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2달 4->1 / 공학수학 D+ 질받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913258
너무 슬프게도 그냥 수학에 재능이 없어요
그치만 공대 가고 싶었고, 이과를 선택했어요
힘들었지만 결국 노력으로 수능 미적 1등급 쟁취했습니다
근데 대학 와서 노력 안 하고 놀기만 했더니 또 수학만 꼬라박았어요
저처럼 재능 없으신 분들도 입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서 질받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제에 작년 이감제작 재탕있네 6 0
뭔가 익숙하더라..
-
목표없이n수하는건정말힘드네욤. 4 5
전 문과이고 그냥 명문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무작정 재수했는데 이제는 명문대가 뭔...
-
김승리 이거 뭐임? 3 2
심각한데 현 고2 입니다내년에 김승리쌤 풀커리 탈건데 독서를 지금부터...
-
현정훈 러쉬 구입해도 되나요? 2 0
트레드밀 vod사서 들었는데 바로 스프린트로 갈까요 아니면 러쉬 구입해서 듣고 갈까요
-
휴학신청을함 8 1
수능공부를해요.
-
보기문제 정답률 29퍼인데 중하 중 ㅇㅈㄹ할정도면 뭐... 허언증 걸린건지...
-
우 6 1
우와와우와우와와타쿠타쿠
-
작년 사설국어 벅벅중인데 1 0
앞자리 9는 안뜨는데 7도 안뜸 나름 만족함 피드백만 쭉 하고 노트에 적고 반복중
-
강k 현강 6 0
원래는 범바오 들을라 캤는데.. 아까 전화해보니까 대기 80번대길래 다른 강사분...
-
1주차 수학 0 0
강 >> 서
-
Jeong's Weekly Practice (1) 빈칸추론 1 2
올해 제가 재종, 단과에서 배부했던 주간지 형태의 자료입니다. 수능 특강에서 풀어볼...
-
범바오 수강평 개웃기네 5 6
-
정병훈선생님...? 5 7
-
스페인이 월컵우승시 1 5
로드리는 메시에 이어 월컵 챔스 트레블 대륙컵(유로,코파)를 석권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됩니다!!
-
좀 맞자 구토야
-
취업에는 어느과가 제일 좋을까요?
-
미적분은 없고 확통뿐 0 1
-파수꾼 D, 2028수능
-
하..생윤런치게됐다.. 7 0
오늘 부로 생윤런 쳤다.. 어준규 Zerobase 들으려하는데 또 같이 병행할 거...
-
김상훈 그릿 2 0
문학독서는 살 건데 언매도 살까?? 그리고 강의는 다 듣는 게 좋으려나 뒤에 해설 ㄱㅊ음??
-
좋은생각인거같은데 어디서 구했는지는 묻지말것
-
사관학교 무조건 가야된다 이건 아니고 가볼 의향 있다 정도라 일단 수능공부만 하고...
-
벨링엄 결승골로 벨든볼 이게맞음
-
다른 학교들보고 놀란 점 1 3
1. 학생이 세특을 써 감 우리 학교만 쌤들이 써주나.... 2. 수업이 3학점임...
-
정시 냉정하게 10 3
25수능 확통사탐 45456이었는데 4개월만에 교대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긴...
-
[환경 수행평가] 설문조사 한번만 도와주세요...! 0 0
교양과목 환경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관련 설문조사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용...
-
내 초중학교 동창이네.....
-
이감 5-1 현장 후기 : 난이도 및 분석 39 18
이감 시즌5 1회차를 현장응시해 보았습니다. 매번 그렇듯이 토요일 오전 8시 40분...
-
사문이 좋은 이유가 잇나요? 3 0
사탐런 할 때 다들 사문 하길래 저도 그냥 사문이 ㄱㅊ은갑다.. 하고 사문 햇는데...
-
이동준썜 유튜브 보고 설명하시는 영상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라서 듣고 싶은데 미적분...
-
"나 사실 하이닉스로 2억 벌었어" 친구 말은 '전치 4주' 수준 고통이라고? 1 1
국내 증시가 최근 급격한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식 중독 전문 정신과 전문의...
-
"공채만 기다리다간 늦는다"… 정규직 채용공고 64% 급감 0 0
전체 채용공고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정규직 채용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
항상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oat 8 4
1주밖에 안 샀지만 감사합니다
-
강대 기숙 0 0
지금 대기 걸었는데 들어가기 힘들까요?!
-
굿노트 두페이지씩 보기 기능이 생겻다고 들엇던 것 같은데 0 0
찾아봐도없네..
-
사문 도표 강의 추천해주세요 4 1
!!!
-
설대와 메디컬의 미래 2 1
2030년 초 조션대 의대 - 수능 11111 불합 서울대 공대 - 수능 11557...
-
정법 최적 커리 질문 6 0
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응시할 예정인 08년생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부터...
-
앞으로 할예정 적예 시즌프리 4.5.6회 파이널 13회분 나르샤 시즌 2/파이널...
-
시싸기 12 1
삶의 끝과 현재가 모호한 나날들 속에서 라일락 향을 두르고 날아가던 한마리 용 향에...
