이건 어느정도 정량화된 스펙에서 판가름 나는 부분입니다

  • PhysicsLab · 515146 · 16/04/30 20:49 · MS 2014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사람에 대한 통찰이 늘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00:05 · MS 2009

    네 물론이죠 ㅋㅋㅋ

  • 유채꿀립밤 · 529807 · 16/04/30 21:54 · MS 2014

    안녕하세요 선배님!! 교환학생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ㅜㅜ
    영국쪽으로 가고싶은데... 어떤어떤 것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요! (1학년입니다!)

  • Praha · 441451 · 16/04/30 22:17 · MS 2013

    일단 학식만 먹으면서 입맛을 낮춰야 하겠군요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4/30 23:41 · MS 2015

    그것도 학관 1층으로만..

  • Revengee · 314134 · 16/05/01 00:10 · MS 2009

    영국쪽은 돈이 ....ㅋㅋ근데 진짜 물가가 많이 비싸서 그거 정말 감안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겨울에 구리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영국은 요즘 토플도 안받고 IELTS 치게끔 하더군요
    영어공인성적 정도만 준비하시면 서류랑 면접보면 되니까 크게 준비할 건 없어보입니다.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거라면 기본기는 다지는게 좋겠네요

  • ZpTbcty7O8HqW0 · 646482 · 16/04/30 23:46 · MS 2016

    답답해요 .. 독재해서 꼭 꿈을 이루겠다고 한 것도 바로 엊그제 일인데 왜 저는 잠도 많고 잡생각도 많고 올인 할 수 없는 거죠 합리화가 심한거 같긴 한데 어떻게ㅜ하셨어여???  어떻게 주말에 10시간도 안나오죠 하 멩붕

  • Revengee · 314134 · 16/05/01 00:12 · MS 2009

    그걸 제가 어떻게 고쳐줄까요 ㅜㅜ본인의 공부결과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을수있겠지만, 너무 의기소침해하거나 그런 부분에 민감하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정말 오늘 하루도 부족한 부분을 채웠는지 잘 향해가고 있는지만 생각하세요. 공부시간이 중요하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수능에 대해 대비가 완전하게 잘 되었는지가 최종 판단의 기준입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의 부족 자신감 부족이 제일 큰 적입니다. 어디서 위로받으려고 하지마시고 스스로 일어서려고 해보세요

  • ZpTbcty7O8HqW0 · 646482 · 16/05/02 17:28 · MS 2016

    자신에 대한 신뢰의 부족 자신감 부족이 제일 큰 적이란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 시논 · 551681 · 16/05/01 00:14 · MS 2015

    연고 비상경vs서성 상경 어디로 가야되나요 고시로스쿨은 전혀 생각없습니다

  • Revengee · 314134 · 16/05/01 00:22 · MS 2009

    솔직히 본인이 잘 개척해나갈수잇다면 연고 추천드려요
    전 상경전공해봐도 음.... 취업할땐 도움되겟지만 그렇게 메릿이 잇는건지 잘 모르겟어요
    간판만 믿고 대학생활 부실하게 하는것도 안좋은데 그냥 둘다 성실히 하신다먼 전 연고 비상경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제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 eogkrtod18 · 659974 · 16/05/01 02:12 · MS 2016

    심리랑 경영이랑 뭐랄까..학과의 성격(?)차이가 좀 나나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14:51 · MS 2009

    네 심리는 거의 사람의 행동 및 정신과정에 대한 공부를 과학적 방법론으로 하는 거구요
    경영은 진짜 기업 내부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공부하는 거죠.
    인문학(또는 과학)과 사회학/미시적 학문과 거시적 학문의 차이랄까요

  • 2기2기 · 571739 · 16/05/01 02:20 · MS 2017

    안카메라로  pdf파일 찍는법아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14:51 · MS 2009

    아뇨...

