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방향 질문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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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qi [1375299]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7-15 2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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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방향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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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올오카 완강하고 지금까지 홀수기출 + 씨뮬 병행중

+ 화작 다담… 수특은 한바퀴 돌리긴 했는데 제대로 하진xx


3, 5, 6모 4등급, 7모 2등급 떴고 기출 시간 75분 잡고 풀어보면 4~2등급 왔다갔다로 기복이 되게 심해서 고민입니다…… 올오카 끝낸 뒤로는 인강을 아예 안 듣고있어서 뭐라도 들어야 할지 고민도 되고, 주변 둘러보면 간쓸개라든지 이감 월간승리 티아엠 이런거 많이 풀더라구요ㅠㅠ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고 앞으로 국어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나가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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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on · 1465921 · 5시간 전 · MS 2026

    저도 고3 내내 3ㅡ4에서 기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뭘 하다보니 수능에선 나름 괜찮은 결과를 얻었어요. 제가 국어를 엄청 잘하진 않지만, 글쓴이분과 같은 처지였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국어는 크게 단순 독해력(필요한 정보 위주로 정보를 뽑아내고 이해하는 능력)과 문제해결력(선지판단 속도 등)으로 요구하는 역량이 분류되는 것 같아요. 기출이나 사설을 보면 지문 별 적정시간이 배분되어 있을텐데, 그 안에 독해하는데 몇 분을 썼는지와 선지를 판단하는데 몇 분을 썼는지를 체크해보세요. 전자가 과도하게 많이 차지한다면 독해력이 아직 부족한 것이니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고(AOK를 A4 2장 내지로 정리하고 여러 지문 읽어보며 적용하지 못한 읽기태도가 무엇인지 확인 후, 다음 지문 읽을 때에 적용하려고 시도 등), 선지 판단에서 오래 걸리신다면 문제해결력이 부족한 것이니 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마찬가지로, AOK에서 배운 고난도 기출문제의 선지 변별 방식을 외우고 지문마다 신경쓰며 풀기)을 택하셔야겠죠. 사실 지문과 문제는 한 세트라 이 두 역량을 키우는 것이 독립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저 둘 중 어디서 부족한지를 나름대로 객관화해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단거예요. 저도 작년부터 계속 김승리 선생님 듣고 있고, 그로부터 저렇게 결론내린거라 김승리 선생님 후속커리 들으시면서 두 역량 키우는데에 초점을 두시면 실력은 분명 오를거예요.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되길 바래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