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대 들어가기vs 옛날 연대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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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에요? 좀 비유적으로 설명해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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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뭐 이런식으로 근데 그래야 출석 체크가 되지 않나요 아닌가 모양새가 좀 이상하네요
요즘 연고대 들어가기>>>>>>>>>>통곡의벽 >>>>>>>>옛날 연고대 들어가기
옛날 설경하고 연경하고 20점이상 차이가 났던 시절
지금의 아웃풋은 이렇게 만들어진겁니다.
올해기준 연고대들가기 - 건국대들어가기 정도?
엔돌핀님 합격축하축하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연대 02로 들어갔던 사람인데 이 위에 적혀있는 비유들은 뭐지?
건국대???????
그냥 올해 폭발했다고 적으면 될것을 선배들 눈살 찌푸려지게 하네?
그 옛날이 그 옛날이 아닙니다. 70년대 80년대 얘기하는거임
손주은이 한 비유를 그대로 갔다놓은거에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솔직히 백분위로 봤을때 옛날 연대가기가 지금보다 엄청 쉽죠. 2,3년전과도 엄청난 차이나는데... 02 학번분이 보시기엔 기분나쁘실수도 있는데 객관적지표가 그걸 증명하죠..
손주은이 올해 입시설명회에서 혹시 연세대 나오신 학부모 계시냐고 손 좀 들어보라고 한 다음에
혹시 자녀분이 건국대 가셨으면(정시를 말한거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자녀분하고 공부 비슷하게 하신거라고 했죠..
전 올해 대학들어갑니다만
옛날보다 좀 빡빡하다 이러면 되지 건국대 뭐 이런식으로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예전과 입시제도나 교육환경 이런게 완전 다른데 선배들이 보기에 눈살 찌푸려질듯
수험생수도 최근들어서는 올해가 가장 많지만 과거에는 수험생 80만 시절도 있는걸로 압니다. 요즘이 훨신 어렵다는건 오만한 자세같네요.
단순 백분위로 비교했을 때 더 들어가기 힘들어졌다는 말입니다; 선배님들 노력을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현재 수험생의 입장에선 정말 바늘구멍이 되었다는 거죠. 오만하다고 이해하려고 하시니 할 말이 없군요. 이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과거에(2~30년전) 취업하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학점/다양한스펙이 요구되지는 않았던 것이 IMF를 지나면서 변화한 것 처럼요.
예전 입시 겪어본 사람도 아닌 사람이 말하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오르비나 기타 다른 데서 본 입결자료 봤는데 심지어 70,80년대도 아니고 10년전만 하더라도 연고대 하위과는 5~6%도 가더군요. 연고대 상위과도 기본 아무리 높아도 2%;.
위에 02학번이라고 말하신분도 지금 거의 10년전 연대니까, 그때 연대 가셨으면 아무리 잘보셨어도 2% 정도실텐데, 올해만 폭발한게 아니고 10이나 11이나 연고대 2%넘어가는과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연고대가 올해만 폭발했다는건지 ㅡㅡ 만약 그쪽이 연대 하위과라면 건국대 경영이나 상경에 다군으로 붙은사람은 아마 그쪽보다 수능에 관해서는 그쪽보다 잘봤을수도 있을겁니다.
통합적사고님도 수험생 얘기하셨는데 수험생 80만 가까이될때는 대학 입학률 자체가 적었습니다. IMF이전에는 대학 입학률 50%도 안됐고 지거국도 강세였고 이런 요소때문에 대학가기도 수월하고 연고대가 낮을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제가 정말 이딴말 해봐야 그냥 사회에서는 연고대 연고대 말할거지만 전 노력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친척분도 아마 99년입시생일텐데 연대 좋은과도 아니면서 제 학벌가지고 뭐라고 하더이다. 10년전까지의 연고대와 지금연고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입시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때 연고대와 지금연고대를 비교하는건 지금연고대 학생분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안 달고 싶었는데 잘못된것만 수정하고 가겠습니다
그때 연대가 뭉퉁그려 사회대로 뽑았고 그때 컷이 0.7프로 정도 였던걸로 압니다.
이과는 5-6프로 넘게 뚫렸던 걸로 압니다
올해 이과는 2%대에서 끊길듯합니다..
금자동이님께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2%드립친건 죄송합니다. 제가 재수해서 올해 대학 입학하기때문에 1년단위의 입결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연대 사회대가 0.7%라고 예전에 연고대 가려면 0.7% 받아야한다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러면 올해 입시에서 연대경영이 0.1%선이라고 연대가려면 0.1%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연경사태도 심각하고 오르비 많은분들이 막 추합기간이라 똥줄타고 예민하신상태일텐데, 옳은 말씀하시는건 감사하지만 일단은 분위기에 따라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