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평준화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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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낸건데, 문이과 통틀어서 1학년 땐 학과 선택을 못하게 막아버리고, 1학년때 얻은 학점으로 2학년 때 학과를 선택하도록 하는거에요. 단, 수능점수를 총 점수의 30%만큼 반영을 해서 수능점수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30점(거의 만점) 평균적인 수능점수를 받은 학생은 15점 정도로 수능점수에 따른 차이를 두는거죠. 의대 치대 한의대 TO를 2학년 때 따게끔 해서 수능을 엄청 잘본 학생들도 의대 치대 한의대를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 대학을 하향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수능을 못본 학생도 서울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당연 커트라인은 있겠죠 내려가도) 대학이 아니라 학과에 의한 차이가 발생하도록 유도하는거죠. 제 생각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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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긴 그랑제꼴 미만잡...이지 않나요
그랑제콜 어리둥절..
오 무심코 들어왔는데 창의적인 생각임 공약에 걸겠음
그러면 대학 수 대비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은 지역에서의 경쟁이 빡세지겠네요
?? 그냥 수능 성적에 상관없이 집에서 가까운 대학교로 국가에서 전원 자율전공으로 강제 배정 시키면됨 ㅋㅋ
의치한수보유한학교 입결만 높아지겠네요..?서열이 없어지는게아니라 그냥 다시짜일뿐일듯
대학 평준화를 해야하는 이유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