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문제 오류있는데 선생님이 정답 안바꿔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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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남양주의 한 학교에 다니는 고2학생입니다.
아래가 그 문제입니다.
답은 4번 (ㄱㄷ) 이라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ㄱ이 틀린거에요.
선생님께 여쭤보니 "2가염색체를 형성할수있는" 상동염색체가 존재하므로 맞다고하시더라고요
저게 보편적인해석입니까 ㅋㅋ 근데 더 문제는 선생님이 정답 절대 안바꿔준다함..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진짜 끝까지 안바꿔주면 어떻게해야하는지
그리고 저거 ㄱ 틀린거 맞죠? (가)가 체세포집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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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더렵기도 하고 딱히 요청도 없어서 걍 패스했구 1 3 4번만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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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 논술 4번 0
그래프 그려서 풀어야 되지 않나요? 출처 : 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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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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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기번호도없이 광탈으아리ㅏㅇㄴㄹ
답은 「교장」입니다 교육청에 문의할거라 말해보는거도 괜찮죠ㅎ
교사들은 민원에 정말 약해집니다
국민신문고 ㄱㄱ
는 사립이면 GG
저희 사립이긴 한데 그럼 어떤 불이익이나 민원을 넣기 힘든부분이있나요?
사립이면 교육청이
공립보다 영향력 못미침
근데 작년에도 국어 수행관련돼서 교육청 민원들어가고 교장한테 찔러서 점수바뀐 사례가있어서..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어요
학부모들이 집단항의하는게 제일큼
개소린데요? 2가염색체를 형성할수있는 상동염색체가 존재해서 맞단건
체세포분열에서도 가능하단 소린데;;
감수분열에서만 가능한건데;; 민원넣으세요 교장한테찌르거나
그죠.. 끝까지 안바꿔주면 교장 선생님께 찾아가보려구요
그거 보통 시말서 써야되서 안바꿔주는걸거임..
교무실 점거하세요
... ㄱ 틀린거 설명좀 해주실수 있어요?? 아 생명공부 더해야겠다..
Dna상대량이 2와 4밖에 없어서 체세포분열로 보입니다
아ㅏ아 맞네!! 오오 감사합니다+!
아 헐 대박대박... 문과생인 제가 봐도 틀렸네요. 주위에
님이 생물 잘하는 문과생이신거임
단순히 세포수랑 dna양만 나타낸거니까 감수 1분열 전기에 세포도 dna양이 4니까 ㄱ도 맞는선지인데요? 질문 작성자님이 과대해석해서 체세포분열로 해석해서 틀려보인거지 저기서는 단순히 세포수랑 dna양만 나타내고 그중에 감수 1분열 전기 세포 있냐고 물어본거니까(2가 염색체를 형성하는 세포) 맞는거 같네요
생강님이 틀렸다고 해서 한참 고민해봤는데 역시 맞는 선지인거 같습니다
정상 세포 집단이잖아요. 저게 감수분열중인 세포 집단이라면 애초에 dna상대량이 1인 세포도 있어야죠. 저게 어떻게 감수분열인지.. 저건 빼박 체세포분열 아닌가요.
그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나)랑 (다)는 어떻게 설명하게요 저것도 정상 세포집단이라고 문제에 나와있는데
저기서 말한 정상집단이란건 그냥 돌연변이가 없다는 뜻 같은데요
정상적인 체세포와 생식세포의 집단이라고 해석해야 할거 같은데요?
