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80퍼센트가 되면 생기는 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293373
지금 1.××%로 가는 대학 3.××~4.××퍼센트로도 드감.
과거 연고 서성한 입결 보면 충분히 그럴만도 하네요... 요즘 서성한 경영은 1.5퍼센트만 넘어가도 빵꾸소리 나오는데 십년전만해도 3.x%가 문뿌시고 드갔음..
현재 중경외시 성적☞연고대
현재 건동홍 성적 ☞ 서성한
크흐..이것이 바로 파라다이스군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폴라리스, 솔텍 제외 입문하기 좋은 N제로 무엇이 있을까요?
-
최상위권 오르비언들에겐 별로인 성적이겠지만 나름 가군 성 사회과학계열 다군 중앙대...
-
수학 공부법 1
수학 과외하는 3년 동안 옆에서 푸는 과외생 어떻게 쉽게 설명해줄지 바로 생각나는...
-
이럴 땐 하나씩 떡쳐야되는데
-
얼버기상 3
밤늦게 오버워치하다가 잔건 비밀
-
고맙다 친구들아
-
미래까지 생각해서 어디갈꺼같나요?
-
김승라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올오카에서 얻어가는 게? 딱히 없는 것 같고 뭔가 읽는...
-
문제만 봐도 풀이가 걍 보이노
-
ㅈㄱㄴ
-
굿굿
-
레스토랑 알바하면서 받은 소중한 30만원은 임예진씨에게 드렸어요
-
6,9는 잘 쳤는데 수능을 못 쳐서 과외도 안 함 학원 자체 테스트 풀고 설명해서...
-
스블 기코 병행 0
스블 들으면서 기출을 기코로 해도 괜찮을까요? 기코에서 행동영역이런거 알려준다해서...
-
나는 무식하다.
-
신기하네 8
기출 1회독 분석하고 시간 뒀다가 다시 풀면 처음엔 안보였던 것까지 다보이면서 빨리...
-
빨리 I AM MUSIC을 내놓으렴 으흐흐
-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한 사람들이 결과가 더 좋음
-
ㅋㅋㅋ
-
ㅈㄱㄴ
-
5공 1
제5공화국 말고 이제는 사어가 되버린 2010년 전후의 대표적인 중상위 5대...
-
[오르비 북스 출간 확정] InDePTh 독해 개념서 1차 안내 0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현재 다수의 수능, 입시...
-
ㅎㅎ
-
tim 앱스키마 0
둘 중에 뭘 더 ㅊㅊ하시나요 원랜 연계 때문에 앱스키마만 하려고 했는데 비문학...
-
고3 평가원 모고 국어 잘나오면3 못나오면4입니다 현역 때 국어공부 해본적 없는데,...
-
尹 탄핵 찬성 58%·반대 37%…60대서 1%p차 접전[한국갤럽] 0
헌재 신뢰 53%·불신 38%…진보는 신뢰, 보수는 불신 경향 뚜렷...
-
현재 수원대 상경계열이고, 2학기 휴학할 예정입니다 국탐 2등급 영수 5등급이라...
-
저같은 쌍백 흔치 않을텐데.. 잘 안잡히네요
-
얼버기 4
-
아이티렛츠고 0
28만원 낼 만 한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가 없네요
-
풀 만 한가용
-
[김정호의 AI시대 전략] 단답형 아닌 논리적 추론… 요즘 AI는 본고사 수학 풀 때처럼 정답을 구한다 10
1981년 대학 2학년 때 ‘선형대수’라는 수학 과목을 수강했다. 디지털 전자공학의...
-
하루 6시간 정도는 투자 가능 작수 2등급 베이스(짝맞다수) 지금은 걍 마더텅사서...
-
김범준들으니까 0
문제가 다 풀리네;; 카나토미도 꼭 해야되나요?? 스블만해도뭔가충분한느낌인데
-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공대에 재학하며 유학중에 있습니다. 한국나이로 23살입니다....
