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보면 성공적인 재수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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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4 -> 11312 인데
주변을 둘러보면 재수해서 성적오른애들은 손에 꼽을만큼 적은데
왤케 ㅈ망한것 같을까...
엄마한텐 넘 미안한 성적표고
자신한텐 넘 화가나는 성적표....
한해 더 하면 진짜 더 오를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하.... 조금만 더 잘칠걸
우울한 성적 ㅠ.ㅠ
오늘 3학점 수강신청하고 학고반수 결정하면서 넘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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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ㄱㅊ 저정도 오른거면 엄청난거죠 한번더하면 더 오를거에요
재수 내내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서 확신이 안서요. 중앙의에서 홍대공까지 가봤어요 ㅋㅋㅋ ㅠ.ㅠ
이젠 경험이 쌓여서 괜찮으실거가틈
넹 고마워여 ㅎㅎ
미니멈값이 진짜 실력이에요
실력에비해 수능 잘보신것같은데요뭐
탈르비합시다
이것이답
성적 좋은거 많이봐서 슬픈건 아니에요. 그냥 목표를 못 이루어서 그런거라 할까...
오르비를 끊으셔야
마치 자극제 같은것 안주하지 않게 도와주는 그런 필요악같은 느낌이라 ㅎㅎ
이과신가요??
네 지1생2에요
오르비를 끊으세요!!!!(단호 엄격 진지 근엄)
근데 저라도 재수 고민 할거 같아요 ㅎㅎ
엄청올리셨네요. ㄷㄷ 수학 어떻게 올리셨나요
국어 수학 공부법이 궁금한데 여쭈어봐도될까여???!
저같으면 만족할거같은데.. 모의고사성적이 자기실력은 아니에요 ㅋㅋ 현역때 32213나왔는데 저도 현역모의고사때 인설의성적 나와본적있어요 0.3%인가 0.4%인가? 11111에다가요
목표가 간판바꾸기라면 하지마시고의대를 정말 간절히 원하는경우일때만 하세요
학고반수 어떻게 숨기실 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