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려고 의대가려고함?

개인적으로 의사라는 직업도 무서워하는데 그런걸 버틸수잇을정도인거요 ㄷㄷ 피보는거 싫어서

전 싫은수준이아니라 아예 못봄
해부하는거나 그런거 ㅅㅂ....

이건에바다 ㅋㅋㅋ

아뇨 저는 의료구호활동 하면서 사는게 꿈이라...지금은 그렇습니다
나중에 제가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Qol

왜요??

저도 그랬..는데

컴공아니면 안감

기공은요?

기계는 시름

갓컴공!

컴공은 뮤ㅗ가좋음?

컴퓨터가좋아요

딱히 뭐 다른 공대랑 차이점이... 외국나가기 좋다?

졀대안망한다

망할 수 있어요.. 프로그래머는 지금 호황이지만 당장 2~30년만 지나도 바닥에 깔린 코더들은 실직...할거라고 생각해요.

의대정도 점수 받고 SI업계가서 코더하진 않겠죠

좋은 대학 컴공 가서 코더... 안하죠 ㄷㄷ 코더랑 프로그래머랑 좀 구분되는뎅...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하급 코더에 대한 인력수요가 줄어든다는 게 아니라, 하급도 줄고 마찬가지로 상급도 줄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가 창창한 컴-공

컴공 괜찮나요?

확실한건 알파고 정비하는건 컴공

공대와서 개고생중

조삼모사잼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인재 인생테크
초딩 공부
중딩 공부
고딩 공부
수능 이과 만점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
서울대 의대 수석 졸업
강남 서울대 성형외과 원장

수능 문과 만점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
서울대 법대 수석졸업
사법고시 합격, 사법 연수원 수석
김앤장 수석입사 크으으으

미국으로 빠질듯요 저정도면 김앤장으로 성이안찰거같아요

김앤장 취업하는 애들 딱 저정도 테크 타는것 같던대요 ㅋㅋ...
사회 안나가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서울대 로스쿨 입학하려면 저정도 테크타고 로스쿨 안에서도 1~3명 아닌각요 김앤장

학교쌤 대학교 동기가 사법연수원 40등대였는데 김앤장 들어갔다고 하던데용

사법고시 폐지
법대 폐지
인생 폐지

보통 판사 몇 년 하고 김앤장행이지 않나욥

법알못인지라.

김앤장 위안부할머니들과 소송하는 일본측 변호맡앗다는거들으니 다쓸어버려야한다는생각이들엇네여

현실은 국가에서도 못쓸어버리는..

현실이슬프죠

굳은 의지가 있다면 쓰기는 쓰되 합격하고 버리겠죠.
어차피 의대갈 점수면 다군 일반과에 쓸만한 대학이 없을테니까요.

제 주변 수능대박은 다 의대 쓰고 가서요..

ㄷㄷ 안그럴수도있져... 한양이랑 설전정붙고 전정가던데

연공은 안갈듯

서남의라면 져는 연공.. 근데 점수대가 겹치나여?

올핸 연공 최상위과와 겹치네요

의대 합격증만 딸 용도로 쓰고 안간 사람은요?

불가능한 일이지만 설의랑 설물천 둘다 붙는다 해도 전 무조건 설물천 갈겁니다.

진짜 의대오기전에 고민좀 많이 하고 오세요....
남은 인생 결정할 정도의 중요한 선택인데 그냥 다들 의대가라하니까, 돈벌고 안정적이여서 이런 걸로 오시려는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오세요.

연의 성적으로 연공 가는 사람 더러 있어요

개소리하네 이런사람들 특징 수능만점받으면 바로 설의면접준비함

2과목안치는데서울대를어케가여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굿닥터에선 동물 죽은거 보고 의사가 되겠다고 하고
모 애니에서는 여동생 보고 의사되려고 했고
또 다른 모 애니에서는 친구가 다친거 보고 의사가 되려고 했고

우리나라 수험생은 높은 지위를 위해서 의사가 되려고 한다

로멘틱이라고는 찾을수 없는 헬조선 ㅂㄷㅂㄷ

무슨 드라마, 애니메이션하고 현실을 비교.....

