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좋은 수학실모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868064
오랫동안 고민해왔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같은 주제로 글을 올리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었는데요.
이제 수험생활 중반부를 지나고 있는 현 시점에
한 번 더 청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질문이 추상적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수험생으로서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8 서울대 내신 및 출결 2 0
고3 현역이고 내신 4.후반 쯤 됩니다. 내년에 서울대가 내신 비율 40퍼로...
-
이감 모의고사 1 0
이감 모의고사 종류(학원용/오프라인용)를 알 수 있을까요? 내지는 커리큘럼이요.
-
생기부제도 개편안 제안 0 0
생기부를 아싸리 학생작성란 교사작성란 나누는거임 학생은 객관적 사실(활동기록)같은걸...
-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에 13 3
그건 바로 모몽가
-
7모 반수생 후기 1 0
학원에서 친거긴한데 영어는 ㅅㅂ모르겟고 국어 문학 35분썻는데 왜 4틀이나쳐하지..
-
감격한 신촌 가성비 맛집 3 1
벌떼식당 본인은 만원짜리 불백정식을 먹었다 다른 메뉴는 대부분 만원을 넘지않는다...
-
24언매 장지문 25지1 4페이지
-
평가원 보다 쉬운거 같은데 하루 30분 공부하고 원점수 45 나왔어요 믿어도되는 모의인가요
-
주식 코스믹 호러.jpg 3 0
본장 때 멀쩡하다가 넥장에 순식간에 쏟아짐. 대응 불가
-
아무리봐도 정체성이랑 성격이 바뀌니까 눈빛이나 눈부터 순해짐 눈웃음도 자연스러워지고...
-
올해는 기하 선택 안하면 손해~!♡ 8 10
덥다 더워 !! 가만히 있어도 덥고 습해서 땀이 주르륵 흘러버리는 요즘 ^^ 샤갈...
-
(질문)좋은 수학실모란? 26 6
오랫동안 고민해왔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같은 주제로...
-
사장밈께서 삼칠을 알아봐주셔따....!!.!.!.! 올해는 대학생이냐구 물어보시길래...
-
하사십 day5 6/10 2 1
3번 실수했지만 7,8번 어거지로 밀어붙어서 맞음 시간 부족으로 마지막 두개 날렸는데 왜이리 어렵지
-
귀여워 4 3
ㅠㅠ
-
친구들이 다 군대감옥기숙헉원에잇음 12 1
영담칠프렌드님도안계시네....
-
목시 전장인데 5 0
목동시대 전장이면 실모시즌쯤인 7월에 들어갔을 때 달에 얼마정도 들까요? 부라...
-
4代 동문·18명 동문 ‘이화인 가족’ 한자리에 0 0
이화여대 140주년 ‘이화 가족 찾기’ 이화여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이화...
-
7모 미적 전문항 풀어옴 0 1
걸린시간 각각 따지면 23~27번 5분 28번 1시간 이상… 29번 5분 30번...
-
수능완성 VS 수분감 ㅊㅊ 0 0
현역이고요. 통통이입니다. 수12 공부 좀 하려는데 수능완성이 나을까요 수분감이...
-
정법 개념강의 다 들었는데 기출이랑 수특중에 뭐부터 할까요 1 0
같이할까
-
현역 7모 대성 합격예측 1 1
존나 후하네 영어2인데 연의? 적백이 크긴한건가
-
진학사 막힌거 개빡치긴 하네요 8 2
대학어디가(대입정보포털) <-- 이게 진학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
군필자들 헬프미 8 2
카투사 걍 넣을건데 토익 점수는 어디다가 제출하는 것입니까 통합지원서에 쓰는 건 아닌거 같은데
-
김상훈 grit 0 0
문학론 듣고 들어야 할까요??
-
올해 킬캠 어때요? 1 0
많이 어려움?
-
말차라떼먹고잇는데 담배말리네 7 1
주머니에넘식잇는데 넘식말고딴거피고싲다 민트블데같은 향담배나 지티같은 멘솔
-
7모 합격예측 0 0
연대 문과는 다 안정이고.. 확통 사탐인데 가능인 공대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ㅇ3ㅇ..?
-
대성 앱 저만렉걸림? 2 0
걍 지금만그런게아니라 ㅈㄴ렉걸리는데 제아이패드문젠가
-
우중담배 야르, 0 0
기숙에서 비맞으며 맞담쌔렷던 시절이 떠오르는 날이고만.
-
09 7모 적백 5 1
어렵네요 후기글 곧 말아오겠습니당
-
지1 ai 자작곡 4 2
가사는 이상한거 없는데 오르비 금지어걸려서 못올림 ai곡이라 다소 느낌 어색할수있음...
-
또 서성한만 잡힘 사문 만점되면 서울대 문과까지 잡히네
-
2010년 이후로는 “서연 고서성한”인듯 합니다 5 1
안녕하세요 어그로 죄송합니다 과탐 생명과학1에 대해 질문받습니다 모르는 문제, 풀이...
-
22개정 통과 0 1
안녕하세요 개정 수능인 28수능 준비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인강을 찾고 있습니다(메가...
-
지1 20번 공간도형? 3 1
근데 물리 지구 특성상 기하러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할수밖에 없는데 교사나 교수들은...
-
7모 수학 14번 좌표화 풀이 0 0
이 문제 최초 풀이 그대로인데, 보시기 편하게 싹 지우고 따로 다시 정리해서...
-
최악의 지도자 ㅁㅌㅊ 6 1
저만큼 먹고 휴전했는데 군인이 2천만 정도 죽음 근데 내가 핵을 한 20발 정도...
