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이것이 비문학이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34079
강의 평가자가 재학중인/졸업한 학교/학원명 : 검정고시
(정확히 기재하지 않고 이니셜로 기재하면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 2008년 4월 22일부터)
강의 평가자의 학년 : 검정고시
(예: 1학년, 2학년, 3학년, 검정고시, 재수생, 반수생)
강의 평가자가 예전에 평가했던 강사의 실명 목록 및 횟수 : 1회 양승진
(이 항목을 작성함에 있어 하단의 주의사항1을 반드시 숙독하십시오.)
강의 평가자가 평가되는 강의가 속하는 영역(과목)에서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가능하면 여러 개의 시험에 대해 나열하십시오) :
3월: 5등급 6월 : 3등급 9월 : 2등급
강의 영역 : 언어
강의 과목 : 비문학
강사 : 김동욱
(애칭이나 수강 기호가 아닌, 실명으로 기재하십시오. 단, 실명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별칭 기재를 허용합니다.)
강의명 : 2011 , 이것이 비문학이다.
강의 분량 : 20강 정도
강의 진행 사이트 : http://www.mimacstudy.com/
강의료 : vip로 들어서..
난이도 : 중
들어본 분량 : 완강
필수 평가 항목 (장점) ============================================
1. 강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언어 공부에 대한 자세를 바꿔주시는분. 언어 문제풀때의 접근을 바꿔주시는분.
2. 지식의 전달 혹은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나 차별점 : OT, 1강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언어를 풀때의 접근법에 대한 오류를 설명해주시고 이에 대해 어떻게 언어 공부를 해야될것인가 언어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려주십니다.
필수 평가 항목 (단점) ============================================
3. 가장 개선을 요구하는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없습니다.
4. 강의 구성 요소 중 불필요했거나 낭비적이었던 부분 :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힘도 복 돋아주시는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 필수 평가 항목 =============================================
5. 강의 교재의 품질과 특징 : 교재는 상당히 깔끔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겉표지도 멋있구요. 비문학은 다 평가원으로 구성되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6. 적절한 강의 수강 방법 (예: 예습 및 복습 등의 측면) : 일단 문제를 푼후 들으셔야됩니다!
7.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없습니다
8. 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없습니다.
9. 강사의 특징적인 강의 태도, 분위기 혹은 자세 : 호감형 인상에다가 나긋나긋하게 수업하십니다. 열정도 갖고 계시구요
10. 강의 게시 시각 준수성 혹은 약속 이행 여부 : 완강이후에 들음.
선택 항목 =============================================
11. 그 외의 장단점, 유의점 및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
언어가 뭔지 모를때 지문도 모의고사 볼때마다 2지문씩 못풀고 시간 부족하고 문제 정확성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강의 듣고 언어 풀이에 대한 접근법만 바꾸니까 오히려 2지문 풀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 이후에 언어에 자신감이 붙어서 언어 공부를 빡세게 못했더니 수능에서 나락....
김동욱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언어는 꾸준히 해라 인데 이부분에서 자만하고 놓친것 같습니다.
비문학에서는 상당히 좋으신데 반해 문학에서는 문학 개념어 설명이 좀 부족하셔서 그것은 따로 메꾸셔야될것 같고
비문학강의 한번 들어보시면 언어의 틀을 바꿔주실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보통 언어 풀때 문제 보고 -> 지문 보고 -> 문제 풀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지문의 이해도를 강조하십니다. 그래서 초반에 시간재고 풀지 말라고 하시고 완벽히 이해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그 연습을 많이 했고 그 이후에 비문학에서 틀린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비문학에 나오는 어휘문제빼고)
개인적으로 이 강의를 완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언어 공부의 정도만 배우고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샘도 그부분을 중요하게 여기시구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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