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자 안 받아" 러시아 등 돌렸다…몸값 월 300만원까지 껑충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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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 안 받아" 러시아 등 돌렸다…몸값 월 300만원까지 껑충

2026-07-15 13:53:34  원문 2026-07-14 11:16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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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북한 노동자 임금도 크게 뛰었다. 한때 이들을 저렴한 노동력으로 활용했던 러시아 지방정부와 기업들은 이제 인건비 부담으로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매체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시는 환경미화와 공공시설 관리 등 도시 서비스 분야에 북한 노동자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임금 수준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상이 무산됐다.

알베르트 유마딜로프 오렌부르크 시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북한 인력 도입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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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가의청새치 · 1100411 · 07/15 13:54 · MS 2021

    시는 노동자 1인당 월 5만5000루블(약 106만원)을 제시했지만, 북한 측은 해당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유마딜로프 시장은 "북한 노동자들은 이 정도 임금으로는 오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요구되는 수준은 제시한 금액의 2~3배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적용하면 북한 측이 요구한 임금은 월 11만~16만5000루블(약 210만~320만원)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