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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현역수능 평백 80정도였죠. 3월부터 학원등록했고...
평백 80정도면 어느정도의 등급대인가요 대략
3등급내외였습니다.
헐... 문과 3등급에서 재수후 교차지원으로 의대 붙으신건가요?ㄷㄷ
흠.. 사실 제가 앞서 적은 성적관련 내용은... 제 친구 얘기인데요...
헉 진짜 문과의대생 이신가요?
문과에서 의대간 사람 맞습니다.
그런데 프로필 그림은 왜 한의사인가요?
음... 그래서 오해생길까봐 韓 지우고 쓰고 있습니당...
제 프로필 확대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말 노력해도 결과가 안나오면 그때가서 걱정하고 슬퍼해도 되겠죠..
문과의대생님 쪽지로 학습관련(내용x) 질문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학기초라 답변이 늦어질 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시로 문과 의대신거에요?
ㄹㅇㅍㅌ ㅂㅂㅂㄱ
ㅂㅂㅅ ㅅㅇㅁ
진짜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재수생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허허허
이거 보고서 바꿔야할듯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가 잘 안되네요..ㅎㅎ 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다 포기하고 오로지 공부만하며 재수생활을 했습니다. 수능 보기 전에도 보고난 후에도 난 정말 수고했다고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목표로 했던 대학교에 떨어지고 다른학교에 오니 난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에 휩싸이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다는걸 아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아직도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재수만 성공하면 된다고 끊임없이 내 자신을 채찍질했는데 돌아오는게 없으면 정말 자존심이 끝없이 추락해버려요. 저의 1년이 도둑맞은 기분이 듭니다. 성공한게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살짝 열등감에 사로잡힌거 같기도 하구요..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반수해보려 하는데 이번에도 실패하면 제 자존심이 어디까지 추락할지가 무서워서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있네요. 멘탈 약하셨던 분들에게 재수실패는 크나큰 타격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만족스럽다? 는 생각은 저의 수준낮은 멘탈으로는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저도 자존감높아서 그런지
재종3년째입니다 물론 죽어라햇고요..기숙에서만2년이에요
최선을다하면 만족스럽다..? 최선을다한모습그자체는 스스로가 대견하지만 아쉬움은 인간으로써 어쩔수없나봅니다 1년절대허비한거아니에요 모두 피가되고 살이될거에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