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알못인데 진지하게 국어상담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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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 백분위 89
사설모의 백분위 92~97
6평 백분위 83 - 문법, 문학에서 각각 3개,
비문학에서 1개(다른 개....) 틀림
비문학에서 시간관리 실패했음
삼대에서 등장인물 3명인지 몰랐음 ㅋㅋ
현재는...
홀수 현대시, 현대산문 진행 중
전형태 문법 완강했는데 복습 안함
고전시가 하루 4작품씩
비문학 요약 3지문씩 하다가 성과 없는거 같아서 Grit으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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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1시간을 포함해서 문풀까지 3~4시간을 하는데 제 생각에 너무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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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글 안듣고 걍 기출정식으로 때워도됨? 시간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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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믿어봐 문장 다 끝나가는데 다음커리로 믿어봐 글 스킵하고 기출정식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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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6장 (제목) 정도 연필로 풀엇는데 지우면 정답체크한것도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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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 어떰? 0
이제 믿어봐 문장편 시작하는 현역인데 기출정식 좋나요? 아니면 그냥 정규 커리큘럼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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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등급이고 이번에 주간지 재입고 된다는데 주간지를 살까 기출정식을 살까?
문법파트 공부가 제대로 안된거같고... 문학파트는 비문학때 시간날리고
망친건가요?
넵 ㅋㅋㅋ
삼대에서 멘붕했어ㅓ요
흠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국어시험칠때 문제풀이접근방식을 조율과
동시에 심리적인 조율도 같이 합니다.
예를들어서 저는 비문학을 풀때 문제먼저읽으면 문제옆에 3점 이렇게
써져있는경우 매우부담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비문학같은경우에는 지문부터 읽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훈련하고
꼭 국어시험 푸는 순서는 화작-문법-문학-비문학 이런식으로 풀고
최악의 경우에는 비문학 한지문은 버릴수도 있다는 마인드도 동시에 조율해서 시험에 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