오리꾁님 말씀대로 (나) - S기로 진행하지 않고 G1기에 멈춘세포들 (근육 신경 등)
(다) - 정자난자 로 해석하면 되는데여
(나)는 신경 같은 G0기의 세포들인거 같고 (다)는 생식 세포 분열을 완료한 생식 세포들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비슷한 주장을 하시기에 복사해서 붙힌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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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세포집단이란것은 그냥 예외적인 사항을 막기위해 쓴거구요
집단 (나)는 2에 멈춰있는걸 보니 신경세포 혹은 근육세포 집단, (다)는 1에 멈춰있는걸 보니 생식세포, 그 중에서도 정자들의 집단. 을 뜻합니다
(가)는 어떤 집단일까요? 2~4에 해당하는 dna상대량만 존재하는걸 봐서는 체세포가 있는 피부 상피세포쪽 집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만약 죽창장인님처럼 감수분열을 포함하려면 분명히 dna상대량이 1인 부분도 보여줘야합니다
만약 죽창장인님의 말처럼 푼다면 기출문제에 오류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이 문제는 2013년 3월 교육청 7번에 있는걸 베껴와서 ㄱㄴㄷ 내용만바꿨는데
2013년 3월교육청 7번문제의 ㄴ보기를보면 지금 이 내신문제의 (나)의 세포는 G2기에 멈춰있다이고 틀린 보기에요. 교육청측해설은 (나)는 모든 세포의 DNA 상대량이 2 이므로 G1기에 멈춰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에요
죽창님 말처럼 해석을하면 저게 틀린 해설이되죠 왜냐 S기에도 아직 dna상대량이 2인 구간이 존재하거든요 그럼ㅁ 모두 G1기에 멈춰있다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ㄱ해설 즉 이 내신문제의 (다)에 해당하는 설명에는 (가)는 모든 세포의 DNA 상대량이 1이므로 생식 세포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렇게 무슨세포로 이뤄진 집단이라고 명시해둿는데 감수분열도하고있고 체세포분열도 하는 집단은 도대체 무슨세포집단인가요? 생식체세포집단인가요?
오히려 과대해석은 질문작성자님이 아니라 죽창장인님이 하시는듯하네요.
문제에서 세포 종류가 같은 집단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그냥 정상 세포 집단의 세포수와 dna양만 주어진건데 같은 세포라고 해석하는거 자체가 과대해석 인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밑에 댓글 다신거 보면요
근데 굳이 찾자면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같은 세포던 여러 종류의 세포이던 간에 '정상적인' 생식세포의 모세포가 포함되어있는 세포집단에서는 무조건 1, 2, 4가 모두 나와야하는거 아닐까요
첫번째 그래프에서 정상적인 생식세포의 모세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께서는 하나의 그래프가 하나의 과정을 나타내는 그래프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문제를 다시 보시면 그런 말이 나와있지 않아요
페북에 이거와 비슷한 댓글이 있어서 거기에도 답변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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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세포집단이란것은 그냥 예외적인 사항을 막기위해 쓴거구요
집단 (나)는 2에 멈춰있는걸 보니 신경세포 혹은 근육세포 집단, (다)는 1에 멈춰있는걸 보니 생식세포, 그 중에서도 정자들의 집단. 을 뜻합니다
(가)는 어떤 집단일까요? 2~4에 해당하는 dna상대량만 존재하는걸 봐서는 체세포가 있는 피부 상피세포쪽 집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만약 죽창장인님처럼 감수분열을 포함하려면 분명히 dna상대량이 1인 부분도 보여줘야합니다
만약 죽창장인님의 말처럼 푼다면 기출문제에 오류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이 문제는 2013년 3월 교육청 7번에 있는걸 베껴와서 ㄱㄴㄷ 내용만바꿨는데
2013년 3월교육청 7번문제의 ㄴ보기를보면 지금 이 내신문제의 (나)의 세포는 G2기에 멈춰있다이고 틀린 보기에요. 교육청측해설은 (나)는 모든 세포의 DNA 상대량이 2 이므로 G1기에 멈춰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에요
죽창님 말처럼 해석을하면 저게 틀린 해설이되죠 왜냐 S기에도 아직 dna상대량이 2인 구간이 존재하거든요 그럼ㅁ 모두 G1기에 멈춰있다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ㄱ해설 즉 이 내신문제의 (다)에 해당하는 설명에는 (가)는 모든 세포의 DNA 상대량이 1이므로 생식 세포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이렇게 무슨세포로 이뤄진 집단이라고 명시해둿는데 감수분열도하고있고 체세포분열도 하는 집단은 도대체 무슨세포집단인가요? 생식체세포집단인가요?
오히려 과대해석은 질문작성자님이 아니라 죽창장인님이 하시는듯하네요.
제가 컴퓨터가 맛이가서 첨부파일이 안열려서 문제를 못보는데 평가원 문제에는 저런문제는없고 다 핵1개당 dna양이여서 저거와 비슷한 문제는 없네요
그럼 그거 넘기시고 교육청문제만 읽어보세요
평가원 기출에는 안정장치가 있긴하네요
제가 지금 컴퓨터 맛이가서 서울시 교육청들어가서 문제 보려고하는데 첨부파일이 안열려요 ㅋㅋ 혹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
해설은 교육청이 해놓은 해설 그대로 복붙한거구여
문제는 저 문제와 발문부터 그림까지 싹다같고 그림 순서만달라요
제가 순서바뀐대로 보기조작은 좀 했습니다
ㄱ. (다)의 세포는 생식세포이다.