  • WwsuczSE6oi7Dk · 620778 · 16/05/01 10:34 · MS 2015

    쌀밥에고깃국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국어 B 134 99 1
    수학 A 136 98 1
    영어 136 100 1
    한국사 61 78 3
    사회 문화 64 95 1
    아랍어 68 96 1

    그동네도 컨설팅펌 노리는 사람좀 있나요? 학점...어느 정도여야 할지

  • Revengee · 314134 · 16/05/01 14:52 · MS 2009

    그동네라니.....;;
    저도 모릅니다 자세한건

  • transcendent · 143924 · 16/05/01 14:00 · MS 2006

    학점이 인상 깊어서 그런데, 공부시간 어느 정도 투자하신 건가요? 저정도면 학교 1등이죠?

  • Revengee · 314134 · 16/05/01 14:54 · MS 2009

    학과 수석일거 같긴한데 석차를 안 알려줘서요...
    양 많은건 3주정도마다 복습좀 해주고 그게 아니면 보통 시험 2주반? 쯤 전부터 슬슬하는건데 시험기간 다가올수록 시험공부는 보통 하루에 5~8시간? 많이 하면요. 수업도 들어야 하니 ㅋㅋ

  • transcendent · 143924 · 16/05/01 18:03 · MS 2006

    크... 대단하시네요. 공부시간은 남들 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21:45 · MS 2009

    제 생각에는 시험스타일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거나, 읽는 횟수 혹은 머릿속에 시험직전까지 내용을 조직화해서 정리하는 걸 어느정도 열심히 했는가에 달린거같아요. 양너무많은 과목은 사실 상당 부분 시험전날 새벽4~5시까지 했던거같아요 아무리 시험 몇주전에 미리 공부해도 최종적으로 막판에 반복을 여러번 해야 시험상황에서 최대한 많이 쓰고 나올수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꿀강 몇개가 있으면 그런 노력을 좀 더 집중할 곳에 집중하고 덜 집중할곳에 덜 집중하고 그런거같아요 시험은 진짜 전날이 젤 중요한듯....

  • Praha · 441451 · 16/05/01 15:02 · MS 2013

    학교 1등은 아닐듯. 신들이 있어서..

  • Revengee · 314134 · 16/05/01 15:35 · MS 2009

    4.46인데 가끔 4.47~4.5로 졸업하는분들도 있겟죠....머

  • Praha · 441451 · 16/05/01 15:55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기공 · 622297 · 16/05/01 15:57 · MS 2015

    공부가 손에 안잡힌적  계신가요?있으스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21:24 · MS 2009

    스스로 합리화 하려는 것은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휴식과 병행하면서 했어요. 무조건적으로 효율만 추구한것도 아니고 나태하게 스스로 합리화하지도 않았습니다. 친구랑 맛있는 밥 먹으러 나갈때도 있었고 상념에 잠기거나 피곤하면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중요한건 맘먹고 시작할때는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 topler51 · 664906 · 16/05/01 17:33 · MS 2016

    수능준비에 있어서 이정도면 시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하다
    라고 느끼시는 마지노선이 있으신가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21:26 · MS 2009

    글쎄요....음 반수하더라도 9월은 이미 좀 차근차근 토양을 다지기는 힘들것 같네요 현상유지가 최선...?

  • topler51 · 664906 · 16/05/02 01:4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양금모띵 · 650696 · 16/05/01 22:14 · MS 2016

    수능시작:지금 시기적으로 어떤가요

  • Revengee · 314134 · 16/05/01 22:22 · MS 2009

    본인 현재실력에 따라 다르죠
    아직 늦은 시기는 아닙니다

  • `qwe · 554488 · 16/05/01 22:16 · MS 2015

    행정학과 다니다가 반수해서  수능성적이 같은학교 경영학과를 갈수있는  성적이었는데
    욕심에  한두급높은 대학에 원서를  내서 모두
    떨어져 본의아니게 행정학과에  복학했는데
    진 로에 지장이 많을까요  공사나 회사에취업하고싶은데  공무원은 별로
    행정학과  어떻게 보세요  진로를생각했을때??