왜요 어릴때는 저래서 의사되어야지 ㅎㅎ
하는 꿈나무들이 제가 어릴때만 해도 많았는데 ㅠㅠㅠ

는 커가면서 사회의 더러움에 찌들어가고...

첫번째 애니 엔젤비트

히익...

원래 그거 하나뿐인가요 동생을 위해 의사되겠다는 애니가

제가 알기론?
더 있나요 덕후상?

에또...
시라나이데스

엔비 의사 스토리는 정말 감동이죠..
전 다른 화도 슬펐지만 9화에서 장기
기증하는거 보고 오열했음..

엔비는 정말 인생작입니다.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돈 벌기위해 의대 온 사람이 듣기에 참 거북하군요.
뭐 물질적 욕망에 복종한 한심한 사람같이 써놓으셨는데, 또 '그런 표현은 안적혀있는데요' 이러시겠죠.

저도 돈벌생각없이 온건데 참 듣기 거북하네요. 근데 의사에 대한 사회 이미지가 이렇게 되버렸으니......쩝
좀 바뀌어지기를......

의대생이신거같은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 됩시다.

지난번에 의대왜가냐고 물어봣는데 대부분 돈이라던데여

'대부분' 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한건 당연한거죠

돈 벌려고 직업 갖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뭐 사람마다 우선순위는 바뀔 순 있어도
사명감이란것도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는 봉급과 여건을 줘야 유지되는거지 사명감 사명감 하는 인간들보면 하나같이 지는 공익에 도움되는일 하나도 안 함.
주둥이론 애국잔데 하는 짓은 사회 잉여폐기물

ㅠ 저 의대가게 다들 공대가주세요ㅠㅠ 돈 조금줘도 의사하고싶음ㅜ

이런 말은 만점 받고 해야 멋져요.
지금 '노베 인설의 가능?'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느낌의 글임.

막상 공대 오시면 생각이 바뀔수도 잇어요 저는 반수해서 그냥 의대가려고요

저도 님생각처럼 의대버리고 공대갔어요
공대 겁내힘들긴한데 전 후회는안합니다
솔직히 오르비는 의대아니면 좀 많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딜가더라도 열심히살면 다잘될꺼라고 생각해요+

근데이생각은수능끈나고하셔도댐ㅋㅋㅋ수능화이또..

의대가면 다되는줄아는 의르비 ㅎㅎ

이런글쓰는것자체가 자기 스스로의 확신이없어서 그런거임.

연공성적보다 더나오심?

어디까지나 가정이에요. 윗분들 제의도를 모르시는거같은데 저는 그냥 의대미만잡인게.이해가안되서...

연공가면 뭐가좋을거같으세요?

그냥 저는 공학계열을 어릴때부터 좋아햇어요. 그냥 기계좋아하다보니 그런듯 아빠가 어릴때부터 기계가르쳐주시기더햇고

그래 난 한의대로 간다!

의사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경향이 있긴하져

ㅋㅋㅋ성적부터 나오고 그런얘기해요.

저도 예전에는 의대 가라해도 안간다, 공대갈꺼다 그랬었는데
나름의 계기가 생기며 정말 의사가 되고싶어졌어요.
돈때문이 아니라, 돈을 못받게 되더라도, 환자들에게 봉사하고 사랑을 주는게
제가 가진 꿈이네요.ㅎㅎ
그런데 정작 꿈이 바뀌니 성적이 ㅋㅋㅋㅋㅋ

그냥 의사하고 싶어서 갑니다.. ㅋㅋㅋㅋ 의사 재밋잖아요

점수 나온 후에나 생각할 일입니다. ㅋ
김칫국을 장독채로 들이 부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