ㄴ. (나)의 세포는 G2기에 멈춰있다
ㄷ. (가)에는 S기의 세포가있다.
댓글 봤는데 s기도 답이 된다는거랑 체세포가 아닌거랑 관계가없는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문제에 2가 염색체가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체세포라고 보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교과서나 인강교제에 나와있는 세포당 DNA상대량 표를보면 G1이나 G2사이에 S기가 있는것으로 나오지 S기 DNA량이 G1기랑 똑같다는 말은 없으니 물론 똑같을수도 있겠지만 언급하는 곳이 없으니 교육과정 외의 예시 아닐까요?
핵1개당 DNA양을 나타낸것도 아니고 같은 종류의 세포라고 언급한적도 없으니 체세포라고 보는건 과대해석 같습니다
근데 저 세포 집단이 정원세포를 포함한 생식세포의 집단일 수는 더더욱 없는것 아닌가요.
저도 처음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풀었는데 문제에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으니 님말도 맞아요 체세포라고 보는것도 잘못됐고 생식세포를 포함한다고 보는것도 명확하지 않으니 걍 문제가 애매모호한 내신다운 문제인듯
당연히 체세포 아닌가요 dna 상대량이 2에서 4로 가는건 s기이고 감수분열이려면 dna상대량이 1까지 가야해요 만약 감수분열인대 1분열만 일어 났다면 원래 명시를 해야하는게 맞는거고요
보통 명시를 안하고 그냥주면 당연히 체세포죠 거기에 (다)가 생식세포인대 생식세포 2개 나오고 g0기 하나 나오는것도 좀 이상하고요.
그냥 똥밟았다 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직 졸업하려면 많이 남았는데 서로 얼굴붉히면 학생이10000% 손해입니다 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많지 않을까여 수행평가때도 점수 짜게 줄수도 있는거고 서술형 채점때도 짜게 채점할수도 있는거고.. 경우의 수가 너무 많네요. 짜게 점수주는 경우엔 학생이 불공정하다고 느껴서 당연히 컴플레인 걸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까지 가는거 자체가 손해라고 봐요
다른 관점에서봐도 학생이 선생보다 우위에 있지는 않으니 손해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돼요.
아무리 그래도 오류가있는 문제를 그냥 덮고 넘어가는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맞는말이에요. 글 작성자님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처리하시길~
넵 조언 감사드려요!
일단 저 문제가 정말 오류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르기 때문에
그냥 저게 확실히 오류라고 가정하면...
틀린걸 바르게 정정한 것에 그냥 기분나빠서? 자존심 상해서? 이성의 끈을 놓고 감정에 휘둘려서 수행평가, 서술형 채점 등등에서 자기 멋대로 짜게 하면
그건 아예 용납이 될 수 없는 일이죠.
또 작성자 분은 고2인데 고려대가 정시 15%로 줄이고 서강대도19.9%로 축소하고 더 줄여나가는 경향을 따르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수행평가,서술형을 조진다?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성자분이 학교에서 수시로 대학가라고 듣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죠.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런 사건을 그냥 무마하려고 무책임하게 "넌 그냥 정시로 가라" 이런소리 하는것도 정말 있어서는 안되고요.
서로 얼굴 붉히는 것보다 넘어가는게 훨씬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런 심오한 부분이 있었네요 깊이 알지 못하면서 판단한점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배우고갑니다!
에헴 공부잘하는얘들이 따지면 바꿔주던뎁
친한친구가 전교1등이긴 한데 이미 안바꿔준다고 선을 그어놓으셔서
쌤이 너무 하시네요
올해오신쌤이고 착하고 참 괜찮다생각했는데..
올해처음 오자마자 시말서쓰기 ㅈ같나봄
정말 내신문제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냥 2n=4인 세포에는 2가 염색체도 있다 라는게 출제하신 선생님의 의도이신거 같아요
각각의 그래프가 하나의 과정이 아니라 그냥 세포 집단이라고 했으니깐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같습니다 (가)는 체세포집단으로 보이는데..