  • Revengee · 314134 · 16/05/01 22:25 · MS 2009

    요즘 과가 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ㅋㅋ그리고 경영이라고 머 특별하겟습니까 관리자의 관점을 배우는건 동일하잖아요 행정학이나 행정법 같은거 시험보는 공기업엔 도움이 되겟고...취직시 상경계에 지원제한 걸경우에는 경영을 복전해두면 그 제한을 넘어갈수는잇겟네요

  • 뀨뀨대장학생 · 458235 · 16/05/02 02:17 · MS 2013

    우와.. 학점관리 어떻게 하세요?ㅎㅎ

  • Revengee · 314134 · 16/05/03 00:28 · MS 2009

    어떤 과목을 듣든지 시험스타일, 각 평가항목의 비중 등을 고려해서 힘 조절하면서 듣는게 중요한듯해요
    제가 이전에 학점관련 써둔 글을 참조해보시면 좋겟네요

  • 용제리 · 642550 · 16/05/02 17:21 · MS 2016

    현역인데 체력관리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선생님들은 지금이라도 하루에30분씩 운동하라고하시는데 공부1시간을 더 하느냐 아니면 운동30분을하고 자느냐 이게 고민에 빠졌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공부는 평균10시간정도하고 기상시간은 7시로 고정되어있고 취침시간은 늦게자면2시에는 잡니다)

  • Revengee · 314134 · 16/05/03 00:32 · MS 2009

    사실 운동은 진짜 의지의 영역이라서요.....시간없다는 말 핑계인데 저도 요즘 잘안하더라고요
    걷든지 뛰든지 집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든지 할수있는 방법은 다양하니까 꼭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진짜 장기적으로좋을겁니다 수능은 체력전이라서요

  • Kdb17whsskwkfgk · 633747 · 16/05/02 22:14 · MS 2015

    23세 입학 동기,선배들과의 호칭이나 친밀도가 궁금하네요

  • Revengee · 314134 · 16/05/03 00:27 · MS 2009

    보통 초면에 선배는 존대하다가 말 편하게 하라고 하면 말 편하게 하시면되요 시간이 점점 흐르고 학년차면 진짜 그냥 제가 윗사람 되는거에요 나이가 중요하죠 물론 학교마다 학과마다 약간 분위기 차이는 있지만

  • Kdb17whsskwkfgk · 633747 · 16/05/03 10:10 · MS 2015

    감사합니다

  • 서기공 · 622297 · 16/05/02 22:32 · MS 2015

    고대공대 가려면 총점어는정도 되야하죠?

  • Revengee · 314134 · 16/05/03 00:26 · MS 2009

    이공계는 제가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 삼수와의전쟁1 · 370359 · 16/05/03 10:54 · MS 2011

    삼수끝에 중경외시라인 상경계열에 진학한 학생입니다. 언론쪽 준비하는데 이 쪽이 학벌이 중요한 곳이잖아요? 4반수해서 sky진학하는게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삼수때 등급은 21112입니다.
    그리고 리벤지님께서는 22살에 신입학하신건가요? 23살에 신입학하신건가요? 수능응시경험이 4회라고해서 궁굼해서요 ㅎㅎ

  • Revengee · 314134 · 16/05/05 01:16 · MS 2009

    전 22살이요
    글쎄요....으음 어디 다니는지가 기회의 폭을 결정하는것도 사실이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그치만 대학 바꾸는게 사회에서 자신을 어필할때 강력하게 먹히는것 중 하나이긴하죠. 비용이 있기때문에 함부로 해라말라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쉬운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아직 도전하기에 어린나이인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 서기공 · 622297 · 16/05/03 17:52 · MS 2015

    영어듣기는 어떻게하셨나요? 단어는 보통 어턴책을 보시고 어떻게 외우셨나요?

  • 김석진 · 553705 · 16/05/03 21:45 · MS 2015

    여울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아시나요??

  • Praha · 441451 · 16/05/03 23:47 · MS 2013

    지원공고 붙어요. ㅎㅎ

  • 수능보기를롤같이하라 · 560954 · 16/05/05 04:48 · MS 2015

    영어단어 외우는 거에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천일문 으로 공부중인데
    단어장을 사서 달달 외우는걸 엄청 극혐 해서 천일문 풀면서 단어 찾아 가면서 눈에 익히는 중입니다 제가 직접 찾고 독해 하면서 눈에 익히다 보니 더 잘 외워지는거 같아서요.. 이렇게 해도 될까요 ?

  • 정석혐오증 · 612176 · 16/05/05 18:45 · MS 2015

    일반고2 정시올인 정말 패망지름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