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9 Fake Plastic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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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UJP0BwWB5Q
2월이 이제 일주일 남았다.
학기 중에는 수능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걸 생각하면, 방학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원래 읽고 싶던 책이 몇 권 있었고, 2월 중으로 읽어보려 했다.
공부하는 중간마다 읽으려고 도서관에 가져가기까지 했는데 한 번 앉으면 잘 쉬는 타입이 아니라서 fail..
새로운 경험이 없으면 시간이 더욱 빨리 가는 걸로 느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2월이 이렇게 짧은가보다..
그러므로 내일은 생기부 확인하러 학교에도 갈 겸 영화나 한 편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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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여 라헤
라디오헤드!! 근데 페잌플라스틱트리는 초기곡이라 아직 미숙함이 보이져 갠작으론 삼집 패러안드랑 카르마폴리스가 좋아여 엠네지악의 나이브즈아웃도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