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확통 84 허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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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부터 공통과목은 계속 김범준 선생님 커리 타고 있습니다. 스블, 카나토미까지 다 풀고 강의도ㅜ여러번 들어서 어느정도 체화가 된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책에 있는 모든 문제를 김범준처럼 풀수 있냐 하면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현역이라 n제는 아직까지 푼게 따로 없고 4규 찍먹 정도 해봤어요. 6모때 21, 22, 29, 30 틀이고 21은 계산실수 했어요. 이정도 상태면 허들링하기에 많이 벅찰까요?
그리고 보면 스블만 듣고 96, 92 찍는 분들도 많던데 저도 스블 꽤ㅜ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듣기 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거 같지만 실모 같은거 풀어봐도 84가 상한선인 것 같아요. 물론 확통공부 부족 문제도 있겠지만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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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갔을려나
7모 몇점이신가여
그리고 스블 들었다고 그런 점수나오는건 원래 머리가 좀 좋은분들같고 아닌 시람들은 브릿지나 서킷같은 좀 쉬운 문제? 준킬러들 많이 풀면서 연습해야함
준킬러는 모두 어려움 없이 풀리는데 14152122 같은거 현장에서 풀기가 되게 벅차요. 스블 할때는 처음 보는것도 되게 잘풀렸는데,, 이럴때 앤제히는 건가요
내신 바로 전날에 모고라서 내신한다고 밤에 안자고 7모는 버렸습니다,,
인강 허들링은 할만할듯요
허들링 굳이임 너무 김범준틱함 풀어보면 뭔말인지 알꺼임
그래도 풀거리 타면 확실히 체화되지ㅠ않을까요
[대성마이맥 서포터즈]입니다.
지금 21번 실수에 22, 29, 30 틀려서 84점이라면, 스블이랑 카나토미 체화는 어느 정도 되었으나 ‘낯선 고난도 문제를 스스로 뚫어내는 훈련(N제)’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겪는 전형적인 정체기입니다. 저 역시 같은 과정을 겪었고요. 현역인데 겨울방학부터 범준T 커리 그만큼 밀도 있게 소화한 것만으로도 베이스는 이미 탄탄하신 거예요. 낙담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허들링 진입은 벅차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6평에서 저 4문제 제외하고 다 맞히신 거면 허들링을 소화할 최소한의 체급은 됩니다.
다만 '범준T처럼 완벽하게 풀기'에 집착하진 마세요. 저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봤지만, 누구도 강사처럼 완벽하게 체화하여 푸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역, 반수 수능 모두 수학 백분위 99%의 성적을 받았지만 저 역시 불완전한 상태로 수능을 치렀습니다. "선생님의 발상 중 어떤 부분을 내 풀이에 흡수할까?"에 집중하면서, 한 문제당 15~20분씩 치열하게 고민하고 강의를 듣는 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스블 때 배운 도구들을 조금 정교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스블만 보고 대박 났다"는 수기들은 대개 이미 기출이 완벽히 끝나 있거나 원래 낯선 상황 해석 직관이 좋은 베이스를 가진 경우라고 보셔야 합니다. 스블만 해서 그 점수가 나온 게 아니니 절대 기죽거나 조급해하실 필요 없어요.
지금 84점에 걸려있는 가장 큰 이유는 '독자적인 문제 해결 경험 부족' 때문입니다. 스블 덕에 아는 건 많아졌지만, 실전 시험지라는 환경에서 그걸 꺼내 쓰는 훈련이 부족한 상태인 거죠.
허들링 메인 + N제(4규 등) 병행: 허들링으로 고난도 낯선 상황을 깨부수되, 쉬운 N제나 미니N제를 곁들이면서 '내 힘으로 끝까지 더러운 계산 끝에 답을 내는 성공 경험'을 매일 쌓으세요.
확통 방치 금지: 29, 30번을 틀리셨다면 확통 지분도 큽니다. 확통은 공통에 비해 적은 양의 N제와 기출 반복으로도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효자 과목이니, 매일 고정 시간을 투자해 확통 N제도 꼭 챙겨주세요.
지금 84점은 수능 때 92~96점으로 점프하기 가장 좋은 포텐셜을 가진 점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