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2 오지훈 김지혁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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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프리패스 지를 생각인데 어떤 쌤께 나을까요.. 물론 대부분 오지훈을 들으라고 하시겠으나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의도는 제가 재종에서 김지혁 샘 현강을 듣거든요.. 걱정인게 오지훈 샘을 또 따로 들으면 두 쌤이 가르쳐 주는 방향이 다를 때 혼란이 올 거 같아서요.. ㅠㅠ 어느 쌤거를 들어야 할까요??
p.s 지2 정리노트는 어는 쌤께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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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 인강이랑 현강 내용 차이 없지 않나요?
그른가요?? 그런데 김지혁 t 가 3,4 단원만 가르치셔서요.. 일단 대성 마이맥에서 대성학원생 전용으로 30일 개념인강 무료로 뿌리길래 그걸로 1,2단원은 커버칠 생각이거든요.. 그 이외 커리를 김지혁 t 현강을 듣고있다면 또 굳이 김지혁t 프리패스 살 필요까진 없는걸까요?
저도 강대에서 김지혁 쌤 한테 1,2단원 듣는데ㅋㅋ 전 3,4단원 30일짜리로 들어요.
개념끝나고 나면 어짜피 문풀 교재도 인강이랑 동일하게 주시거고 파이널 모의까지 할껀데 인강 살필요 없지 않나요??
그.. 그렇겠죠?? 오지훈 쌤것도 살필요 없을라나요?? 굳이?? 돈만 낭비인가.. 지2에 시간 많이 투자하지 말라고 김지혁t가 그러셔서 제가 바보짓 하는 건가 하기도 하구요.. ㅠㅠ 지2 첨이라 부담이 되는뎅..
김지혁쌤 현강으로 충분해요 그리고 실력으로는 못깜
굳이 오지훈t 프리패스 들어가며 지2에 그렇게 시간투자 많이하는 것도 멍청한 짓일까요?? 헷갈리네요 ㅠㅠ 그냥 공부만 하라면 편하게 할텐데 이런거 까지 고민을.. ㅠㅠ
지2는 개념만 완벽하게만 하세요
그.. 그런가요 역시 지학은 개념의 과목!.. 그래서 사실 교과서도 천재교육 교학사 다 구비해 놓긴 했어요!! ㅋㅋ 근데 인간의 심리라는게 완벽하지 않으면 끝없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사람이 하는 걱정 중 9할이 쓸데없는 걱정이라더니 딱 저가 그래요 ㅠㅠ
혹시 교과서 있으시다면 변화률이랑 감률에 대해 봐주시면 안될까요?? 김지혁 T 말고 다른분이 3단원 가르치는데 변화률이랑 감률이랑 부호 반대라고 EBS가 잘못됬다고 하시네요.
김지혁T 교재도 보니까 둘이 같은개념으로 쓰는것 같은데 불안에서 확실히 하고 가야될것 같아요
EBS에 어떻게 되어있는데요?? 자세히 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책이 없어서..
ebs는 단열 변화할때의 온도 변화률을 감률이라고 하네요.
그쌤 말로는 그래서 EBS 104쪽 3번 문항이 답이 잘못됬다고 하시는데 EBS가 이정도로 잘못쓰지는 않을것 같은데.. 내일 교과서에 나온 정의 확인해주실수 있나요??
in천재교육 교과서
건조한 공기 덩어리가 단열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고도에 따라 온도가 변하는 정도를 건조 단열 감률이라 부른다.
in교학사 교과서
이와 같은 불포화 공기 덩어리의 단열 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율을 건조 단열 감률이라고 한다.
뭐 대충 그 강사분 말은 이해가 갑니다. 감률이라는 말 자체에 (-)부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률이 1˚C/100m 라면 온도 변화율은 실제로 -1˚C/100m라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교과서를 보면 둘을 구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사실 ebs의 그 문제도 온도 변화을 대신 '감률'이나 '온도 변화율의 크기or정도' 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명식적인 표현 같긴합니다만.. 오류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일단 제가 알고 있기로는 변화율이라 함은 기울기 즉 변수 변화량 분에 함숫값 변화량.. 이므로 온도 변화율이라고 한다면 (-)부호를 붙이는게 맞는 표현인 거 같긴한데..... 오류인지는 사실 모르겠으나 애초에 문제들도 사람이 내는 것이라 완벽한 문제를 내기는 쉽지 않잖아요?(물론 깔끔하면 좋긴합니다만 ㅋㅋ) 지금은 시험이 아니니까 이런 고민도 할 수 있지만 실제 시험 상황에서는 저런 깔끔하지 문장을 만났을때에도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셔서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것땜에 고민 많이 했는데....교과서가 기준이니까요. 굳이 구분해서 쓸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괜히 쌤께 이거가지고 시비걸었다가 강대 쌤들끼리 한판 하실듯
혹시 지2 ㅂㅈㅂ 쌤 들가시나요??
넹.. ㅂㅈㅂ썜 수업 스타일이나 강의에 있어서 가치관 등이 저랑 잘 안맞는거 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님 말씀을 제가 국어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변화율이라고 하면 절대값 붙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변하다.. 라는 말에 방향성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우리가 예를들어 길이, 넓이, 크기 등등은 방향성을 가지는 단어들이거든요. 길다-짧다, 넓다-좁다 크다-작다 이렇게 대립되는 방향성의 반의어를 가지는 단어들을 방향 대립어 관계에 있다라고 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길다 좁다에서 굳이 '좁이' 라고 하지 않고 '길이'라고 하는 자체가 길이라는 단어에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길이변화율이 10m이다 라고하면 길이가 10m길어지는 게 맞아요. 넓이나 크기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변화한다~ 라고하면 모양 또는 상태가 변하는 것을 말하지 그게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이런 어느쪽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변화율 이라고 한다면 벡터가 아닌 스칼라양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혹시 잘못된 정보 알려드린 게 아닐까 걱정되서 혼자 고민해봤어요.. 헷갈리시면 무시하셔두 됩니다 ㅎㅎ;
ㅈㄱㄴ가 머임?? 이거 너무 궁금함!!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이다의 준말인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이미 현강으로 듣고있는거면 김지혁쌤 듣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지2에는 bod도 없..
그.. 그른가요?? 하긴.. bod때매 그렇지 강의력으로는 김지혁t가 최고봉이었다고도 하시구... 쓸데없는 걱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