제생각도 2n=4인 세포에 2가 염색체가 있다라는 의도로 출제했고 오류도 없는걸로 보이는데
애초에 2가 염색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해당 세포 집단이 감수분열 중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정상 생식 모세포 집단이 (가)와 같은 상대량 그래프를 그릴수는 없지않나요
문제에서 그래프가 하나의 과정(체세포분열이나 감수분열)을 나타내는 그래프라는 말이 없어요. 아마 님께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셔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님처럼 생각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걸 보니 출제의도가 그러하지 않나 싶어요. 내신문제는 출제자가 선생님이셔서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생각도 오류가 있엇던 것같네요. 하지만 생식 모세포의 존재 여부를 차치하더라도 (가)에 2가 염색체가 존재하는지 확신할수는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재한다고도 안한다고도 확실히 말할수없을것 같아요.
기출을 많이풀어서 그런게아니라 기출을 거의다 베껴온 문제입니다
같은 얘기하는거 같은데 ㅋㅋ 왜 자꾸 한 종류의 세포 집단을 나타낸거라고 생각하심 그런 말 문제에 없는데
아니 한종류고 뭐고간에 (가)에 감수분열중 세포가 있다고, 즉 2가염색체가 있다고 확신할수있는 근거가 없다는말입니다
제가 님말을 잘 이해하지못한것 같은데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아 댓글 잘못읽음 ㅈㅅ
흠 저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풀었는데 확실히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긴하네요.
그러니까 (가) 에 해당하는 그래프의 세포는 감수1분열중인 세포일 수도 있다 라는거네요 그렇게따지면 감수 1분열중인 세포가 없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확실히 감수1분열중인 세포가 있는지 아닌지 문제에서 드러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저 선지 자체가 존재해서는 안될 선지네요
그러니까요. 선지 자체가 너무 모호한것같네요.
존재 한다 (단정적)
를
존재 할 수도 있다 (개연적)
로 고치면 의도에 부합하고 오류도 없는 선지가 되겠네요
근데 감수1분열중인 세포가 있다면 dna 상대량이 1인 세포도 존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감수1분열에서 감수2분열로 진행되기 전일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그렇다면 명시를 해야죠 안그러면 감수1분열이고 체세포고 겹치는대
1+3t 수강생이다
사립이면 그냥 넘어가세요...아무래도 학생이 을인 입장이다보니 손해가 큽니다. 선생님한테 항의해도 선생 자존심 때문에 절대 오류 인정 안 해요. 저도 작년에 영어 오류 있어서 전교 1,2,3등 (저까지 포함) 같이 가서 복수 정답 처리해달라고 항의 했는데, 수업시간에 그렇게 얘기했다면서 빡빡 우기고(그렇게 얘기 하지도 않음) 항의한 애들 학기 말에 생기부 세특이랑 종합 의견 조져 놓음. 사립이면 걍 넘어가는게 답입니다..
저희 학교 전교 1등도 지금 이거땜에 엄청 빡쳤습니다 ㅋㅋ 근데 작년에 국어수행에서도 이거랑 비슷한일이 있었던지라 한번 시도는 해봐야될거같아요
와 갑질쩌네요ㅋㅋㅋㅋ
학교어디에요?
경기도 소재 학교구요. 나름 그지역에서는 알아주는 학굡니다. Sky 30명정도 보내는.
ㄷㅎㄱ?
ㄷㅎㄱ 맞는듯..??
정말 죄송하지만 장기적으론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세부능력특기사항에 뭔글을싸질러도 학생이 할말이 없거든요..
학종시대인거아시죠..?
학종은 교사가 갑of갑입니다
문론 자신의 신념에 따를거라면 신고하세요
(참고로생1안한지오래되서 오류인지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같은학교 3년차 학생인데 선생님들 그렇게 고지식하고 꽉 막혀계신분들은 아닙니다. 한번 말씀드려 보세요.(감정적으로 따지듯이 하지는 말고) 그래도 우리학교 내신시험 복수정답 인정해준 경우 꽤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 성격을 고려해봐야되는데 지금 고2 생1 담당쌤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해 처음오신 선생님입니다.
첫 그래프에 dna상대량 1인것을 표시해줘야되지 않나요 ??
그리고 2가 염색체가 존재 할수도 있다면 같은 논리로 2가 염색체가 존재 하지 않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왜 ㄱ,ㄷ이지.....
저도 고등학생때 잘못된거 찾아서 선생님께 찾아가고 애들한테 다 말해버리니까 쌤이 저 화학수행 원래100인데 화살표 기호가 -> 이게 아니라 => 이거했다고 점수 내림ㅡㅡ
그건 원래 감점요인임
그건 원래 틀린거임
저땐 수업때 안가르쳐줬어요ㅠㅠ 수업때 가르쳐줬으면 안틀렸을텐데
문송합니다
감수분열 그래프일 확률도 있지 않나요?
