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실수줄이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98247
1. 문제를 읽을 때 천천히 읽는다... 한글자 한글자 곱씹으면서. 문제 좀 빨리 읽는다고 시간 단축 전혀 안된다. 오히려 실수해서 재수할 수도 있다!
2. 모의고사 연습할때도 100분을 충분히 활용한다. 난 50분만에 풀었으니 모의고사 하나 더 치고 실력 늘려야지~! 이딴거 절대 없다. 100분 다 쳐라
3. 문제를 풀 때는 꼼꼼하게 풀고, 더럽게 풀지마라.
4. 문제를 풀고 중요한 숫자 (예를 들어 두,세개의 숫자를 조합해서 답을 내야 할 경우, 하나 구해놓고 다른거 구할 때) 에 특별한 표시를 해라.
5. 1번과 같은말 같긴 한데; 천천히 풀어라, 시간 줄이려다 점수 줄이는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누가 실수줄이는방법 올려놨길래, 할 짓 없는 1인이 도움되기 위해 올렸습니다...
뭐, 수리 물어볼꺼있음 마구마구 던지세요, 요새 심심해 미칩니다. 곧 학교 가는데 그 때까지 성실히 답변해 드리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만간 책이라도 한 권 읽어야겠어요 지금은 너무 내 세상에 사로 잡혀버린 느낌...
-
탈르비해서 슬퍼요 ㅠㅜㅜㅡㅠ
-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누가누군지 몰라
-
수학수학하고 울엇어
-
이미지 써줄게 18
들어와
-
이미지적어주세요 12
기대해보겠습니자.
-
두세번 하면 질림
-
노가다 힘드네요…
-
안적어주면 글삭제하고 튐 ㅅㄱ
-
화2 전국 1등급 수 =253 기숙은 몰루?
-
댓글달면 짧게 써드림
-
진짜는 댓글도 안달린다고 ㅠㅠ
-
오늘은 일찍 자 1
고싶다 일단 1시간만 잇다 잠을 시도해보자
-
구라안치고 모둠곱창이 9900원이고 순두부찌개랑 부추 무한리필 위는 호밀밭 빙수인데...
-
현 목표가 평백 85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감이 얼추 잡히는데 수학이 잘...
-
공부 잘하게 생겼는데 공부 못한다고 한소리 들음
-
고민상담이나 질문 10
아무거나 ㄱㄱ
-
어휴
-
뭐지다노
-
ㅇㅈ 6
대신 시라이시 안을 드립니다
-
ㅇㅈ 2
합격기념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하우스 갔던거
-
범죄도시에서 장췐옆에 빡빡이 닮앗대
-
멍청해보였던 게 그나마 사람됐다던데
-
공부 0
잘해야 될 거 같이 생겻다
-
어그로ㅇ 4
이러면 낚여서 들어오겠지 ^0^!!
-
ㅇㅈ 3
월척이요
-
투필수 해제되고 나서 투과목 망했다 이제 누가하냐 이랬는데 알고보니 역대급...
-
인증! 7
은 이제 안해요~
-
공부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하는이유
-
2/17 경제 개념 완료 (수특으로 3일공부) 2/18 2407 44 (1컷 44)...
-
인증 13
-
ㅇㅈ했을 때 24
이거 달렸음
-
인증메타면 1
들어가보겟습니다
-
인증해주세요 7
-
힘내세요 화이팅 0
또는 무플
-
반갑습니다 8
-
이런 이모티콘 달림
-
잘생겨지는법 2
1.태어난다 2.리세마라를한다 3-1차은우로 태어난다 3-2.1번부터 반복
-
ㅇㅈ시 추천댓글 11
ㄹㅈㄷㄱㅁ 이라고 치면됨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ㅇㅈ 12
비슷하게 생김.
-
되는 거 맞아?
-
무플
-
ㅇㅈ 7
내 얼굴이야
-
추합이 0명임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무섭네 ㅎㄷㄷ
-
2cos² 도 되고 -2sin² 도 되는건가 갑자기뇌사오네 각은생략함
-
인생리셋하고싶다 4
고려대필요없어요 잘생긴얼굴로 태어나게해주세요
-
인증해주세요 4
으흐흐
-
뭔 포경잦이랑 노포잦이 느낌이 어쩌니저쩌니 노포라서 섻으할때 팍식었다느니 난리가...
-
ㅇㅈ 7
배고파지는 짤
안풀린다...모르겠다...그 상태도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어떻게 하셨어요? 평상시 자습할 경우(기출4점이상의 난이도에서)
1.풀 방뻡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때
제 경우) 좌절하며 답을본다 -_-;;;
선배님)???
2. 나름 씨름하고 있었는데 나온 답이 수상하거나 어떤 단계에서 막힐 때
제 경우)씨름하다 결국 풀어내면 "난 천재야"하고 자신감상승이지만
이런 경우보다는 "시간은 갈 뿐이고..... 미련이 남아 이렇게 풀어야 실력이 상승한다고 자위하며 애쓰다 허탈해지는..."경우가 더 많죠
뻘짓인가요?
1. 한번으로 끝내지 않는다....
한번보고 모르겠으면 계속 잡고있지 말고 한시간 있다가 다시 보고, 내일 한번 더 보고 점심먹고 한번보고,,,? 이런식으로요
근데 네번정도 봤는데 그래도 안될 것 같으면,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는거죠,, 근데 끝까지 답 나올 때 까지 다 듣는건 안되구요
어느정도까지 했는데 아! 이렇게 풀면 요렇게 더 해서 답이 나올 것 같다! 싶으면 좀 있다가 더 모르겠으면 올게요 하고 끊어서 다시 또 해보세요
그건 필수적으로 오답노트해서 나중에 다시 풀어봐야합니다
2. 수능은 결국 과정이 아닌 점수가 중요한 겁니다. 그렇게라도 답이 나온거면 좋은거구요. 대신 너무 복잡하게 풀었다고 생각이 들거든, 다시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좀 더 나은 방법이 나올 때까지 해보고 안되면 또
물어보구요. 수학은 답이 나올 수 있는 길이 여러갈래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으로 간단히 자신에게 맞는 풀이 알 때까지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수능에서 안풀릴 때 또 써먹었던 방법이
안풀리면 생각만 쫌 하고 시간 끌지 않고 과감히 패스한 다음에
우선 파죽지세로 끝까지 가고 나중에 돌아와서 두번째로 출제의도 등등 건드리니까
다 복구가 되더군요. 뇌과학으로 점화효과라고나 할까..
좋아요 좋아요,, 저도 이번수능 10문제패스하고 96점이였어요 ㅋㅋ
근데..22번벡터문제를
분모분자약분안해서틀렸다는ㅜㅜ(4/30)
복구할때도너무흥분하면안댐요..
ㅇㅇ.. 4번에 해당되는 문제죠.. 천천히 차분하게 풀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