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슬럼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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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하기 싫다고 생각했던것도 국어때문이였는데 결국또 국어가 공부를 노잼만드네요
어느인강을사도 맘에안들고 어느수업을 들어도 마음에 안들고
기출은 이미 닳고닳게 풀었고 뭘해도 노잼.
그렇다고 매번만점맞느냐 그것도 아닌데
이시점엔 뭘해야할까요? 국어공부하는 새벽이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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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이미 닳고 닳게 풀어서 모든 기출 문제의 대략적인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계시다면...!
최소한 90점대 후반을 유지하셔야 하는데 지금 점수대가 몇점이시고 어떤 영역에서 어떤 문제를 틀리시는 건가요?...
ex) 문법 - 음운론 , 문학 - 현대시 - 심경문제
국언 정신만 차리고 풀면 1등급은 계속 나와요 현역때도 69모두 1이였고요 34월 모의도 95 97 1이구요 근데 수능날 갑자기 헛지랄을 해서 2등급후반까지 떨어졌어요 문법과 독서가 곧잘틀리는데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인강은 인강대로 다 들어봤는데 선생님들 자세도맘에안들고 수업도 제가하던거랑 너무 방법론적에서 차이가나서 적응을 못하겠고 국어 반영비율이 35%라서 무조건 수능국어에서 최상위를 맞아야 해서 부담이 큰데 다들 어찌공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은 많이 투자하는데 공부에 효능감은 떨어지고 1등급매번맞던 수학이 아슬아슬하고 ㅠㅠ 걍 고민털어봤어요 이럴때는 닥치고 인강커리타면 좋은데 마땅한 분을 모르겠네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자기 방식을 의심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하던 것을 계속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법을 틀린다는 것이 조금 의외네요. 어느정도 국어 성적이 유지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점수를 가져가는 부분인데요ㅠ 자기가 틀린 문제들을 모아서 공통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은 이제 정 기출을 풀 것이 없다면 교육청 문제나 사설 문제 넓게는 리트까지도 접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근데 리트는 솔직히 추천 드리지 않고 교육청이나 사설 문제들을 한번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법은 다시하고 있어요 답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도 도와주세요 작년 수능은 2등급이었고 올해 3 4월은 98 96입니다 비문학은 거의 안틀리고 틀려도 문학에서 중세국어 못알아먹거나 그럽니다 기출은 너무많이봤어요...
말에 모순이 있으세요 ㅠ
중세국어 문제는 기출을 너무 많이 봤으면 무조건 맞춰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예 쌩뚱맞게 하나도 해석을 할 수 없는 고전시가는 나올 수가 없어요.
기본작품들을 다시 한번 공부하면서 해석의 감을 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 중세국어가 문제라면 최후의 방법이 있는데, 중세국어 파트는 현재까지는 이비에스의 문학 작품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똑같지 않더라도 이비에스에 있는 작품과 매우 유사한 것이 출제가 됩니다.
그냥 이비에스의 모든 고전시가 작품을 읽을 수 있는 상태만 만들고 가시면 수능에서 틀리실 일은 없을 거에요!
이과라... 사실 중세국어는 올해 처음이라...ㅋㅋㅋ 기출 다시 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야너원
뭔소리
야 너 원준찡 들어라
요즘 돌아다니는 야 너 강원우 들어라 패러디임
전혀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