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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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고지서에 쓰인 5,410,000원을 보고 자퇴하고 싶어졌다.
가서 배우는 것이야 좋은 것임은 누구나 안다.
헌데 나는 학교가 싫기도 하고
학교를 나온다 하여도 일반 기업에 취직이 불가능한 몸이며, 긴 수험생활도 불가능한 몸 아니냐
그러니 자퇴를 해버리자.
그럼 이 가난의 무게와 정신적 불안정은 어느정도 해결될 것 아니냐.
하고 생각하다가
난 뭐 하는 쓰레기냐
계속 도망만 갈려고 하는 놈이냐.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호흡이 가빠졌다.
정신 차려보니 의자에서 넘어져 바닥에 누워있더라.
혼자 과호흡으로 기절하니 얼마나 우스웠는지
세상에.... 얼마나 우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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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ㅠㅠ
아재 개그 인줄 알고
생각없이 들어왔는데ㅠㅜㅜ
안보이는 곳에서 응원합니다!!
코드킴님께서 쓰고 싶으시다고 하셨던 그 책 저는 꼭 읽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뭐지,이건
이게 등록금의 폐해입니다
힘내세영..
아이고... ㅠㅠㅠㅠㅠ 장학금 받지 않나요? ㅠㅠ
반값등록금 어디갔지 ... 망할 빨간당
어디 아프신가요? 왜 기업취직이 불가능 하신징...
ㅠㅠㅠ힘내요ㅠㅠㅠ코드킴니뮤ㅠㅠ
그래도 나중에 그만큼 값어치를 할 학위일거에요.
제고등학교동창들중엔 지방에서 학교다니는애들 님정도 돈내고도 학위가치는 0에수렴하는애들도많아요.
저는 시립대라서 국장이랑이것저것해서 학생회비 2만원내고 학교다니는데 돈더내고도 ky갔었으면 이런생각했었어요 지금은 다른시험준비하느라 그런생각은 잘 안하게 되었지만요.
원서철도 끝났고 훌소리 들어도 할말은 없는데 혹시 대학입학후에 무슨 시험을 준비해야겠다 싶으신분계시면 시립대 잘생각해보세요. 일부러 성적을 낮춰서 올 가치는 없다고 보고 적정선에 있을때에 한해서요. 최소 학비부담은 덜수 있으니까요 이야기가좀샜네요..
글쓴이분께 드리고싶은말은 ..힘내세요 그만한 가치가 분명 있을겁니다.. 이말..ㅋ
성글경이 비싸긴 진짜 비싸네.. ㄷㄷ
힘내요..
힘내요
문과인데 이렇게 비싼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