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외대 경영 vs 중대 사과에 관해 질문드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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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외대 경영이라고 답해주셔서 좀 놀랐다고 해야 하나... 아직까지 확실히 잘 모르겠어서 그러는데 정말 외대 경영이 그렇게 메리트가 큰가요? 요새 외대가 하락세이고 중대가 뜬다고 하는데 그런 것까지 감안해도 외대 경영이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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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대 경영보단 중대 사과가 점수는 높은걸로 알고있는데요 경영을 원하시고 제2외국어 복전 등에 관심많으시면 외대를 중대사과에서 1학년때 학점 잘따서 원하는 과에 가실 생각있으시면 중대를 추천합니다
과보고가셈
점수만중대가좀더높긴한데 어차피 중대가봤자 외대랑 차별화된메리트를 느낄수도없고 둘이 엇비슷하다면 외대가서 외국어복전하는게 더 메리트잇을수도있죠
취업할꺼면 외대가 좋아보여요. 중대사과도 여러 과가 있으니 본인이 나중에 뭘하고 싶은지 한번 잘 생각해봐요
네
닥 외경영 ㅇㅇ 제2외국어 무시못함 외대 ㄱㄱ
전 중대가 진정한 상승세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1. 인문대학 정시 모집인원이 고작 15명에 불과함
: 학과 모집 인원이 15명도 아니고 단과 대학 전체 모집인원이 15명이라는 건 아무리 인문대학이 하향세라지만 지나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입결 낮은 인문대학 입결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극단적이 조치로밖에 보이지 않음.
2. 중대 주력학과라고 할 수 있는 경영/경제 대학은 나군에서 65명, 다군에서 100명 가량 모집. 17학년도 부터는 다군에 더욱 집중할 예정.
: 연고대 떨어진 친구들을 주워담아 중앙대 상위학과 입결을 높이려고 하는 꼼수로 보임
3. 수시/정시에서 예비번호를 1번만 부여
: 예비번호를 통해 전반적인 지원 경향, 지원자 점수대를 예측할 수 있는데 예비번호를 1번만 부여함으로써 이를 차단, 수험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입결을 은폐하는 데 혈안이 됨.
올해 수시/정시에서 중대 지원한 학생으로서 느꼈던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중대 정말 좋은 학교이죠. 그렇지만 자신들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려 하기 보다는 인위적인 꼼수 전략으로 입결을 높이려 하는 학교측 자세가 평범한 수험생인 제 눈에도 보여 정말 아쉬웠습니다.
ㅇㅈ학교평가에 영향주는 cpa나 행시같은 숫자 늘리려는 술수인듯
학교수준은 높아도, 입학처하는 짓이 무슨 수능특강 뒷페이지에 취업률 올리려고 혈안인 지방대랑 다를게없음
외대경영 가셔서 외국어 복전하시는게 취업으로 보든 뭘로 보든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