-
난 부남형두뇌라 사탐런못함 1 0
마지막교시에 어지러워 죽겠는데 그림안보고 글읽는거 개에바임 ㅋㅋㅋ
-
수험생 되기 전까진 의/약 입결 차이를 실감 못했는데 2 5
요즘 뼈저리게 느낌 아파요
-
특이점이 온 숙제 0 0
기하 141129, 가형 문제를 비롯한 기하 역대 킬러 미적 7모 미적 킬러 아...
-
지금 생윤런 커리 ㅊㅊ좀요 1 0
어준규쌤 강의로 개념(제로베이스?) 한바퀴돌리고 어준규쌤 ox선지 돌리고 현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바9모때만회한다 되는 의대는 없음.
-
관계가참어렵구나... 3 2
원치않는관계만생기고..
-
아니다 원래부터 지지한적도없었다 숙제로 가형 기하와벡터는 아무리생각해도너무하다...
-
행사 정보를 듣게되어 나눕니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에서 고등학생...
-
노베 지2 지금부터 가능? 12 0
지1 너무 안맞아서 실모 200개째에 3등급인데 지2 지금부터 가능한가요? 물2는...
-
보완수사로 밝혀진 사건들 vs 보완수사권을 없애려는 자들 1 0
권력이 독점되면 부패한다는 진리
-
정부24 저만 4 3
어학성적 발급 버튼눌루면 홈으로팅기나여 ㄱ진자 개열받아요 ..
다양한 경험을 하게해주는 실모
난이도가 무조건 높은거 보다는 추론에 힘을쓰는 준킬러 킬러라인이 탄탄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또 어렵다고 뭐라할수도 없긴해요., 작수 21같은거 보면….
배울점이 있는 실모
실모는 하방 올리는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점에서 준킬러들이 빡빡해서 시간이 걸리는 그런게 좋다고 생각해요
문제 생긴거 보는듯.. 솔직히
1컷 84~92 정도 되면서
계산과 발상의 양이 평가원과 유사하고
새로운 발상이 적절한 비중으로 맞춰진 실모
또한 여러 회차를 출판한다면
회차의 50% 이상은 기조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공통 비킬러 물로 주고, 수열 22번, 13번 ㄱㄴㄷ 등)
걍 지들 잘 풀리면 좋은 실모고 안풀리면 안좋은 실모
는 장난이고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되 과하지 않은 실모?
히카
Factos
너무 고난도도 아니면서, 너무 거저주는것만 있는 것도 아닌, 제대로 풀어서 제대로 얻어갈점이 하나 이상 있는 시험지라면 충분히 좋은 시험지라 생각해요
지엽적인 부분(ㅇㅇ공식 써야 시간내에 풀수잌ㅅ는...)이적고 적당히 빡빡한 시험지요
실전보단 어려워야될 것 같은데 너무 어려우면 또 실모를 치는 의미가 없어요
그럴거면 N제를 풀고말지
낯선 시험지 태어나서 처음본 문제
인지도 있으면서 가성비
어떤 시험이든 가능한 경우를 모두 생각해서 이전의 기조가 아닌 새로운 스타일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피지컬을 키워주는 실모
단일회차가 좋냐 나쁘냐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히든카이스처럼 하나의 시즌에 다양한 스타일이 들어가 있는게 좋다 생각해요
7모 15번처럼 좀 더 우직하게 뚫는 킬러도, 21번처럼 살짝 번뜩여줘야 하는 킬러도
3모 확통처럼 발상적인 스텟이 좀 높은것도, 6모 확통처럼 우직한 스텟을 보는것도 등등..

히든카이스?잘 팔리면 장땡아닐까요
싼거요
문제에 우열을 가리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그 생각으로 ebsi 파이널실전모의고사 만점마무리모의고사를 샀지만 일단 ebs는 제외하는게 맞아보입니다
zzzz
3~4회분이 있다 치면 수능 같은 느낌, 불수능, 계산량, 발상력 등 다양한 부분을 대비시켜주는게 좋은 실모 같네요 자체적인 합리적 등급컷이나 해설이 자세한게 + 요소
칸타타
학생들 가르치면서 모의고사 검토를 하면서 풀어본 모의고사가 지금까지 최소 몇천개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모의고사는 너무 과하게 어려운 모의고사보다 적당한 난이도와 현행 트렌드를 따라가는 문항들을 출제하는것. 하지만, 전회차에 걸쳐 그것만 출제하지 않고 적절히 다양한 요소들을 출제한 모의고사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 글에도 댓글단거에서 크게 변한거는 없고 하나 추가하자면 "자연스러운" 실모?
뭐가 좋은 실모인지 아직도 잘은 모르겠어요
저는 최상위권을 위한 실모와 별개로 평가원 정도의 난이도의 실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범부에게 시중 실모들은 대부분 너무 어렵습니다. 평가원에 비해 10점, 12점씩 떨어지는 점수를 보고 있으면 자존감이 많이 깎여 남은 시험지를 펼치지도 않게 되어버립니다. 사실 작년에 히카에서 평범한 평가원 난이도라고 되어있는 시즌을 풀 때도 느꼈습니다..
제가 푼 시즌에 평가원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되어있긴 했습니다만 체감 난이도는 그보다 살짝 위거나 8점까지 차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출제자나 상위권 학생이 체감하는 난이도와 일반 수험생이 체감하는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감안하여 칸타타님이 생각하시는 평가원 정도의 난이도에서 하나에서 두 문제 정도 더 주는 실모는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저 같은 학생들은 딱 평가원 난이도라고 생각하고 좋아할 듯 합니다.
2-3등급대 성적의 학생들은 실모를 모래주머니 효과보다는 실전 연습을 목적으로 풉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두가 최상위권에게 잘 팔려 입소문이 나는 실모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다른 수요층을 겨냥한 콘텐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