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悍疹 [325514] · MS 2010 · 쪽지

2010-11-23 23:22:13
조회수 204

46번, 맞았는데도 전원정답처리해야한다는 이해안되는 1人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2861


링크가 안되네요 쩝 ; 평가원-열린마당-대수능-Q&A 52121 번 글입니다;

아래 본문을 그냥 퍼왔습니다

정말 자신의 이익보다 사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기희생적인 인물이군요.

[펌]



















등록일 2010-11-23 조회 88
글쓴이 양호 진행상태
제목 46번 논란. 전원 정답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내용 46번.....어렵지 않게 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지문상 요구하는 것은 가격의 하락이고

이것이 반영된 그래프는 하나 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처음에는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프 상의 점의 이동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이

그래프 자체의 이동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제과목에서, 분명 점의 이동과 그래프 자체의 이동을

구분해서 가르치는 상황에서, 배운대로라면 분명 답이 없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짐작하며

가장 정답에 가까운 선지를 골랐고, 결국 어렵지 않게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채권전문가나 그 안에서 문제가 잘못된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수능 경제 과목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만 할 수 있었어도, 충분히 잘못된 것을

파악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다만, 경제과목이 아닌, 언어영역이라는 출제 배경상

언어영역에서 사고력에 대한 평가라는 출제원칙의 측면에서 가장 답에 가까운 것을

골랐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맞추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맞은 문제지만, 출제 자체가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복수정답으로 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관련 분야의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면, 언어영역의 출제 방침에 따라

복수정답을 인정해서는 안되겠지만, 정규교육과정을 마친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으로도

문제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면, 이 부분은 출제오류가 명확한 것입니다...



PS 이번에는 드디어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성공한듯 합니다.

변별력있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고 09때와 같은 정도의 변별력이네요.

변별력있는 난이도는, "운"보다 노력과 실력보다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난이도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이 정도 난이도로 계속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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