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tor [345390] · MS 2010 · 쪽지

2011-02-08 1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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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월 27일 출격…‘오즐’-‘뜨형’ 전격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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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연출 전성호)이 2월 27일 첫 방송된다. 기존 방송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두코너 ‘오늘을 즐겨라’와 ‘뜨거운 형제들’은 폐지된다.

8일 MBC 관계자는 “지난주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의 마지막 촬영을 했다”라며 “후속으로는 ‘신입사원’과 7080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입사원’은 MBC 예능국과 아나운서국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MBC 아나운서로 특채된다.

한편 지난 해 3월과 8월 첫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는 아쉽게 폐지수순을 밟게됐다.

‘뜨거운 형제들’은 아바타소개팅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줬으며 ‘오늘을 즐겨라’는 톱영화배우 신현준, 정준호를 MC로 캐스팅하는 등 두코너 모두 새로운 시도를 보였지만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해 왔다.

http://news.nate.com/view/20110208n0967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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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네요..뜨형 초창기 아바타 할때만 해도 박명수가 대상 예상할정도로 잘나갔는데..

멤버가 아무리 좋아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군요.. 이런걸 보면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한듯..

7080도 재미없을것같고...쩝.. 예전 일밤 그리워서 어떻게 하나

신입사원도 시청률은 잘 나올것 같긴한데 별 재미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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