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를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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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43233이 28수능 22222로 아래의 조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현재는 대학교 재학중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개념 시작해 내년까지 평일 4시간, 주말 10시간 정도로 잡는다면 어떨까요? 특수한 복무조건이라 저 시간은 채울 수 있습니다.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스펙을 쌓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새 교육과정이라 n수생들이 다소 없을 거라는 전제 하에 시도인데 그럼에도 많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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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 제 최선을 다해본 적이 없어서 더 미련이 있습니다 ㅜ 이번에 불태워 보고 싶은데 힘들지 생각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국어에서 두 등급, 수학에서 한 등급 올리는 것이 가장 관건이군요. 한동안 수능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원래의 감을 다시 잡는데 1달 정도는 걸리는 것이 보통이니 예전에 비해 글이 잘 안 읽히거나 문제가 안 풀린다고 해서 조바심 낼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원래 본인의 점수가 나올 정도로 문제를 풀거나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감을 다시 잡으시고, 그 다음에는 본인이 어떤 부분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지, 어디가 약한 지를 파악한 후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영어를 예로 들자면 쉬운 유형에서 자꾸 실수가 나오거나, 긴 문장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다거나, 특정 유형에 취약하거나, 이런 것이 약점이 될 수 있겠죠. 해석이 잘 되지 않으면 구문 때문인지, 어휘력이 같은 등급 학생에 비해 약한 편인지 파악하고, 특정 유형이 잘 안 풀리면 해당 유형에 대한 문제 풀이 강의를 듣고 유형 별로 나뉜 문제지를 구매하여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내년 수능 응시를 목표로 하는 것이라도, 올해 남은 기간도 충분히 유의미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간이니 꼭 수능 응시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재수 종합 반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닙니다.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몇 달을 투자한다고 했을 때 인생 전체에 줄 수 있는 영향으로는 수능보다 큰 시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이나 자격증 하나로 먹고 살 수 있는 시험은 보통 년 단위로 잡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니...
여러번 되새겨보게 되는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무슨 의미인지 한줄한줄 다시 읽어보며 후회없는 선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 개인적으로 수능에서 남은 미련이 풀려야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능성만 있다면 후회없이 시도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목표가 어느정도 되세요?
건동홍 공대입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하십쇼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