확실히 ㄱ 선지가 모호하네요. 존재한다를 존재할 수도 있다 라고 바꾸면 ㄱ도 맞네요.
ㅎㄷㄷ하네요
후기점여
이게 감수분열이라는 명확한근거가없으니 그냥 문제자체가 잘못된것같은데 가 그림을 저렇게만주면 감수인지 체세포인지 어떻게 판별함 무슨 엿장수맘대로도 아니고
감수1분열일"수"도있고 체세포분열일"수"도있으니까 틀린선지
나 학교다닐때도 이런일 진짜 많았는데 ㅋㅋ 추억돋네
ㄹㅇ 딱봐도 ㄱ 틀렸는대 dna상대량1짜리가 없는데 어캐 감수분열이 될수있는지.. 그래프의 일부라고 말해준것도 아니고 역시 선생의 갑질 ㄷㄷ
될수는 있는데 저 그래프만 보고는..... 무슨 그래픈지는 모르져
예전에 저희학교 학생이 거의 대한민국 모든 문제집 싹다뒤져서 복사해서 맞는거 보여주고 하니까 정답 인정해주던데 한번 자료를 한번 찾아서 직접 보여주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사립이라하셨는데 일단 2학년이라고하시니 3학년실 따로 있으시면 3학년선생님이나 다른 선생님 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새로온선생님이면 교무실 따로쓰시고 학년다른 오래된선생님들은 새로온샘 잘 모르는 경우도 대다수임(이건 진짜임 학교마다 다를수있는데 몇몇선생님께 물어봤는데 서로 잘 모른다고함) 그리고 가져갈때 학교시험지인거 보여주지말고 따로 그냥 문제인척해주세요 학교출제오류인거 알면 일부로 말바꿀수도 있음
헣허헣허허 저 ㄱ이 왜맞는지 이제부터 나는 매일밤마다 고민해야겠소
해당학교 졸업생이고 방금 글을 보고나서 학교에 계시는 쌤(ebs남자 그럼 한분이겠죠?)한테 전화해봤는데 내신시험에서 오류난거 정답 바꿔도 시말서는 안쓴다고하고 2학년에 새로오신 생명과학이라 하니까 바로 얘기해주시네요.
오류난 근거 자료 쫙 긁어서 가시면 될거에요..아니면 그 생명과학쌤 말고 ㅇㅇㅍ쌤이나 ㅈㅅㄱ쌤 ㅇㅈㅎ쌤한테 오류난거 맞는지 확인하고 해보세요
새로오신 쌤이면 기간제일 확률이 높아서 실수한거 지레 겁먹고 철벽친걸수도있꼬요
무조건 바꾸세요. 저는 서술형 동점자 처리때문에 도형범위색칠하는 문제 '칠했는데', '진하게'안하고 살살 칠했다고 틀려서 2등급됬거든요. 그거 안따진거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했어요. 공적인일로 수행평가오류 다루시고, 사적으로는 쌤한테 간단한 주전부리나 쪽지남기던가 하면 이러나저러나 불이익, 뒷얘기 없으실거에요.
살살칠했다고 틀린건 진짜 억지다..
나중에 성적 확인할때 사인안하고 개기세요. 그러면 성적표나오면 나는 인정안했는데 왜 맘대로 성적 처리하냐고 지랄하고 계속 뻐기면 바꿔주실거같은데요
저도 고2때 가계도 확률문제에서 선생님이 잘못 출제하신거 모든 평가원 교육청 유사문항 가지고 가서 따졌더니 재시험봤습니다
저희 지역엔 좀 유명한 일화 있어요 국어 오류인듯 아닌듯 한거가지고 법원까지 갖고가서 이겼다던데 법원까진 아니더라도 끝까지 우겨보심이..
그거혹시 ㅎㅎ여고에요? 그거땜에 그쌤은딴학겨가고 이긴분은 ㅅㅊ간걸로압니다만
ㅇㅇ 맞음
ㅋㅋㅋㅋㅋ 이후에 그학교 국어시험 평가원처럼 내나
그럴리가요 ㅋㅋㅋ 여기도 60분 50문제인가요?
역시 내신 노답
생1쌤이 한분만 계시는건 아닐테니 다른분께 여쭤보세요
정식절차인 이의신청서 다 찌르고 그래도 안받아주면 교장 그다음은 민원. 민원 개쎔 2일안에 바로 통보감
민원이면 국민신문고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