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개판이네요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150745
재학생분들 기분나쁘실수있지만 저 역시 재학생입니다 부산대 낮은과는 아니고 중상정도 되겠네요 전공교수님 수업인데 얘들6명정도가 낮술하더니 그냥 들은채만채 엎드려자네요 교수님이 착한분이셔서 3번정도 말로만 일어나라고 하시고 말으셨는데 상위권대학도 이러나요? 친구들에게 좀 실망스럽네요 내가 씹선비인건가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던질까 0
중간 다 1문제 차이로 2등급 미적은 실력 부족 + 멘탈 나가서 4등급......
전 행사 중에 수업 있었는데 취해서 안갔던 기억 나네요.
엥 그거 완전 우리학교 이야기 아니냐?
뷰산대 아니라도 자는 칭구들 있어요
그런가 내가 너무 선비스러운가 .
어느대학을가도
ㅄ같은애들은 있기마련.. 다만 그비율이 상위권일수록 줄어들뿐
? 서울대도 자고 안오고 지각하고 수업안듣는애들많음
어헣 짜져야겠네요 ㅇㅇ 답변들 감사
근데 샤대생들이 수업을 안들어와요? 부싼대얘들도 수업은 오던데
물리실험하세요? 그거 낮술 드시고 가보신적 있으신지?
오늘 오전수업 쨌는데....샤송합니다....
사람많아서 출책안하는 수업은 엄청많이안와요
출책해도 한두명은 거의 안오던데
죄송 물리학 시간에 졸았습니다... ㅠㅠㅠㅠ
전 오늘 아침에 생물학 수업 안감
ㅇㄱㄹㅇ인게 제가 물리 기본을 듣는데 250명수업이라 출첵을 못해요 근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40프로정도가 안 와요...
ㅜㅜ
중고등학교 때처럼 떠드는 것보단 낮죠ㅋ
높음
ㅋ아 낫죠 오타임ㅋㅋㅋㅋ
ㅋㅋㅋ부산대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에 그런 망나니가 존재합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에도 약간 술기운이 올라와야 발표가 잘되서, 스피치수업 전에는 잔디밭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들어가서 발표했던..
과기원은 불가능
고대 새내기인데, 60명 정도 강의에서 10명 정도 째고, 10명 정도 자고, 10명 정도 자습합니다. 실제로 수업 듣는 사람은 반도 안되는 듯 합니다. 아 물론 저도 오늘 수업 한번 쨌습니다.^^
자습은 반수생인가여?
아니요. 그냥 강의 안 듣고 노트북으로 PPT 보면서 수업 내용을 독학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균관대학교가 상위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가끔 낮술마시고 수업드가는 친구들 있네요 ㅋㅋ 수능 5개 틀린 친구라는게 함정 ㅋㅋㅋ
연대 다니는데 대출하는사람 출튀하는사람 다 있고 수업시간에 폰만보는사람도 있어요. 그게 저라 문제지
이런건그냥 귀여운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