-
아 자살마렵네 3
노트북으로 카톡으로 임티 보냈는테 소리 안꺼놔서 그대로 송출됨 하필 앞자리라...
-
하이엔드 수1을 풀까
-
아직 작년은 대깨 설수 마인드였어서 반수할까말까 하다가 7월부터 독재 시작함 원래...
-
시발점 확통 볼륨이 너무 커서 맘에 안 들긴 한데 다른 강사 분들 거를 못 듣겠음...
-
GG 5
내가 졌다
-
날씨 좋다 6
전망대에 올라 뻥 뚫린 하늘과 광활한 한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듯하구나
-
이채영님 진짜 예뻐요 10
릴스로 우연히 봤는데 오...
-
아파죽겟다 4
시간 비는데 아주 오랜만에 쇼트나 좀 풀어볼까
-
영어 주간지 1
주간지나 월간지 혹은 수특?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ㅜ
-
수론, 기하 5
젤 재밋는거 2개
-
공강..
-
미적분 선택할건데 고1 순열 조합 부분 안해도 괜찮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의대가고싶다 0
인생.....
-
2학기 복학예정 무휴학 일반편입으로 학벌 그냥 인서울만 얻고 공시 준비할려고 함...
-
어지럽다 그냥 11
답이 안보인다 이거 벽느껴지네
그건아닐듯..?상대평가니까
예전에도 상대평가 였는데요?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와는 관계없이 모집단자체가 커지기때문에 각각의 표준점수당 더 많은 인원이 배당되기 때문에 그만큼 합격자의 백분위도 높아질 것이다 이거죠
모집단이 커지는 거랑 일정 성적대의 점수를 취득하는 학생수가 느는 거랑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보세요?
제가 설명드린부분은 일정 성적대의 점수를 획득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나는것과는관계가 없습니다만..?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해에 입시준비생이 일만명이고 정시로 20%, 수시로 80% 선발한다. 또,ㅇㅇ대학은 백분위 상위 5%정도가 이 해의 전년도 입결이었다.] 라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정시로는 100여명 정도의 학생만이 ㅇㅇ대학에 붙을만 한 성적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입시제도가 바뀌어서 정시 80, 수시 20이 됐다 쳐봅시다.
이 해에도 입시생은 일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럼 ㅇㅇ대에 지원할 성적대를 갖춘 학생은 400명이 되겠군요. 응?
...엥??
아... 제가 뭘 잘못썼는지 지금 알았네요ㅋㅋㅋ
그러니까 각 백분위에 해당되는 학생수가 늘어난다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어설프게 설명하려다보니 비루한 필력 탓에 본래 말하고자 하던 의도와는 다르게 써버렸군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수생이 50%로 증가하였습니다
기모띠
와 ㄹㅇ 파라다이스
그 당시에 문과 이과 각각 올1컷이면 어디쯤 가능했을까요?
문과 서성한프패, 연고하위
이과 서울대 의대제외 프패
경부전삼룡의 까진갈듯
와...! 대학가기 정말 편하겠네요.
확실히 정시 80퍼 체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입시판을 바꿀순 있을것 같아요.
미국식 입학사정관제나 현재 논술체제는 오히려 수험생 스트레스만 늘린듯.
ㄹㅇ 입사...
수업도 미국식으로 안하면서 뽑는건 미국식 입학사정관제...
저렇게 되면 재수학원은 흥하나요 망하나요?? 유지하려나
흥하죠
의대 첫해 폭발 예상
지금 30%라 가정하면 80% 돼도 입결은 2배정도로밖에 안 뛸 걸요. 수시입학자 중에도 수능 괜찮게 친 사람 꽤 있으니까요.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ㅋ
퍼센테이지 두배로 뛰면 엄청나게 높아지는 거죠 ㅋㅋ
ㅇㄱㄹㅇ ㅂㅂㅅ ㅅ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