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 깐깐징어] '몰입'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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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동점 멘토 깐깐징어입니다.
한창 공부에 박차를 가할 시점입니다.
그렇기에 '몰입'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몰입'이란,
자기 자아가 사라질 정도로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있어서 몰입이란,
완전히 열중하여 다른 생각이 나지 아니하고
오직 그 문제 혹은 암기사항이나 개념 등에
푹 빠져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
흥분(?)하여, 상기되어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날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정말로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 오늘도 해냈구나.’하는
만족감.
그리고 평소보다 절약된 시간과
더 많이 뇌리에 남는
공부의 질이 느껴집니다.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은 과연 얼마나 공부에
'몰입'하고 계신가요?
제가 작년에 공부할때는 일주일에
2~3번 몰입된 공부를 하면
참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쩔때는 일주일 내내 무력감을
안고 보내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지속하다보면, 분명
집중이 안될때도 많고 졸릴때도 있고
너무 피곤하여 아무 생각이 안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항상 '몰입된' 공부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꿈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
그리고 적절한 휴식이 포함된 일과와
'몰입'하고자하는 의지는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연료가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혹시 공부를 맹목적으로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마치 글을 읽을때 글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과정없이
단지 읽기만 하는 것은 독해가 아닌것처럼
의자에 앉아서 책을 본다고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몰입'하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어쩌면 다소 재미없는 공부에도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훗날 여러분들이 진정 하고싶은 일이나
전문적으로 하게 될 일에선
이런 몰입하는 태도는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f you die before you die, you will never die when you die.
죽기전에 죽는 것과 같이 몰입할 수 있다면
셰익스피어와 같이 죽어서도 죽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Fly, fly 마음을 날려보고 싶어요
믿었다면 날아갈 수 있었을까요
이런 나 조차도…
新居昭乃 <황혼은 미래에서 기다린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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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카의가 많이 높았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성의 증원 된것 때문에 성의도 꽤 있네요
황혼은 미래에서 기다린다.. 멋진 제목을 가진 노래네요. 다음 닉은 이거로 정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랍니다 ㅎㅎ
좋은 글입니다.
종종 그럴 때가 있는데 그게 순간 순간인게 문제. 그 시간을 의식적으로 늘려봐야지
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