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너조통만 [611135] · MS 2015 · 쪽지

2016-03-13 15:26:49
조회수 1,087

반년전에 수능공부를 했던 까페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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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에 까페에 와서 여친과 수능완성을 풀었었다.

오늘은 그때 그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가져다놓고 함께 대학교 과제를 한다

이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재수생활까지 견디고 마침내 나에게 다가온 대학생활은 정말 달고 맛있는 열매다

모두들 자신만의 열매를 먹는 그 날을 위해 오늘하루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이 그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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