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원강사 앞에서 강사가 꿈이라고 하면 말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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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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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맞긴하지…
병원갔는데 의사하지 말라고 하던데ㅋㅋㅋㅋ
힘드니까요
오개념논란 휘말리면 한방에 가는 것도 있고
누구빼고 읍읍
솔직히 어디든 힘든건 맞는데 강사도 특히 힘든 직업 중 하나인듯. 정부에서 자꾸 사교육 죽이는 정책쓰려하는데다가 아이들숫자 자꾸 줄어들고있죠
그래도 대치동현강하시는 쌤들은 월1000이상은 받지 않을까요
다들 대치동 현강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분들은 전체 강사들중 0.1%정도인듯. 어디든 상위 1%내에 들면 떼돈벌어요
아마 현시점에서 대치동 현강하시는분들은 월천따위는 우스울 정도로 엄청나게 벌거에요. 재수학원에서 담임하면 월천준다는데 강사들이 안한다죠. 그 시간에 대치동이나 다른곳에서 특강수업하면 더 번다고...
뭐든 본인 직종이 제일 힘든 법
하...넌 담배피지마라
솔직히 학원강사들 실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학력도 보잖아요. 그리고 한해 명문대라고 칭하는 좋은 대학에서 몇천명씩 졸업자 나오고.. 그리고 고등학교 수업은 가르치기가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기에 경쟁력이 필요하고 수업들의 퀄리티. 교재구성, 학원가에서 구르고 치이고 뭐 별일 다있겠죠
교육청이 절대평가제로 바꾸면 하루아침에 매출거의감소할수도있고 안정한 직업이아니고 학원샘들중에서 65세까지하시는분들없잖아요 그래서 그런걸듯요
예전에 윤도영 선생님이 "요즘은 무슨 학원강사가 꿈인 ㅂㅅ같은 ㅅㄲ들도 있다"고 수업중에 그러셨음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