-
그런데 지금 짜려고 한다면 공부를 영원히 미룰 것 같아서 3시간 하고 오후에 생각할게요!
-
프랑스놈들 저걸 완패하네 3 3
훠쭵~~~~~~~
-
연대 응용통계 vs 고대 생공 3 0
전자는 교과 후자는 학우
-
맞팔할래여? 4 1
-
4강전 예측 결과 2 1
아무도 맞히신 분이 없습니다...
-
아이디어 워크북 풀까요? 0 0
아이디어 회독중인데 워크북응 풀꺼요 아님 기생집을 풀까요?
-
오늘 계획은 1 0
이감 4-2를 치고요 영어를 유기하고 수학 2개 칠건데 이해모 1-0은 일단 스킵을...
-
요즘 재수학원 결석지각생이많군 2 3
흠 나도 금요일 아침에 호프를 보고 등원할까
-
기출 2회독 0 0
정병호 선생님 원솔멀텍 전부다 끝났는데 2회독 해야하나요 3 안정 뜹니다 만약...
-
통통 기출 빠르게 회독 2 0
한완기 다 풀어서 2회독 좀 빠르게 하고 싶은데 카나토미 어때요? 이거...
-
제미나이 유출 3 0
뭐임
공학수학 D가 진짜 치명적이네 ㅋㅋ
아진짜이러고싶지않앗는데살려줘요ㅜㅜㅜ
수능 수학/물리랑 대학이랑 대충 어떻게 다른가요
수학은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데... 상황->도구사용 이 클리세를 정립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느껴져요
물리는 대학에서 아직 역학밖에 안 하긴 했지만, 1차원만 다루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서 물1보다는 물2와 비슷한 것 같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타임어택이 없고, 증명 문제 같은 호흡이 긴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유형별 정리보다는 모든 것을 벡터로 표현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다루는 능력이 중요해요. 스킬 체화보다는 개념의 유도 과정을 확실히 이해해야 문제풀이에 수월하다는 점에서도 수능이랑 다른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물1물2 짬으로 공식만 외워서 (심지어 치팅페이퍼 허용돼서 외울 필요도 없어요) 물리는 시험 잘 치고 학점 잘 받는 중입니다 ㅎㅎ
누나 미적벡 A+인데 질문받는다.
선형대수 잘 하는법
왜 삭제하는데.. 팁 알려줘
어 왜삭제됐지;;
걍 시간 많이박고 Open GI랑 3blue1brown보고...
프셋 많이 풂 끝
공수(1) 재수강하고 A+까지 받는 법
2학기때 공수1 하나밖에 없지 않나? 나같음 계절노린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a0까지밖에 주어지지 않는걸
아 맞네 이번학기 재수강 필요한 과목이 없어서 몰랐어?♀️
수학 기출 학습의 목표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기본적으로 어떤 과목이든, 기출은 판단의 기준을 담고 있는 자료입니다. 이미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그 판단의 기준을 스스로의 뇌에 심는 작업을 기출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후에 다른 콘텐츠를 풀 때도 그 판단의 기준을 적용해서 풀고, 오답할 때도 판단의 기준을 기반으로 진행함으로써 수능 수학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판단의 기준을 찾아내고 스스로의 말로 이해하는 과정을 저는 기출분석이라고 칭하고 싶어요
특히 수학에서는 어떤 조건이 나왔을 때 보통 어떤 생각을 하면 풀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되는지, 어떤 테마에서 어떤 논리를 주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서 왜 그런 생각을 해야 하는지, 왜 그런 논리가 자주 쓰일 수밖에 없는지까지 답할 수 있도록 수학 기출분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잘하는 법 좀ㅜㅜ 알려주세요
윗 댓글에서 보실 수 있듯, 전반적인 방법은 '기출분석 -> 그 분석 내용을 다른 콘텐츠들에 적용해서 응용력 기르기'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신다면 다시 더 구체적으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수2는 스킬(대치동 어둠의) 없이는 풀기 힘든가여?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기출을 통해서 사고 방식을 확립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스킬에 매몰되어서 이를 갖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검색만 해도 나오는 공식들이 빠른 문풀에 더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수학 복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복습을 할 때는, 그 문제의 풀이법 자체를 복습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했고, 왜 그렇게 생각해야 했는지를 복기하는 게 필요합니다. 오답을 할 때 해당 포인트를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복습이라는 것은 그 정리본을 단순히 읽는 게 아닙니다. 대신, 그 문제를 까먹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풀어 보면서 본인이 해당 포인트를 제대로 적용하며 풀었는지를 판정하는 것이 복습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 개념 복습 측면에서는 개념서를 다시 읽으며 기본으로 돌아가 그 개념의 도출 과정을 상기하는 것도 가끔 진행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직접출제 범위가 아니지만 중요한 파트에서 유효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 수학 개념을 복습할 때, 도형 파트를 그냥 암기하는 게 아니라 꼼꼼히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실전개념의 복습은 실전개념을 모으고 정리한 노트를 읽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